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저녁에 혼자 영화보기 난이도 어떤가요?

별 한개 되겠습니다

아주 쉬움이요

그게 뭐 어때서요

별반개도 안됩니다 ㅋㅋㅋㅋ

혼영은 너무 자주해서 이제 전혀 개의치않음

별 0개 고민할 거리도 안됩니다.

내 생각보다, 남들은 나에게 관심 없습니다.
혼자 신경이 쓰일 수야 있겠습니다만, 남들은 관심 없어요.
내가 혼자왔건, 여럿이 왔건... 알바에겐 그냥 손님1이고, 관객에겐 그냥 지나가는 사람1 입니다.
극장은... 여럿이 와도 각자 한자리에 한명 입니다.
영화시작하면, 대화할일도 없거니와 대화하면 안되고 그냥 앞이나 보고 있는거죠.
혼자 보고, 이벤트 진행중인 극장이면, 매표소에서 한지민 포스터 받아서 집에 돌아가시면 되겠네요.

요즘은 여자들이 혼영 더 많이 하더라는...
저번에 베놈 보러갔는데 혼자온 여자들 몇명 봄

처음 혼영이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였는데
그 뒤로는 지금까지 혼영 쭉 합니다.

혼영 하시는 분들 되게 많아요~

난이도는 못하면 한심한 난이도입니다. 난이도 0

딱히 혼자 봐도 별로 개의치 않음.....이라고 하면서 인터넷으로 예매 하고 들어감...직원 한테 한명이요 하기 민망해서

최하 아닌가요. 난이도의 ㄴ자 붙이기도 아까울만큼 별 거 없습니다.

어제 베놈 혼자 보고 왔습니다.

아~무것도 아니에요
아~무도 신경쓰지 않아요
아~주 재미있게 영화를 감상하시면 되겠습니다

그정도인가요^^;;;

개쪽팔립니다
영화관 관객이 모두 일거수일투족 나를 쳐다보구요
얼굴을 못들고 다닙니다
그래서
영화 상영 10분후 광고가 끝나고 어두워 지는 찰나에 그때 좌석을 들어갑니다

자격지심
ㅋ아무도 님 안봐요 ㅋ

일부러 들으라고 하는 소리죠.
예를 들어" 혼영하면 그 즉시 주변 사람들이 코룰 막고 슬금슬금 피합니다. 영화 상영시간 내내 sns에 "내 옆에 혼자 온 새끼 있다 ㅋㅋㅋ븅신 찐따새끼" 라고 적으면서 큰소리로 읽는다는 것과 같은 얘기죠

그렇죠.
극장에서 방귀끼고, 트럼도 하면서 영화 보면, 개쪽팔릴수있겠네요.

혼자 영화 마스터 했습니다
1층 편의점에서 맥주한캔 프링글스 사서
잘봅니다
대신 옷은 신경써서 입구갑니다

혼자 영화보러가는건 조용히 영화만 보러 가는거잖아요? 근데 주말 저녁에 가면 그 취지에 너무 안맞지 않아요? 좀 피곤하더라도 심야로 보는게 훨 낫죠

영화 내리기전 심야영화는 난이도 1입니다 ㅎ

전 최근 몇 년동안 둘이상 영화보러 간적이 없어요ㅜ 반강제적 상황이지만ㅜ사람들 아예 관심없습니다ㅎ 볼사람들도 아니고..ㅎ

저도 오늘 베놈 혼자 보고 왔네요ㅎㅎ

혼자보시는분들 의외로 많아요 도전!

몇번 해보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전 극장에 진짜 다른 관객 한명도 없는 제대로된 혼영도 헤봤는데
그게 오히려 뻘쭘하고 어렵습니다

혼자하기 문화생활 중 가장 난이도 낮은편인데요.

요즘은 워낙 혼자보는사람도 많은편이라.. 딱히...

처음만 좀 어렵고 나중엔 별것도 없어여

혼자온줄도 모를텐데..`ㅅ`;;

지인들이랑 가면 옆에서 자꾸 말걸고.... 이런 저런 이유로 영화 집중만 안되고 혼자가 최고에요!

사람 많을수록 집중 안하는 인간들이 많아서 사람 없는 조조로 다닙니다.
(떠들고 폰보고, 폰으로 영화 사진 찍는 놈들까지 가지 각색이라ㅠ
등받이에 안기대고 의자 중간에 걸터앉아서 보던 파마 머리 아줌마가 머리통으로 자막 다 가려서 빡친적도 있음...)

입장을 반대로 생각 해보면 쉽습니다. 평소에 영화관의 휩쓸려들어오는 사람중에 누가 혼자왔고 누군 둘이랑왔고 구별하면서 지나가세요? 아마 그냥 사람의 때로 생각하지 별로 관심 없을겁니다. 다른사람의 입장에서도 님은 여러사람중의 한사람일뿐입니다.

저도 그냥 혼자 보러 다니는;;ㄷㄷㄷ 별 0개임

내 생김새가 원빈이 아닌 이상 아무도 나에 대해 관심이 없습니다 ㅋㅋㅋ

님 맘은 이해가 갑니다 저도그랬으니까요

진짜 혼밥 혼영

혼자가서 어색어색 눈치눈치

근데 젤 쉬운게 혼밥 혼영이더군요 ㅋㅋ 개편함 누구랑 시간안맞춰도됨

시도해보세요~~!~!~!

남 의식보다 보고 싶은 영화에만 집중에서 영화 잘 보고,
나와서 밥 때 아니면 슬 산책할 겸 걷고,
그 때 까지 약속 안 잡히면 천상 집으로 갈테니 그 가는 길에 눈에 띄는 음식, 먹고 싶은 음식 하나 사서
집에서 맥주나 막걸리, 본인이 좋아하는 술 한 잔 하면 그 주말,
행복한겁니다~

아무도 신경 안쓸껄요? 저도 혼자 볼때마다 약간씩 신경쓰이지만 아무도 신경쓰지 않을거야 라고 생각합니다

혼영 10년차입니다.
전 영화를 혼자 조용히 보는 걸 좋아해서 주로 심야나 조조로 혼자 관람해 왔었는데요.
몇년 전만 해도 혼영하러 가면 거의 저 혼자거나 많아봐야 열명쯤이었는데,
요즘은 조조나 심야를 보러가도 사람이 바글바글합니다.
물론 커플도 많지만 예전에 비하면 혼영하는 사람들도 아주 많아졌어요.
심지어는 혼자 팝콘과 콜라까지 사들고 와서 편안(?)하게 관람하시는 분도 계셔요.
그만큼 요즘은 아무도 혼자 영화 보러 가거나 혼자 밥을 먹는 것에 대해 신경쓰지 않아요.
남의 시선 너무 신경 쓰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저도 거의 혼자 보는데 일단 장점은 자기가 보고싶은 영화 그냥 자기 편한 시간에 가서 볼수 있음

같이 보는 사람 취향 고려할 필요도 없고  영화 개노잼이여도  눈치줄 사람 없으니까 좋고ㅋㅋ

단점은 영화보고나서 같이 이야기 나누지를 못함  그리고  팝콘콤보 혼자 먹기 양 너무 많음 ..가격 부담 ㅠㅜ

 혼자 보는사람 생각보다 많고  어렵지 않습니다 개꿀~~~~

제 생각에 왜 이런게 고민일까 입니다
법이 막지 안는다면 뭔 상관입니까만  미스백은 비추네요  ... 재미없다는 이야기가 많아서리 ...

그냥 혼자 봐여 ㅋㅋ  자신의 고민중 99% 가 혼자만의 고민입니다.
어떤것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은 그래도 신경을 쓰는 사람이기 떄문에 아무런 문제가 없어요.
고민 한번한것에 대해서는 실천하세요.

영화보면서 맘편히 트럼하고 방귀끼고 할꺼 아니면.. 전혀 걱정안하셔도됩니다.

처음이 좀 민망해서 그렇지.. 두번째부턴 그냥 편히 봐집니다.

전~~~~~~~~~~혀 문제 없습니다.  자기 옆자리에 앉은 사람은 영화 시작하면 잊어버릴정도인데요. 남녀끼리 온 사람들은 둘이서 꽁냥꽁냥 하느라 주위 사람 보이지도 않고, 남남, 여여끼리 왔어도 자기들끼리 이야기 나누느라 바빠서 주위사람 신경도 안씁니다.  저도 처음에는 혼자 영화보러 가는게 뭔가 창피했는데,  세번째 부터는 아무도 나를 신경 안쓴다는거 깨닫고 이제는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심지어 영화 혼자 보러 오시는 여성분들도 많아요.

약속 파토나서 혼자본적있는데  그 이후로 시간되면 혼자종종 보러갑니다
난이도 0개

혼자 보면 오히려 나 보고싶은 시간에 볼 수 있고, 영화에도 더 집중할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눈치 보실필요가 있나요 ㅎㅎㅎ.
답은 정해져있는 것 같은데용~

아무래도 둘이나 셋이서 보는거 보다는 혼자서 보는게 좀 더 쉽죠.
숫자가 많을수록 난이도는 올라갑니다.

주말에도 혼자 보는데요 ㅋㅋ
그냥 보세요
아무도 신경안써요
휴가나온 군바리 군복 신경쓰는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