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자유]

보헤미안 랩소디 별로네요...

뚬뚬이 2018-12-07 (금) 21:04 조회 : 4795 추천 : 14

재관람율도 높고 여기도 죄다 칭찬밖에 없는데 찬물 끼얹는것 같지만 개인적인 솔직후기 남깁니다.

개인적으로 좋은 영화는 ~~뽕,~~보정 없이도 재미있어야 좋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명량이 국뽕 마케팅으로 1700만 찍고 중국가서 답도없이 개망한거 보면서 결코 좋은 영화가 아니라고 생각되는것처럼요

퀸 노래 아는게 위윌락유랑 위아더챔피언 두개 밖에 없었는데 영화보면서 아~ 이것도 퀸노래였구나 하는건 있었지만

이게 영화로만 놓고 평가하자면 글쎄요... 마케팅보면 10대도 사로잡은~~~ 하면서 많이 나가던데

좀만 찾아보니까 바로 나오네요.

네 1.9%

결국 퀸을 모르는 세대는 사로잡지 못하는 영화라는건데

퀸을 추억하는 사람들에겐 최고의 선물이 될 순 있겠지만 추억보정떼고 영화로써만 평가했을땐 그렇게 엄청난 영화까지는 아닌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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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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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ertia 2018-12-07 (금) 21:06

네 여기까지 게인생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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뚬뚬이글쓴이 2018-12-07 (금) 21:07

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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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ertia 2018-12-07 (금) 21:12

난 안봤어요 ㅋㅋㅋ님 글써놓은게 더 꼰대같은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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뚬뚬이글쓴이 2018-12-07 (금) 21:16

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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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색 2018-12-07 (금) 21:22

개인생각이라고 한게 왜 꼰대죠
님은 님생각 쓴거고
다른사람들은 사람마다 생각다를텐데
무작정 꼰대라 밀어붙이는게 더 꼰대스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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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렌탈 2018-12-07 (금) 23:29

3자로서 개인생각이었습니다는....일단 살짝 비꼬는 댓글로 보이기도 하지만 그걸 글쓴이도 기분이 나빠서인지 꼰대 라는 단답으로 공격한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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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힝뿌잉 2018-12-10 (월) 23:47

꼰대를 넘어선 틀딱같아요..음..틀딱 꼰대가 더 좋아할거같은데.. 퀸은... 촛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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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목공방 2018-12-09 (일) 14:56

영화가 별로라고 할 수 있듯이
감상평이 별로라는 댓글도 달 수 있는겁니다.

누가 꼰대같은 행동을 하는건지 생각해보세요.

영화에서 주인공이 누구냐가 꽤 중요한겁니다.
그 사람이 좋아서 그 영화를 보는 경우도 있고
마블 영화라서 보는 사람도 있습니다.
같은 맥락으로 퀸을 추억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영화일 수도 있겠죠.

물론 모든 사람이 그래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건 영화만 그런게 아닙니다. 감상평 역시 같은 입장입니다.

짧은 평일지언정 인터넷에 공개되면 그건 막을 수 없는겁니다.

꼰대라고 댓글을 달아봐야 자신의 꼰대같은 모습만 드러낼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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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어징어 2018-12-11 (화) 15:13

그걸 꼰대라고 한 당신도 꼰대입니다.
꼰대가 나이때문이 아니라
자기생각에 어긋나면 생각없이 까거나 가르치려 드는 사람을
꼰대라 부릅니다
그러지 마세요
더 심해지기전에 꼰대 습성을 버리세요
어찌되었건 다 자기생각인데
꼰대라고 비꼬는 말투는 습성을 떠나 나쁜 버릇입니다 고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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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진 2018-12-07 (금) 21:12

아 당연히 개인 취향이죠...뭐 욕하던 말던 상관할 거 있나요

솔직히

글쓴이 말대로 영화 자체로 전기영화로서 걸작은 좀 미흡하다는 평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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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스톤 2018-12-07 (금) 21:15

재미없는 사람도있고 감명받은 사람도있고 뭐 그렇지요
대부분이 좋아해서 이렇게 이슈된건 확실한듯 그렇지요 안그런사람도 있을듯합니다
갠적으로는 재미오지게 보고 재관람한겅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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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구리 2018-12-07 (금) 21:15

영화는 B급인데, 감성이 A급이라서 영화 퀄로 따지면은 대작은 아니지요.. 그러나 그 감성이 좋아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게 아닐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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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ertia 2018-12-07 (금) 21:18

그니까요 개인생각인거 같아서 개인생각입니다 썻더니 꼰대라고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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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분석관 2018-12-07 (금) 21:25

원래 자기주장 반박하면 발끈하는 사람 있어요
근데 본문에 있는 표현 그대로 댓글 단것 같은데 웃기긴하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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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렌탈 2018-12-07 (금) 23:33

제 3자로서 보기에 글쓴이가 꼰대! 라고 댓글단건 분명 거지같은 댓글은 맞지만 님이 남긴 댓글도 약간의 비아냥이 보이긴 하더라구요.
이상 지나가던 3자의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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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ertia 2018-12-07 (금) 23:58

다시 읽어보니 그런것같기도 하네요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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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분석관 2018-12-07 (금) 21:23

애초에 노골적으로 추억보정 하라고 만들어 논 영화에서 그걸 빼면
차포 때고 보는거랑 마찬가지임ㅎㅎ

아무리 각색이 들어가도 기본 베이스가 전기영화인데
솔직히 얼마나 드라마틱하게 구성을 짜겠어요ㅋㅋ
퀸 음악 잘 모르는 세대는 재미 없을수도 있다고 생각함

다만 다른 전기영화인 블라인드 사이드는 미식축구 하나도 몰라도 재밌긴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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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메이커 2018-12-07 (금) 21:31

자신이 개인적으로 쓴다고 해놓고

조금 반하는 경향을 나타내니까 "꼰대"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랫만에 웃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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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똥 2018-12-07 (금) 21:40

별로라고 생각하시는것도 무리는 아닙니다 애초에 로튼토마토수치도 그렇게 높은 영화도 아니고 평론가평도 그냥그래요 영화적으로서는 그닥이지만 사람의 흥을 돋궈주는 음악영화로서는 괜찮은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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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222 2018-12-07 (금) 21:48

솔직히 웃긴게 자주 들던 노래인데
갑자기 영화 나왓다고 좋다고 난리인게 좀 유치
분위기에 따라 간다고 할까
라디오에서도 너무 띄워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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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렛요한슨 2018-12-07 (금) 22: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은 그러려니하는댓글보니 가관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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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고드는껑충이 2018-12-07 (금) 22:52

퀸 노래 저 2개밖에 모른다는 건 음악 전혀 모르고 살아왔다고 봐야함
(저 2개 노래는 주로 운동 경기 볼 때 나오는 경우가 매우 많음)
아마도 걸그룹이나 아이돌 노래 외에는 뽕짝 정도의 음악 수준일 듯 ㅋ
그러니 영화도 재미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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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암난소영 2018-12-10 (월) 19:03

본문에 그 어디에도 글쓴이가 살아 온 시대가 퀸의 전성기가 아니였을 수 있고 퀸 노래 모르면 음악을 모른다는 그 말도 안되는 소리로 무시하는 듯 한,.,...ㅋㅋ 대역이 부른 노래에 대역이 연기한 상업 영화를 보면서 음악 수준을 말하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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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고드는껑충이 2018-12-10 (월) 19:48

왜 에이즈 걸려 죽은 게이색히 그룹의 노래를 대역이 부르고 대역이 연기했다고 하지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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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암난소영 2018-12-10 (월) 22:06

니 수준을 말해준거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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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glejej 2018-12-07 (금) 23:19

저도 그냥 영화는 좋았는데 스타이즈본이 음악적으로는 더 나았습니다.
스토리가 똥이라 ㅎㅎ 그렇지 레이디 가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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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edorm 2018-12-08 (토) 08:34

개념보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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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다스 2018-12-08 (토) 09:34

어쩌라고 이 영화가 무슨 뽕마케팅인가?? 웃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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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다스 2018-12-08 (토) 09:35

글고 20대도 퀸모르는데 관람율1위에요 좆도 모름 가만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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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스 2018-12-13 (목) 01:13

매스컴과 SNS의 내용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게 20대니까요.
다들 재미있다 대작이다 그러니 너도나도 우르르~~

퀸은 모르지만 사람들이 좋은영화라고 하니 내가 보기에도 그런것처럼 느껴지고
솔직히 이게 팩트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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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짱 2018-12-13 (목) 19:32

윗문단은 공감가는데 아래는 공감안가네요.
아직 어리다면 어린 나이인데 영화보고 자기감상에
확신도 못가지는 나이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재관람률 높은것도 이십대가 한몫 했다는데 남들이
재밌다니까 그런것처럼 느꼈으면 재관람까지는 안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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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케 2018-12-08 (토) 11:10

전 그냥 님의 의견이 개인이 별루다로만 하셨으면 다행인데
10대 1.9 이런식으로 수치화하신후
퀸 아는사람들만 심취해보는 영화처럼 써놓으신게 공격을 받으시는듯

꼰대가 중요한게 아니라 개인적인 취향이나 현상황을 이야기한게 세대차이다 를 이야기 하신게 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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劍察隊帳 2018-12-08 (토) 11:52

그냥 개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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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akeEye 2018-12-08 (토) 15:03

스토리, 개연성만 놓고보면 별로 맞음
음악으로 그걸 덮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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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한화다저스 2018-12-08 (토) 22:19

222222

마지막 20분 콘서트 빼면 진짜 별로인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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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에이다졌어 2018-12-08 (토) 22:22

댓글에 대한 반으이 별로인건 별개로 그 반응 이끌게 한 댓글로 별로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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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2 2018-12-09 (일) 01:10

처음볼때는 중간에 오줌마려워서 집중못했는데 2번째는 그냥 마지막 콘서트 장면20분만 봐도 충분 하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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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궈달라 2018-12-09 (일) 13:19

충분히 글쓴이가 이해되는 글입니다.

그리고
싫어요 댓글 달릴수 밖에 없는 것도
당연히 예상 가능한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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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불 2018-12-09 (일) 19:38

ㅋㅋㅋㅋ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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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챌 2018-12-09 (일) 20:27

개취죠
무조건 재밌으니
강요하면서 보라
꼭 봐라
이런사람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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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검열단ㅇ 2018-12-09 (일) 22:06

ㅋㅋㅋㅋ 그냥 본인 생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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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돈이떨어 2018-12-10 (월) 00:21

그냥 저는 ocn 에서 하면 재밌게 봤을영화던대요
돈주고 본것도 짜증나는대
재미없다고 말도못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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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심리학 2018-12-10 (월) 01:30

공감. 노잼임. 게이인것도 역겹고 에이즈걸려 죽은것도 역겨움.
남자끼리 갑자기 키스하질않나. 스토리 개연성도 없고.
퀸에 대해 모르는 사람들이 봤을땐 충분히 노잼. 역겨움 느낄 수 있음.
마지막 라이브 에이드 장면도 딱히 소름끼칠만큼 흥겹지도 않았고. 그냥 저냥 볼만한 정도.
영화를 조금이라도 까면 퀸빠들 우르르 몰려와서 욕하는거 보면
마치 너는 음악도 모른다는 식의 지적 우월감 드러내고 싶어 하는 것 같고.. 홍대병 걸린것처럼.
퀸빠들이나 좋아할 영화지.. 여기 댓글로 님 욕하는 사람들 신경쓰지 마세요.
애플 광신도. 그런거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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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새 2018-12-11 (화) 19:00

저도 동성애를 싫어하지만 님의 표현방식은 정말 역겹네요.
제 댓글 신경쓰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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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아 2018-12-12 (수) 02:43

퀸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 퀸에 대해 알고싶지도 않았는데 우연히 혹은 여러가지 사정상 억지로 보는거라면 그럴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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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노리 2018-12-10 (월) 01:57

그냥 싱크로율 맞춘것이 대단하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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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노맨님 2018-12-10 (월) 10:13

퀸을 모르는 사람까지 만족시킬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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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odles 2018-12-10 (월) 10:24

퀸 노래들을 별로 안좋아 하는데 이 영화가 재밌다면 그게 더 신기한 일이긴 하겠죠. 애초에 뮤지컬 영화에 가까운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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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나니22 2018-12-10 (월) 11:03

영화자체의 완성도가 떨어진다는건 다 아는 사실이고
그렇다고 영화가 후지냐? 절대 아닙니다. 퀸 아는 사람만 재밌다?
우리나라에 퀸 좋아하는 사람이 700만이나 되었나요?
당연히 개취라서 재미없을 수도 있지만 퀸 모르는 사람조차 퀸에 빠지게 만드는게 현재 현상입니다
퀸이 우리나라 국민그룹도 아니고 오히려 에미넴보다 후진 인지도일텐데
8마일과 성적을 비교해보면 뽕 이런소리 못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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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공주 2018-12-10 (월) 13:19

저도 별로였네요 평점 좋으면 너도나도 우르르 몰려서 낚일수밖에 없는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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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동 2018-12-10 (월) 21:39

징기스칸은 어디서 영화로 안 만들어주나요? 퀸보단 훨씬 더 저를 사로잡았던 밴드인데... 다들 아시죠? 징기스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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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리 2018-12-11 (화) 01:08

울나라 특징이죠 많이보는 영화 까면 바로 부들부들댐ㅋㅋ 그리고 음악영화는 세계적으로 봐도 이례적으로 우리날라에서만 인기있는게 많아요 그냥 국민성인듯 음악영화 좋아하는게.. 이건 취향이 그런거고 영화자체로는 어딜봐도 거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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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쿠오미 2018-12-11 (화) 11:35

퀸의 얘기란걸 빼면 그저 그런 영화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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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새 2018-12-11 (화) 19:11

엄청난 영화가 아니라는건 동의합니다.
글쓴이의 영화관점에선 좋은영화가 아니죠.
그러나 적어도 실화기반 영화 중에 추억보정 1위라고 할 만큼 추억보정을 잘 살렸습니다. 그게 결코 나쁜것만은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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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아 2018-12-12 (수) 02:45

글은 충분히 공감하는데 댓글을 왜 저따구로 쓰셨나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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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쎄븐 2018-12-12 (수) 12:01

저도 영화자체는 별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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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메리호 2018-12-12 (수) 12:07

추억보정을 받아야 좋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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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케이지 2018-12-12 (수) 22:27

저도 영화 자체는 별로였는데 그래도 라이브 에이드 20분만으로도 극장가서 볼 가치 있는 영화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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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리 2018-12-12 (수) 23:53

아 진짜 별로 재미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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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밥 2018-12-13 (목) 01:48

보헤미안 랩소디가 무슨뽕이나 마케팅으로 흥행한건 아닌거같은데..
명량도 예시를 잘못든거같아요 명량은 저도 거품이라고 생각하지만
이순신을 영웅으로 생각하는 우리나라 국민이 보는거랑
누군지도 모르는 중국인이 보는거랑은 다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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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사냥개 2018-12-13 (목) 23:58

대중이 좋아하는 것을 싫어한다고 힙해지는것도 아니고

대중적인 것을 좋아한다고 몰개성한것도 아님.

뭐이리들 날이 서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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쎈트럴팍 2018-12-14 (금) 07:53

개인 취향입니다. 당연히 호불호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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