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케키(2006)

허삼관을 괜찮게 본 사람이 없뜸..

가서 때려 부수거나 벗는 영화나 보세요.

오해하셨구나.
전 허삼관을 보지 않았어요.
근데 밑에 평가랑 평점이 그렇더라구요?
당신이 본 영화만이 좋은 영화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오만하시네.역겹고 ㅋㅋ
내가 허삼관 보고 재밌다고 하면, 그것도 때려부수고 벗는건가?
생각 좀 하길

님은 재미있게 본사람이 없다고 했는데 허삼관 재미있게 본 사람 여기 있습니다.

그리고 굳이 댓글로 이상한 소리를 하니까 쓴소리를 듣는겁니다.

허삼관 재미있게 보신분들에게 추천을 하는거지 허삼관 재미있게 본 사람을 찾는 글이 아니죠.

이런식의 댓글을 쓸 필요가 있습니까?

그리고 그 글에 댓글 평을 안남겼을뿐이지 재미있게 본 사람도 있겠죠.

네이버나 다음 평점에도 괜찮았다는 사람도 많은데..

지금 제가 재미있게 봤다고 다른사람에게 좋은영화라고 강요하는겁니까?

쓸데없이 시비거는 님같은 사람이 오만하고 역겨운 인간입니다.

영화를 보지도 않고 이러쿵 저러쿵하는 설레발은 어디서 배웠는지..

영화를 논하기전에 가정교육이나 제대로 배우고 오시죠,ㅉㅉ

오 맞는 말이에요.
사실 농담 비슷하게 한 말이었어요.
워낙 평이 거지같고 하정우 감독 좀 그만하라는 말이 많아서요.
사실 별 생각없이 한 말인데 '때려 부수거나 벗는 영화나' 라는 말에 꼭지가 돌았습니다.
내가 허삼관 재미없다고 하는 게 내가 본 영화는 때려 부수거나 벗는 영화라고 주장 하는 겁니까?.
남의 가정 운운하는 가정교육을 받은 님은 참 괜찮은 사람이네요 ^^
조올라 고결하고 교양있는 척하지만 결국 뭐..
뭐 어쨌든 시작은 내가 한 것이니 사과드림

사과를 할려면 제대로 하던가 그러지 않을거라면 하지 마세요.

자기가 한 말에 대한 변명으로 일관하며 상대방 탓만 하다가

마지막에 "사과드림" 이 한마디 툭 내뱉는게 이게 무슨 사과입니까?

나로 인해 멋대로 오해를 한 것에 대한, 본질은 그게 아니었단 변명아닌 설명이고요
문자라서 그렇지, 진짜 사과임.
이유막론하고 내가 시작했으니까.
아참, 가정교육 잘 받으신 분이지..
아이고 죄송하고 송구하고 무릎으로 기어도 할말이 없습니다 엉엉
됐나요?

ㅋㅋ 장난이고요
진짜 미안해요.
별 생각없는 말이었는데 기분나빴다면 죄송해요.
진심으로요.

사과라는건 마음속의 진지한 반성이 동반 되어야지

그냥 말로만 사과라는 단어를 내뱉는다고 사과는 아니죠.

니탓 내탓 할것없이 구질한 다른말 붙이지 말고 딱 한마디만 하면 됩니다.

"잘 못 했 음"

이 말만 하면 없던일로 돌아갑니다.

흥미진진하네

허삼관 괜찮게 봤는데 추천 감사합니다.

허삼관 괜찮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