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영화 많이보는데 오늘은 놀란 배트맨 3부작을 봤어요.

MCU는 일단 울트론에서 멈췄고 오늘은 배트맨 비긴즈와 다크나이트를 봤어요.

예전에 그냥 다크나이트가 그렇게 재밌다고해서
비긴즈를 안보고 다크나이트만 봤었는데요, 그때는 재미있다고 못 느꼈었는데 오늘 비긴즈를 보고 다크나이트를 보니 이게 진짜 명작이구나 싶더라고요.

특히 조커, 사람들이 왜 조커보고 대박이라고하는지 오늘 깨달았어요. 발음이며 행동 하나하나가 그냥 미친 놈 그 자체!!

이제 남은건 다크나이트 라이즈인데 다크나이트의 감동이 희석되진않을까 걱정도 들고 그러네요. 라이즈 역시 평가는 좋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