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란니노 좋아하는 분들은.. 이유가 뭔가요 ?

제 취향엔 타란티노 감독은..ㅠㅠ

킬빌1,2
바스터즈 거친녀석들
헤이트풀8

봤는데 킬빌1만 약빤 액션 볼만했고 나머진 평타 이하였네요. 지금보면 다를지 모르겠습니다. 가끔가다 챙겨보고 있습니다.

저는 개취로 분위기가 좋은거 같은 느낌입니다..

대사가 많은데도 왜그런지 지루하지 않아요..

한참 썰풀다가 시밤쾅
이게 감독 특유의 스타일아닐까 싶어요 ㅋㅋㅋ
구강액션 에서 진짜액션 으로 바뀌는 모습이라해야되나

방금 헤디트풀8에서도 느껴지던데 그런 부분이 좋으시군요 ㅎ

헤이트풀8 정말 10번정도봤지만 볼때마다 재밌음 ost,배우,대사,연기 모든게 완벽했던 작품
헤이트풀8은 보면서 바로앞에서 벌어지는 연극같아서 더좋음

대사가 장난아니게 많은데 엄청나게 재밌음
그리고 영화인데 연극같음
그리고 언제나 느끼지만 통쾌한 분노에 대한 응징이 수반됨

항상 말하지만 쿠엔틴 타란티노에게 의자2개만 줘도 정말 수천편의 영화를 만들양반임 ㅋㅋㅋ
의자 2개에 앉아서 엄청나게 수다를 떨테니 ㅎㅎㅎㅎ

그리고 가장 좋은건 메이져영화인데 b급 무비의 클리셰가 항상 있음 너무 좋음

아참! 필름영화를 고수하는데 어느감독들은 필름영화를 찍어도 티가 안나는데 타란티노 감독은 나 필름영화야 짜식들아~ 대돟고 느끼게 보여줌 이게 영화의 질감 차이인데 그점이 매우좋음 ㅎㅎ

연극느낌난다.

통쾌한 응징.

b급 영화 냄새가 좋다..

저도 동의합니다 ㅎ

우선 대사를 독보적으로 잘씁니다. 그러니 배우들이 시덥잖은 얘기들을 떠드는 걸 보기만 해도 재밌죠.
그리고 대화 하는 장면이라도 상당한 긴장감을 유발하게 하는 연출이 장난 아닙니다.
OST 선곡도 보면 대단하죠..
통쾌하고 시원한 스타일은 말할 것도 없구요 ㅋㅋ

대사를 잘 쓰고, 긴장감 돌게 하는 연출, 그리고 통쾌함.

정리가 되는군요 ㅎ

최근에 군도를 다시 봤는데,
왠지 모르게 타란티노의 느낌이 묻어나오더라구요.
두개의 공통점이 타란티노 감독을 좋아하는 이유인 것 같기도 하네요.

아. 그렇군요..

맛깔나는 대사

대사 좋다는 분이 많군요 ㅎ

원초적인 쾌감 카타르시스를 저급한듯 저급하지않게
풀어내는방식
타란티노만이 가능하다고도 할수있는 영역이죠

타란티노만의 스타일 ㅎ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타란티노 작품은 쟝고입니다.

라스트씬 정말 좋아하죠.

킬빌에서 엔카나오면서 눈위에서 결투하는 장면도 정말 좋아했는데, 한마디로 말하자면, "미쟝센"을 잘 뽑지요.

좋아하시는 분들 많네요 ㅎ

인간의 원초적인 모습을 잘 표현하는 느낌

타란티노 좋나하는 분들 진짜 많네요 ㅎ

황혼에서 새벽까지 1편 보고 그냥 믿고보는 감독 입니다.

b급감성에 통쾌한 막장 느낌?!

B급감성에 통쾌함 !

그 대사의 맛이죠. 킬러들이 시덥잖게 수다를 떨고 있다던가... 말로 설명하기 힘든 매력입니다.

전직 비디오가게  종업원 출신으로  안 본 영화가  없을정도 로  한마디로 걸어다니는  영화사전입니다 .. 그의 영화 곳곳에 패러디장면으로  넘쳐나는것도  그가 너무나 많은 영화를  봐서  ( 예를 들어 킬빌에서는 한국사람들도 많이 못 기억하는  정창화 감독의 죽음의 다섯손가락  이나  일본 고전 사무라이 영화  수라설희  . 스웨덴영화 애꾸라 불린여자
등이 뒤죽박죽  들어있다) 아무때나  기막힌 장면을  두뇌에서  끄집어 내어 쓸 수 있다는  큰 장점을 가진 감독입니다 .대학에서 정통공부를 한 감독들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 2019년  " 원스 어픈어 타임  할리웃 " 으로  다시  우리들을 공략하러옵니다 .. 벌써 대박날 조짐이  보입니다  하루빨리 개봉되길 학수고대합니다.

대화의 긴장감이라고 해야될까요ㅋㅋㅋ

바스터즈 거친녀석들 이거 한번보세요. 그럼 매력 느끼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