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바하 땡기는데 어떨까요?

저도 사바하는 간만에 각잡고 기대하는 영화입니다. 기대가 크면 후회도 크다지만, 그래도 기대 되는 마음을 어쩔 수 없네요.

사바하아 많이 신경

이거 28일까지니까 7000원에 가능요. 이틀남았네요 하악

오늘 18일이요.

사바하 개봉일이 이틀남았다구요

사바하아아아앙

지인하고 극한봤는데 극장분위기산만한

데다가 굳이 극장에서 큰화면으로 볼필요

없는데 한국영화봤다는 지인의 불평에 ...

저도 다분히  공감하는부분이 있어

당분간  우리영화는 극장에서 안볼꺼같네요

일반적인 미스터리스릴러 수준에서 그칠것 같습니다.
주인공들이 실체를 추적해가면서 긴장감을 주는 쪽이겠죠.
최신? 오컬트 라고 할수 있는 곡성과 비교한다면 분위기가 많이 가벼워 보이기도합니다.
비슷한 서사로 다빈치코드 정도 된다면 대박이겠지만,
인물들과 이끌어가는 흐름, 예고편에 드러난 연출등을 미뤄보아 평점이 잘나오면 7점대가 다일것 같습니다.
뭐 한국영화에서 가볍게 볼만한 영화 7점이면 잘만든 영화이긴하죠.

흥미로와서 볼만은 할듯

정확히 누구였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어느 평론가가 검은사제들보다 낫다고 평했더라구요.
그 이야기가 맞다면 무조건 봐야죠.

저도 같은 이야기 들었네요 시사회 평이 상당히 좋다고 하네요 그래서 기대되네요

아쉽게도 그냥 그렇네요

퇴마 영화 드라마 등등등.
엑소시스트를 두번 보는게 낫습니다.
드라마 ocn 손-프리스트 다 말아먹고도 또 뭐 비슷한거 또 하던데
내용이 똑같음 빙의된 사람 악에게 손쓸 방법이 없음
기도만 줄창 하다 끝남
기도만 하다 끝날거라면 엑소시스트로 만족해야 함
한계가 잇을 수 밖에 없음
그나마 곡성이 한국식으로 평정하고는
그 외에 이후에 나온느거 다 그게 그거고 한계가 보이는 플롯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