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
우리 혜리 많이 애썼어요.
김명민.. 나와서 재미있던 영화가 있었나 싶습니다. 색깔이 강한 배우라서 스펙트럼도 좁은것 같구요.
더구나 만나는 작품마다 깊이는 없고 완성도도 떨어지는 영화들이라.. 아쉽습니다.
시간이나 때우려 본영화라 적은 기대에 적은 만족!
때문에 별로 기분나쁜 영환 아니었네요. 혜리.. 연기는 처음에 헛웃음이 나왔어요.
게다가 생각보다 대사가 많더라구요? 우리 혜리 참 애 많이 썼습니다.
감독이 구르기 액션을 좋아하나봐요? 어디 게임에서 보고 배우셨나요?
방패+한손검 조합에다 구르기 액션을 보니 몬헌하는 듯한 기분도 들구요.
차액들고 굴러다니자!
원테이크로 액션신을 찍으려 시도한 모양인데 멋대가리가 없네요.
영화 전체적으로도 동적인씬 촬영이 조잡하게 느껴지네요.
육중하고 무게감있는 이미지일수록 느리고 장중해야할것 같네요.
이건 뭐 칭찬할 건덕지가 별로 없네요.
스토리..도 뭐 좋게 봐주려해도 막나가려는게 보여서요.
아아악 나도 가려워
아무튼 우리 혜리.. 혜리..
아버지 줄라고 주먹밥도 싸오는 효녀인데 여우주연상 줍시다 인간적으로.
(유머)
엘리베이터가 열렸는데 이런 장면을 보게 된다면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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