가루지기 (1988) 영화 카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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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작

이 때의 제목은 <변강쇠>였으며, 이대근, 원미경 주연. 원작을 그런대로 따라가고 있으며 변강쇠가 장승들에게 급살을 맞아 죽고 임신한 옹녀가 변강쇠를 부르며 눈밭을 해메는 걸로 마무리 되고 있다. 

감독은 엄종선. 당시 서울관객 10만 7천명으로 그럭저럭 흥행에 성공했다. 

이후 김진태·원미경 주연의 '속 변강쇠'와 김진태·하유미 주연의 '변강쇠 3'이 후속작으로 나왔다. 

'속 변강쇠' 이외에도 이대근, 원미경 조합의 에로 사극 사노도 나왔다.

1988년 작

고우영이 감독을 맡은 작품으로, 그의 처음이자 마지막 감독 영화이다. 

서울관객 5만 8천명으로 흥행은 그저 그랬다. 

주연은 역시 이대근, 김문희

=> 고우영"님이 감독도 했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