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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감명 깊게 본 중화권 영화 2018

 
글쓴이 : 카우치서핑 날짜 : 2018-12-23 (일) 17:17 조회 : 4010 추천 : 14  

글에 들어가기 이전  안내 말씀 드립니다.

* 이 글은 지극히 개인적 감상과 생각을 담은 글입니다. 취향이나 가치관에 따라 영화적 재미의 호불호가 갈릴수 있습니다

* 블로그에 작성한 간단 리뷰를 바탕으로 재편집 된글이라 반말체 양해 바랍니다.

* 영화에 별점을 매기지 않습니다. 

* 보기 불편한 내용이 나오면 조용히 뒤로가기를 눌러 주십시요


1.  나는 약신이 아니다

 

나는 약신이 아니다

 

부국제 지옥같은 매표전쟁을 뚫고 겟해서 보게 된 작품

공산당 검열 빡세기로 유명한 중국에서 이런 사회 비판영화 나오고 상영되면서 관람객들이 열광하는 모습이 새삼 놀라울 정도

중국인들이 가장 심각하게 생각하는 사회 시스템 중 하나가 바로 불합리한 의료 체계라고 한다

공산당 체제를 비판하는 이 영화를 왜 개봉하게 해줬을까.. 영화에 숨은 이면을 보면 고개를 끄떡이게 될것이다

영화는 그  모든 잘못을 공산 체제가 아닌 의약품 제조업체와 해외 의약품 회사에게로 돌리고 있으니..

영화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르겠지만 표면적 내용을 떠나 그 깊숙한 내면을 들여다 보는 눈을 키워야 겠다는 다시 한번 하게 되었다

더 놀라운게 이게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었다는 것


2. 방화


방화

 

아무런 기본 정보가 없는 상태에서 영화를 봤다 

단지 눈여겨 보는 황 헌 이라는 중국 배우 때문이다. 

포스터만 보면 청춘 연애물처럼 보일수도 있다 그래 청춘이 나오는데 로맨스가 없을수가 있으랴.


1970년대 배경 중국군예술단 소속 청춘남녀들의 생활을 그려낸 작품이다.

베트남과의 중월 전쟁을 다룬 전투 장면이 백미.. 

등장 인물들의 캐릭터가 확실하게 자리잡혀 있으며 영상미도 그럭저럭 괜춘한 편...



3. 폭설장지 (더 루밍 스톰)

 

폭설장지

 

범죄 미스터리 영화다


가장 중국 영화스러우면서 가장 중국영화 같지 않는 영화다

범죄 미스터리 사랑 등의 요소를 적절하게 믹스해서 상업영화 같은 시각효과를 보여주는 동시에 인성에 깊은 곳에 있는

꿈틀거리는 욕망과 갈등 자기 자신에게 물음을 던지는 자아반문의 과정을 보여준다

살인의 추억이 얼핏 보일때가 있다.  나만 그렇게 느끼는 걸수도 있겠지 ㅎ


수상경력이 화려하다 상 많이 받았다고 재밌는 영화는 아닐수 있지만 

적어도 이 영화는 상업적인 재미와 더불어 작품성까지 갖춘 손에 꼽힐 만한 수작인 것만은 분명하다


4. 무영자

 

삼국-무영자

 

영웅 황후화 붉은 수수밭으로 유명한 거장 장예모 감독의 신작이다

5년간의 준비와 제작기간으로 만들어진 영화다보니 기대감이 높았다

내 기준에선 거장 감독의 화려한 귀환이라 표현하고 싶다 

의상이나 색감 절제된 연출력 우중 격투신은 유려하다 못해 몽환적 이기까지하다


극장에서 빗소리와 음악 그리고 무술 장면은 조화는 너무나 매력적이었다.

다운 받아서 보면 아마 별 감흥이 없을지도..

특히 장예모 감독의 색감 표현 방법은 매 영화마다 놀라울 따름이다.


영화는 황후화 같은 화려한 기교나 셋트가 등장하지 않는데

심심할 정도로 단순하고 분위기는 암울하기까지 하다

하지만 그 분위기에 압도되어 오롯히 캐릭터에 집중할수 있게 해주는 감독의 연출 내공은

가히 압도적이라 할수 있겠다. 

마치 50~70년대 자신도 모르게 감탄하게 만드는 일본 흑백 고전 영화를 보는 기분이라고 할까

허나 기존 작품들과 달리 호불호가 엄청나게 갈릴것으로 예측된다,.


5 적인걸지사대천왕

 

적인걸3: 사대천왕

 

나는 잡식성이다

우스갯소리 삼아 밥상에 차려진 음식은 밥상 다리 제외하고 안 가리고 다 잘먹는다

그렇다 영화도 마찬가지다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닥치는 대로 모두 본다 작품성 있는건 있는대로 오락영화는 그 나름대로의 재미를 추구한다


가장 최근에 나온 적인걸 시리즈

과거 동방불패나 황비홍 시리즈를 만든 무협물에 일가견이 있는 서극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후반부 판타지 전개는 황당하지만 서극만의 특유의 연출이 오롯히 배여있는 참으로  매력있는 오락성 무비다


6. 비범임무

 

비범임무

 

이 영화 역시 감명 깊게 봤다고 말할수는 없을것 같다

아니 철저하게 상업주의를 표방한 오락물이다 허나 굳이 이 카테고리에서 소개하고자하는 이유는 

바로 중국 상업 영화판이 미약하게나마 달라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다  

유치하고 오글거린다는 편견을 뛰어 넘어서 작게나마 한걸음 도약중

홍콩영화 르네상스 황금기를 다시 보는 날이 올수 있을까 공산당이 있는 한 불가능 할려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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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본 중화권 영화 중 볼만한 작품을 추려 봤습니다

미흡한 글 읽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내일은 ...

IZONE아이즈 2018-12-23 (일) 17:44
다들 요즘영화네요.. 저는 좀 더 이전의 영화들일까 해서 들어왔는데
     
       
글쓴이 2018-12-23 (일) 17:49
2017년 제작~2018년 개봉 및 영상 풀린 기준으로 작성한 겁니다 ㅎㅎ
과거 좋은 작품들 많이 있죠
나중에 기회가 되면 정리해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유안33 2018-12-23 (일) 17:51
정성글엔 추천
근데 방화 어디서 볼 수 있나요?
     
       
글쓴이 2018-12-23 (일) 17:56
추천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구글신에게 도움을 요청해 보십시요 ㅎㅎ
(ex,방화 토렌트)
     
       
글쓴이 2018-12-23 (일) 18:05
이토 자료실 영화 카테고리에서 검색하면 나오네요^^
조까라MyCin 2018-12-23 (일) 23:44
끌리는 영화가 없네요.잘 봤습니다.
머스탱대령 2018-12-24 (월) 01:23
삼국 무영자 재밌네요
호군이나 덩차오등 좋아하는 배우들도 나와서 더 재밌게 본거 같아요

장예모감독이라 그런지
이연걸 양조위 주연의 영웅과도 분위기도 약간 비슷하면서도 다른맛이있는데
여튼 재밌게 봤습니다.
     
       
글쓴이 2018-12-24 (월) 11:47
유명 배우들 보는 맛도 있죠
재밌게 보셧다니 다행입니다.ㅎㅎ
췤췤 2018-12-24 (월) 06:50
적인걸은 포청천과 더불어 저의 중화권 최애캐이긴 합니다만
영화쪽에선 재미를 못 보긴 했어요.
유덕화 나왔던 1편 말고는 제 취향엔 맞지 않더라고요.
무영자와 방화는 이번 휴무때 볼 예정입니다.
방화는 산사나무아래나 집으로 가는 길 느낌일까 싶네요.
그때 느낌을 좋아하거든요.
     
       
글쓴이 2018-12-24 (월) 11:51
적인걸은 유덕화 나오는 1편이 좋은 평가 받더군요
저 역시도 제일 재밌게 봤었거든요
시리즈가 갈수록 판타지 내용으로 흘러가다보니 아쉬운점이 있긴 합니다.
적인걸 캐릭터 좋아하신다면 적인걸을 다룬 중드도 한번 찾아보셨으면 하네요 ㅎ
          
            
췤췤 2018-12-24 (월) 12:19
네 뭐 이미 훑었겠지요?ㅋㅋ;
새삼촌 2018-12-24 (월) 19:45
저도 다 재밋게 본 영화들이네요
방화는 중국문화에 대한 이해가 없으면 그냥 보통영화가 되는...
루밍스톰도 저당시 광저우의 시대적 배경지식이 없으면 인물들의 행동에 대한 이해가 잘 안되는 영화라..
둘 다 명작인데...홍콩영화에 익숙해져있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중국문화가 베어있는 중국영화들은 이제는 더이상 대중성을 얻기 힘들게 된게 조금 아쉽네요.
약신 주인공이 나온 영화중에 명절에 귀향하는 영화 추천합니다
약신처럼 재미와 감동을 함께주는...
산이 울다라는 영화도 엄청난 수작입니다 안보신분들은 꼭 보세요
Joker9 2018-12-26 (수) 06:42
좋은리뷰 감사합니다.
찾아볼 영화 많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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