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상평]

물괴 봤습니다...

로또1등가보즈아 2018-10-16 (화) 10:11 조회 : 1080 추천 : 1

아 진짜 한국은 괴수영화 발전이 너무 없는것같아요

조악한 CG기술은 제자리걸음이고

CG가 안되면 시나리오로 승부해야되는데 그것도 아니고

조선시대의 괴물..... 물론 재미나게 먹힐 스토리지만

활용을 제대로 못했네요

하도 영화가 총체적난국이여서 혜리의 발연기가 묻힌느낌??

그나마 김명민 김인권이 호흡기달고 끝까지 가긴했네요..

이제 한국 괴수영화 만든다고 하면 안볼것 같네요

앞으로 개봉할 창궐이 기대가 되긴하는데 우려스럽기도 하네요

나는성공한다 게시물보기 구독

자기소개가 없습니다

자기소개 더보기

댓글 12개

댓글쓰기

sungkun 2018-10-16 (화) 10:20

사실 그렇게 반복하면서 보죠 -_-;

추천 0

로또1등가보즈아글쓴이 2018-10-16 (화) 13:02

ㅋㅋㅋ 그렇긴 하겠죠

추천 0

앵철이 2018-10-16 (화) 11:24

창궐이 예고편상으로 보면 두 정치세력간의 갈등이 고조되는 와중에 좀비사태가 벌어지면서 두 세력의 협력과 배신이 주 내용을 이룰거라 생각합니다.
이야기 구조가 간단하면서도 한편의 갈등에서 발생하는 긴장감이 떨어질때즈음 다른 사태의 긴장감이 대신할 수 있게 연출을 잘한다면 밥값을 할거라 보고 있습니다.

물괴는 정말 뻔한 공식을 따라가면서도 시나리오 상의 주체들의 관계 구도와 이해관계, 사건의 전개를 자연스럽게 풀어내지 못해서 제 기준으론 딱 심심한데 볼 게 없을때 보는 영화? 그러다 자는? 그 정도였습니다.
김명민과 김인권이 호흡기 달아줬다는 점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추천 0

로또1등가보즈아글쓴이 2018-10-16 (화) 13:03

창궐 사실 기대감같게 만드는 예고편때문에 기대가 큰데 과연 끝까지 흡입력있는 스토리와 볼거리를 제공해줄지... 일단 기대작 1순위이긴 합니다...ㅎㅎ

추천 0

건빵쥔나 2018-10-16 (화) 11:46

그 총체적 난국 속에서도 혜리의 발연기는 전혀 묻히지 않았습니다.
영화를 보기 전에는 아이돌 출신이란 점에서 너무 과도하게 비판을 받는 게 아닌가 싶었습니다만
막상 영화를 보고나니 해도해도 너무하다는 생각 뿐

추천 0

로또1등가보즈아글쓴이 2018-10-16 (화) 13:05

ㅋㅋㅋ 그렇군요 사실 혜리 연기따위 눈에도 안들어왔어요 저한테는...
진짜 CG가 설마 저정도일거라 생각을 못해서 너무 충격먹었거든요

추천 0

척사광vs이방지 2018-10-16 (화) 13:36

약간 김명민 김인권 조선명탐정같은 느낌이...

추천 0

좋은사람과 2018-10-16 (화) 14:06

현실적인 투자가 아직은 어려움이 많아서 그럴겁니다 ^^

추천 0

조이랜드 2018-10-16 (화) 17:12

cg는 돈이에요. 기술력은 어차피 외국기술력 돈으로 사면 그만이지
근데 시나리오가 문제는 맞음. 와 정말 형편없어.ㅎㅎ

추천 0

베르킨게토릭스 2018-10-16 (화) 20:08

솔직히 전부 연기못함...
몇몇 배우들은 연기 못하는 배우들이 아닌데도 연기가 어색한거보면
뭔가 촬영내내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 싶더군요

추천 0

다크왕 2018-10-16 (화) 22:10

그나마 괴물이 명작

추천 0

개짜증 2018-10-21 (일) 22:27

시나리오의 헛점....
진액을 바르면 역병에 걸리지 않는다고해서 온몸에 진액을 바르고 진액으로인해서 물괴와 같은 냄새를 풍기게하여 티가안나게 하는데.. 물괴한테 물리면 역병옮음 ㅡㅡ 진액이 물괴한테서 나오는건데.... 시나리오의 모순점이죠 ㅋㅋㅋ
이영화 저영화등에서 따오다보니 생기는문제점이죠 ㅋㅋ

추천 0

▲ top

✏️글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필독] 영화게시판 이용안내 및 게시물 삭제 안내	eToLAND	01-24	4

	[비밀상점] 대용량 일회용 전자담배 비밀특가! (6977)	비밀상점

57973	[자유] 앤 해서웨이 "오디션에서 男배우 10명과 키스 요구받아…역겨웠다"	yohji	16:10	2	93

57972	[정보] ‘노무현과 바보들’ 속편 5월 개봉…서거 15주기 추모작	yohji	16:02	2	44

57971	[예고편] [블링크 트와이스]1차 예고편	휴지끈티팬티	15:56	2	59

57970	[감상평] 범도4 한줄 감상평 ★★★☆☆ (2)	나는성공한다	15:35	2	222

57969	[예고편] [난 엄청 창의적인 휴머니스트 뱀파이어가 될 거야] 메인 예고편	WIZARD①	15:08	2	72

57968	[감상평] 범죄도시4 조조로 보고 왔습니다. ★★★★☆ [자필]	디에고마틴	14:51	5	236

57967	[자유] 몰라도 아는 스타워즈 ost 두곡..youtube (1)	미나루	14:32	3	76

57966	[예고편] 영화 '드라이브_DRIVE' 메인 예고편 (1)	WIZARD①	14:20	3	126

57965	[자유] 범죄도시4 할인 받아서 보러 갑니다! (1)	광폭	14:16	4	118

57964	[감상평] 범죄도시4 관람평(스포 무) ★★★☆☆.jpg (1)	연두색곰팡이	12:01	6	485

57963	[감상평] 범죄도시4 (피뺴고국물뺀선지해장국) 노스포 ★★☆☆☆ (1)	살까죽을까	11:57	5	417

57962	[예고편] 생존 휴먼 드라마 [분노의 강] 메인 예고편 (1)	WIZARD①	11:39	4	161

57961	[감상평] 아.... 영화 파묘... 약간 이질감이 들었던 내용인데... 분명 의도가 있다… (4)	뭉태기	11:18	6	331

57960	[감상평] 범죄도시 최악. 스포 있음 ★☆☆☆☆ (7)	풍운비	11:09	3	767

57959	[정보] 뉴욕 타임즈 선정 넷플릭스 최고의 영화 베스트 50.jpg (13)	낙락장송	08:26	17	3401

57958	[자유] '데드풀과 울버린' 새 예고편 속 10가지 이스터에그 (3)	뽕끼	04:56	9	636

57957	[자유] 독일 일본 가나 합작영화 (3)	뽕끼	04:51	10	716

57956	[자유] 나홍진 감독과 간장게장 먹는 마이클 패스밴더 (16)	뽕끼	04:44	45	4864

57955	[감상평] 파묘 감상평 ★☆☆☆☆ (8)	붓다	02:34	9	775

57954	[포스터] [원더랜드] 탕웨이 수지 박보검 등 (1)	그린이	04-23	12	422

57953	[자유] 브래들리 쿠퍼 그의 7년 동안의 사연. (3)	휴지끈티팬티	04-23	14	1132

57952	[정보] 파묘,사비하,검은 사제들 ..각본집 출간 확정 [정보글] (4)	욱낙이연0313	04-23	13	580

57951	[정보] 쇼생크탈출 30년 만에 리마스터링 개봉 (8)	스트롱에그	04-23	14	1260

57950	[감상평] (스포) 늦었지만 슬펐던 듄2 후기 ☆☆☆☆☆ (24)	고냐느님	04-23	39	3545

57949	[예고편] 최우식x탕웨이x수지x박보검x정유미 [원더랜드] 티저 예고편 (4)	WIZARD①	04-23	10	960

57948	[포스터] 데드풀 앤 울버린 티저 포스터... (1)	푸른권율	04-23	10	403

57947	[예고편]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Fury Throw (2)	WIZARD①	04-23	10	341

57946	[정보] '파묘', 개봉 두 달째인데…박스오피스 1위 재탈환 ,, (5)	yohji	04-23	12	1257

57945	[자유] 차승원이 유해진에게 열등감 가지는게 이해 안 됐던 영화 (7)	뽕끼	04-23	16	3275

57944	[자유] 이정재 영화 본 사람마다 갈리는 등장씬 (24)	뽕끼	04-23	39	9765

57943	[자유] 이탈리아 59세 여배우 화보 근황 (모니카 벨루치) (14)	뽕끼	04-23	29	7568

57942	[정보] 죽기 전에 반드시 봐야하는 공포영화 8선.jpg (46)	천프로	04-23	31	7634

57941	[질문] 범죄도시4 아이맥스 질문드립니다. (7)	아어지럽다	04-23	11	456

57940	[감상평] 로기환 <배우연기가 아까운 작품> 노스포 ★★☆☆☆ (2)	살까죽을까	04-23	11	375

57939	[추천] 영화 [배두나/SF 액션 <레벨문 파트2-스카기버> 2024 (1)	상숙달림이	04-23	11	411

57938	[추천] 영화 [이동욱/임수정 <서울 인 서울 > 2023 (2)	상숙달림이	04-23	12	303

57937	[예고편] The Watchers [더 워처스] 2차 예고편 (2)	그린이	04-23	13	362

57936	[자유] '힙노시스' 코르빈 감독 "영화로 안 만들기엔 아까운 이야기" (1)	yohji	04-23	11	212

57935	[예고편] 강동원 주연 [설계자 The Plot] 티저 예고편 (2)	그린이	04-23	14	348

57934	[정보] 박보검X수지→탕웨이X공유…'원더랜드' 6월 5일 개봉 확정 (1)	yohji	04-23	11	343

57933	[정보] [예매량] 영화 범죄도시4 - 52만명 돌파 (1)	포이에마	04-22	11	272

57932	[예고편] [데드풀과 울버린] 도파민 '풀' 충전 예고편 (3)	WIZARD①	04-22	14	850

57931	[감상평] 파묘 다시 봤습니다 (11)	망고맛쥬스	04-22	15	1430

57930	[예고편] 데드풀 & 울버린 새로나온 예고편 (3)	떡빵s	04-22	13	1472

57929	[정보] 영화 '파묘'가 중국 사이트에 쫘악 깔렸네요. (27)	davyoule	04-22	36	7021

57928	[예고편] 데드풀 & 울버린 새로나올 예고편의 예고편 (1)	거스기	04-22	10	278

57927	[예고편] [트랜스포머 ONE] 전 세계 최초! 우주로 간 예고편 (2)	그린이	04-22	13	539

57926	[예고편] 이제훈, 구교환 조합 대 찬성이요 《탈주》 티저 예고편 (6)	WIZARD①	04-22	20	2661

57925	[자유] 한국의 '라따뚜이' 실사판 (3)	휴지끈티팬티	04-22	13	2815

57924	[질문] 영화 씬 보신분? (8)	무딘퍼그	04-22	12	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