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치즈 회사 광고로 인하여 다시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극중에 나온 노래가 바로 버디 홀리가 부르던 True Love Ways.
(이 광고도 14년은 되었을;;)
영화 라밤바 마지막에 비행기를 타려다가 감기 걸린 빅 바퍼에게 양보하고 차를 타고 가는 가수도 나오는데 이것도 실화였죠
그 가수는 웨일런 제닝스 1937~2002
덕분에 비행기를 안 타고 가서 살았습니다.
추락사고 현장 및 실제 3명 시체 사진이라는데 얼핏 봐서는 사람 모습 같지 않게 찍었군요...
오래전에 엠비씨로 더빙 방영하던 영화를 보았을때 이
영화 라밤바에 나온 노래 땜에 (리치 발렌스 노래가 아닌 로스로보스가 빠른 템포로 리메이크한 노래)
정작 세월지나 리치 발렌스 노래를 듣고 에잉? 뭔가 느릿느릿하여 이상하더군요.로스로보스 노래에 익숙하다보니 그런 듯 합니다.
리치 발렌스가 1958년 11월에 발매하고 몇 달 안가 사고로 죽었죠(라밤바 이 노래 자첸 멕시코에서 작사,작곡 불명 노래랍니다)
로스로보스가 부르고 영화 라밤바에선 리치 발렌스가 (립싱크겠지만) 부른 것으로 나온 라밤바.
실제 리치 발렌스가 부른 버젼과 30년 가까운 차이가 있다지만 확실히 확 다르죠;
실제 리치 발렌스가 부른 컴온, 렛츠고
로스로보스가 부른 컴 온, 렛츠고 이 또한 영화에선 리치 발렌스가 부른 것으로 나왔기에 영화를 먼저 보고 이 노래에 익숙하다보니
원판 노래 듣고 낯설더군요
영화는 아주 재미있진 않았지만(영화 시작부터 뭔 스포일러가 확 나와버리던데;;;)
당시에는 리치 바렌스라고 나오던 이름. 700만 달러 정도 저예산으로 만들었는데 5400만 달러 흥행 성공을 거둬들였죠
필리핀 출신 배우인 루 다이아몬드 필립스는 뭐 이후론 그냥 그런 경력 배우이긴 했지만 그래도 꾸준히 활동중,
영화상 노래가 실제 리치 발렌스 노래로 알았던 추억이 있네요
(자유)
노안이 찾아오기 시작하니 장점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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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영화 월간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