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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pmc 영화 미쳤습니다. JSA 버전 3.0

 
글쓴이 : 총폭탄 날짜 : 2018-12-29 (토) 20:59 조회 : 2037 추천 : 3  
더 테러라이브 + 그래비티 + JSA (2.0은 고지전 ㅋ)
거기에 게임 디비전의 추적 수류탄 봇이 연상되는 독특한 근미래 360카메라 봇이 조합되어서 취향 맞는 사람은 정말 좋아할 영화 입니다.
백경의 모티브를 역으로 해석한 점도 보이구요 ㅋ
대놓고 주인공 총질 먼치킨 영화의 안티테제 입니다. ㅋㅋㅋ
그래서 총질하면서 다 때려잡는거 기대하고 가시면 실망하실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엄폐물에 대충 수구리면서 덮어놓고 총질하면 우리편 안죽고 상대편 하나둘 나가 떨어지는 다른 평범한 총질영화와는 달리
게임같이 맵이 표시되면서 총질각이나 튀는 루트가 표시되니 총질이 더 이해되면서 더 쫄깃한 맛이 살아납니다. 
특히 제럴드라는 녀석이 양쪽(한쪽은 반원형) 통로에서 적이 총질하며 압박할 때 에이햅의 지시로 총질각 재면서 
회피 통로로 튀어나가는 장면이  압권입니다. 
실제로도 총질상황은 이런 느낌이지 않을까?? 라는 느낌쩍인 느낌이...
특히나 생존 영화라고 인식하고 보면 독특한 카메라 시점과 특수 봇을 활용한 1인칭에 가까운 묘사로 
내가 거기 있다고 착각하게 만들면서 겁나 재밌습니다.
장담하는데 세계에서도 이런 영화 아직까지는 없다고 봅니다.(제가 아직 못봤을 지도??)
백경 이야기를 안할 수가 없는데...
선장이 흰고래 잡으려다가  진짜 배 뒤집히기 일보직전까지 가는 상황에서 선원=pmc 직원들 하나씩 사라져가고 
비극적인 결말이 딱 그려지는데 백경에는 없는 의외의 도움(정신적인 면까지)
쿨하게 야 북한! 뭐냐 남조선! ㅋㅋㅋ
초코파이 이딴건 없지만 지금까지 남북한의 정?을 다루는 영화 중에서 단연코 최신 감각의 느낌이 나는 영화 입니다. ㅋ
그리고 죽일거 다 죽이고  터트릴꺼 죄다 뻥뻥 터트리고  1인칭이라서 스펙타클한 면은 적은 대신에 그래비티 같은 
얉은 끈 하나잡고 죽기 일보직전 상황이 계속이어지는 가운데 어떻게 해서든 살아나는 쫄깃한맛은 아주 좋습니다. ㅋ
마지막에는 클로버필드의 괴수 등장씬을 연상케 하는 씬도 나오구요 ㅋ
이 영화 전까지는 한국 액션영화가 본시리즈에 갖혀있었다면 악녀 부터 시작해서 뭔가 틀을 벗어나기 시작하더니
겁나 신박한 형태의 한국 영화가 드디어 나왔습니다. 
그리고 해외에서 이거 보고 어떻게 평가할지 기대되네요.
후속편은 나올것 같습니다. ㅋ


베­베 2018-12-29 (토) 22:08
저도 보고 재밌다고 리뷰 적었다가 알바라고 모함 당했는데 다행히 재밌다는 분들이 계속 나오셔서 다행이에요
각인Z 2018-12-29 (토) 22:23
백경 애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에이헴 문신 자세히 보시면 고래도 있어요.
글쓴이 2018-12-29 (토) 22:37
그리고 하도 이번에도 하정우 먹방 먹방 하니깐 들어갔을 장면도 보입니다. 역시 역으로 표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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