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마릴린은 요한슨하고 닮은 느낌이 있는데
이 영화를 보게 되면 미셸(마릴린역)에게 빠져들게 됩니다.
그리고 어느순간 너무도 자연스럽게 이질감이 사라지더군요.
꽤 오래전 영화이기도 하지만 스타의 비밀스런 한 부분을 보는것 같은 기분도 들고..
가볍게 보는 영화 한편 추천합니다.
그리고...
무겁게 볼만한 영화 한편은
안젤리나 졸리가 열연한 '체인질링'입니다.
...
저는 이영화에서 졸리(엄마역)가 누군가를 만났을때
그 연기하는 모습을 1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잊지 못할만큼
강렬하게 남아있습니다.
그리고..
'예나 지금이나 악질 경찰도 있고, 비리 경찰도 있고, 성과올리기 위해 눈가리고 아웅하는 경찰이 있다'
/
유게에 미인에 관련된 게시글을 보다가 문득 생각이 들어 추억을 소환해 봤습니다.
안전한 거리를 두며 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요즘
추억에 소장되어 있던 영화들을 꺼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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