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평]

국가부도의날, imf 사태를 알기쉽게

베베 2018-12-11 (화) 19:44 조회 : 2811 추천 : 6

영화 재밌게봤습니다

믿고보는 연기파배우들의 명연기 스토리

뒷줄에 있는 아저씨는 보다가 오열하시던데

많이 힘드셨던 기억이 났나봅니다

저도 눈물이 찔끔 나더라구요

영화 빅쇼트가 생각나기도 하고

누구도 믿지 말라는 말이 인상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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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까지만 해도 2021년 이었는데 어느새 2022년이 되었네요
2022년 새해 임인년 한해동안 호랑이 기운 받아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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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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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영화처럼 2018-12-12 (수) 01:20

영화끝나고 찔끔 저도 흘렸음..이유는 너무 열받아서! 여친이 그렇게 열불났냐고 그러더군요..
릴되면...앞으로 100번은 더 볼거임 할거없음 틀어놓고 볼거임

안속아...절대 안속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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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시해밀턴 2018-12-12 (수) 11:21

근데 사실하고 좀 많이 다름 마지막까지 믿지말라고 교장 선생님 훈화말씀처럼 반복해서 말하니깐 짜증 조금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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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w 2018-12-12 (수) 16:18

지금 보고 왔는데 나도 정말 이말에(안속아) 동의 합니다.
그 당시 저는 직장을 이동했는데 30대 초반이었으니까 도전 정신으로 가능했지요?
추가로 IMF의 구제음융을 받은 나라는 반복된다는 속설도 있고 가계 부채가 걸림돌이기는 한데 과거처럼 정보가 차단되어있지 않아 제2의 IMF는 없을 것으로 생각되는 것이 저의 소견 입니다.
하지만 빗은 문제가 있어요. 절대로 빗은 발생시키면 안된다는 것이 저의 생각 입니다.
정말 1시간 40분 동안 과거의 타임머신을 탑승한 느낌 이었고 재미있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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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ecky 2018-12-13 (목) 14:19

빗은 빗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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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가네요 2018-12-14 (금) 02:45

다음에는 외환으로 털리진않을거같고 다른방식의 금융위기일 가능성이 높죠.
예상하기로 가계가 지금 상당히 부채가 많아서 미국 금리상황에 따라 외환이 나름 넉넉한 국가는 안터져도 빚때문에 아래로부터 위기가 올라올가능성이 존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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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생이똥꼬 2018-12-14 (금) 21:05

제2의 IMF는 거의 오기 힘들 겁니다.
미친듯이 쌓아놓은 어마어마한 달러 때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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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삼사나 2018-12-21 (금) 10:51

나도 빅쇼트를 생각했다 영화보면서 느끼는게있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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