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플라스의 마녀

비인 2018-12-09 (일) 03:32 조회 : 1983 추천 : 0

한마디로 굳이 안봐도 되는 영화.

중간까지 보면 이게 뭐지? 하다가

뭐야 이게 하면서 끝나는 느낌아닌 느낌입니다 ㅎㅎ

일본영화 웬만하면 다 보는 편인데

유명한 작가 작품치고는 각본도 감독도 연출도 별로 추천하고 싶진 않습니다.

난 시간이 남는데? 그럼 걍 로스트 아크하세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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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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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하카늘이이 2018-12-09 (일) 12:53

아 오늘 보려고 했는데... 그정도 인가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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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꿈은 2018-12-09 (일) 13:08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도서는 좋은데...(주관적인 생각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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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영화처럼 2018-12-09 (일) 17:28

그 모랄까..너무 연기들을 눌러서 하더라구요...화낼땐 화내야 하는데..화내야 하는장면도 꾹꾹 눌러서 연출하다보니
지루한 감이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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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랜드 2018-12-09 (일) 17:41

원작은 안 읽었지만 원작이 그렇게 엉성하진 않았을거임.
미스테리 장르인데 빈틈투성이에다가 스토리 진행도 형편없고
전체적으로 일본영화 연출력의 한계를 보여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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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사과 2018-12-16 (일) 00:13

원작읽기를 1/3 진행중인데 영화 먼저 보기로 결정....차라리 그냥 책이나 마저 볼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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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SEEK 2019-01-01 (화) 21:23

영화가 어떤지 모르겠지만 원작도 그냥 그렇습니다. 히가시노 게이노가 그냥 판타지를 그리고 싶었나 하는 정도의 느낌뿐 그렇게 흥미진진한 스토리는 아닙니다. 소설도 그냥 그렇기 때문에 영화의 스토리 진행도 그저 그런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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