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상평]

시간을 되돌리고 싶다 사바하

레이디버그 2019-02-20 (수) 12:07 조회 : 3345 추천 : 4

맛있는재료도 다 섞이면 잡탕이되고

예쁜 색도 이것저것 다 섞으면 검은색이 되버리는데

우격다짐인가? .

망삘이 느껴지네요

저처럼 잘 짜여진 스토리나 진행을 원하신다면

후회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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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medi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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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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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메탈 2019-02-20 (수) 12:17

볼영화가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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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73 2019-02-20 (수) 12:30

뭐, 이것도 망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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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영화처럼 2019-02-20 (수) 12:36

그옛날..퇴마록 생각이 나던데...비슷한가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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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맛우유 2019-02-20 (수) 12:52

다른곳에 후기들은 좋더라구요, 한 명 후기만 보고 거르지마시고.
여러 후기 찾아보시거나 직접보고 판단하시는게 좋을듯요.
저는 재밌게봣습니다. 곡성보다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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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수씨 2019-02-20 (수) 12:59

영어 제목인 The Sixth Finger를 보고
아스란영웅전 이라는 웹툰의 마지막 에피소드가 생각났습니다.
저는 주말에 보러가려는데 오컬트를 좋아해서 기대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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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DWorld 2019-02-20 (수) 13:48

저도 그냥 패스하기로 했어요.
귀신이건 퇴마건 이런거 하나도 안나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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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버그글쓴이 2019-02-20 (수) 13:59

조조로 보고 왔구요 귀신 퇴마 빙의 하나도 안나옵니다.
스토리상 무서운것도 아니구요. 그냥 중간중간 튀어나와 깜놀..정도.
초자연적인 현상은 나오는데 뭐 ...어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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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탁규 2019-02-20 (수) 14:43

맞아요 되게 어이 없어서 헛웃음 나옵니다. 중간엔 왤케 지루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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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레히힝 2019-02-22 (금) 17:34

시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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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rn 2019-02-22 (금) 21:37

제대로 못 보신 분이 리뷰 달으셨네.
영화를 제대로 볼려면 종교에 대해서 이해가 필요합니다.
저는 초반부터 떡밥을 어떻게 풀까 궁금해서 스토리에 몰입해서 2시간이 그냥 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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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TM 2019-02-23 (토)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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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옳잉ㅇ 2019-02-23 (토) 16:58

전 이거 엄청 재밌게 봤는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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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초코 2019-02-23 (토) 20:02

본인은 잘 짜여진 스토리나 진행을 원한다고 하셨는데 대체 어떤 영화가 그런건지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사바하는 충분히 잘 짜여진 영화였거든요. 미스테리 스릴러 영화인데 굳이 귀신이 튀어나와야하며 무서울 필요가 있나요? 분위기는 충분히 무섭게 끌고 갔었는데요. 오히려 해외에서 극찬받은 유전이라는 영화는 문화적 차이때문에 오히려 받아드리기 힘들었지만 사바하 같은 경우는 동양 무속신화, 불교와 관련된 오컬트 영화로서 유전같은 성경을 기반으로한 오컬트 영화보단 저에게 더 공감되고 무서운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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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요65 2019-02-24 (일) 10:56

그냥 취향타는영화 곡성,부산행 둘다 사람들이 다 스토리별로라고해서 영화관가서안봤다가 시간지나서 봤는데 왠만한 해외영화들보다도 잘만들었던데 이정도면 그냥 취향인거같은데 스토리는 그냥 핑계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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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업프로 2019-02-24 (일) 15:57

아무생각없이 친구따라 가서 봤는데 시간가는줄 모르게 봤네요.
사바하는 공포보다는 미스테리에 가깝단 생각, 불교 오컬트란 주제가 참신해서 재밌었음
깜짝놀라는 귀신영화는.. 나이 먹으니 이젠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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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힝뿌잉 2019-02-24 (일) 18:20

심야로 재미있게(오줌지리게) 보고왔씁니다.
알리타보다 50배정도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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