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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어벤저스같은 매진현상. 과거에도 있었습니다.

rank 체리체리체리체리 2019-04-21 (일) 11:02 조회 : 2771 추천 : 0  

과거 인터넷 예매가 불가하던 시절 


개봉전에  


타이타닉은 거의 한달치를  ..  오프라인으로  다 팔릴정도로


판매가 어마어마했습니다.


겨우 표구해서 조조로 오전껄 본기억이 납니다.



어벤저스 이번현상이 처음도 아니고 신기하고 대단할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거기다가 타이타닉은  전부 종로로 직접 가야지 예매표를 살수있던 시절이라서. 비교 불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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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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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yohji 2019-04-21 (일) 12:24
그때는 전화예약도 가능했고, 외환위기 시절이라 미미한 불매?운동도 있었죠

저는 여친이랑 동아극장에서 쉽게 표를 구해서 봤던 기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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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체리체리체리체리글쓴이 2019-04-21 (일) 12:46
제가 영화 매니아였는데요 전화예약 안됬습니다.. 현장예약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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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yohji 2019-04-21 (일) 13:16


영화매니아 ㅋ

어그로 이젠 지겹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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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체리체리체리체리글쓴이 2019-04-21 (일) 13:27
. 저거 안해본거 아닙니다.  제가 저시절에 개봉하는 영화는 거의다 봤습니다. 전화눌러도 전화 받지도 않더라구요  영화 매니아가 아닌것같나요? 저시절 토니스콧, 레니할린,  얀드봉 ,  감독 좋아하던 세대 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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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yohji 2019-04-21 (일) 13:30
그럼 허위 광고인가요?

타이타닉은 아니지만 다른 영화들은 전화예매해서 봤는데?

그리고 저와 아래 회원님은 타이타닉 쉽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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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체리체리체리체리글쓴이 2019-04-21 (일) 13:44
한참전에 가서 표를샀는데 자리가 거의 없었습니다.    서울극장에서는 좋은시간대  표를 구하기 어렵더군요. 다른 극장은 잘 모르겠어요.  서울극장이 시설이 젤 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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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체리체리체리체리글쓴이 2019-04-21 (일) 13:45
서울극장에서 제가 영화 100편도 넘게 봤습니다..  전화예매 저거 말로만 저렇게 되있지 진짜 제대로 예매시스템이 구축되있던거 아닙니다. 결제방식도 그당시때  불가능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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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yohji 2019-04-21 (일) 16:28
전화예매 팩트를 제공했고, 예매 경험담도 말했고 ,,

타이타닉 표를 쉽게 구했다는 다른 회원님의 댓글도 있는데 본인은 아니다 ,,

뭐 님이 그렇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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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baboon 2019-04-21 (일) 16:04
예매하는 걸 떠나서 광고 밑에 상영극장 붙어서 나오는 게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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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yohji 2019-04-21 (일) 16:39
저때는 신문광고, 잡지광고 저렇게 나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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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아자 2019-04-21 (일) 22:59
지방도 저거 보면서 극장 찾아가고 했었죠..

저기에 지역 - 극장명 맞네요.. 야간걸로 봤었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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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CivilWar 2019-04-21 (일) 23:25
서울은 크게 극장명과 함께 시간대도 나오는 경우도 있었고 대부분 전화로 시간대문의 많이 했죠. 간혹 저기에 빠져있는데 상영하는 곳들도 종종 있어서 전화로 상영여부 확인하고 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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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smithjam 2019-04-23 (화) 12:08
영화 매니아라면서 "토렌트 풀렸으니까 다운받으세요" 이런 글 꼬박 꼬박 쓰던데 무슨 영화 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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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드라이어 2019-04-23 (화) 19:51
자주 봐서 매니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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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웬디 2019-04-21 (일) 12:43
그당시 서울극장에 친구들 6명이서 예매없이 가서 잘 보고왔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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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체리체리체리체리글쓴이 2019-04-21 (일) 18:25
당연히  초기는 다 매진이였고  개봉 당일이나 이런날은 보기 힘드셨을겁니다 .그이후는 볼수있었겠죠.  현장에서  보름전에 예매표사러 갔었는데  .  개봉첫날 아침 8시인가 미친시간에 봤습니다. ..시간대가 전부 매진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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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파인드패닉 2019-04-21 (일) 15:32
이 분 뭐 했나요?
댓글이 영 부정적이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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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ㅤ뼝 2019-04-21 (일) 16:34
이토게시판 전방위적으로 좀 유명하시죠.
자동차쪽에선 23만원으로 유명하십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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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체리체리체리체리글쓴이 2019-04-21 (일) 18:26
차 수리비 23만원 견적나온게 왜 유명한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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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yohji 2019-04-21 (일) 16:40
이토를 대표하는 어그로중 한명입니다.

여러 게시판에서 다양한 뻘글, 뻘댓글을 남기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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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체리체리체리체리글쓴이 2019-04-21 (일) 17:12
글쎄요  전 단한번도 매너없고 욕을하면서  인격모독을하면서 글을 쓴적이 단한번도 없지요.  .  뻘글 뻘댓글이라고 하시는데 제가 말하는글에 팩트 아닌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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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인도미누스 2019-04-21 (일) 17:16
사람이 진실과 사실만을 말할 수가 없죠.
기계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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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파숙그리스도 2019-04-21 (일) 17:37
아니 위에 팩트가 아닌게있잖아요 전화예약이 안됬다고
됬잖아요 전화예약
전화예약을 못한거랑 안된거랑은 다른거임
안됬다면서요
님이 자리가없어서 전화를 안받고 말고가 아니고
안됬다면서요
저기 되잖아요 신문에
그럼 지금 덧글에 올리신것도 팩트가 아니니까 제가본것만 두개네요?
전화 안됬다
팩트만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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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체리체리체리체리글쓴이 2019-04-21 (일) 18:14
전화 되었다는 팩트는 어딨나요?.  그냥 말로 전화예매성공했는데  라고 말이 끝이네요?  그래서 전화예약해서 결제는 어떻게 할건데요?..  통장입금하면  담당자가 은행이라도 뛰가서 통장조회를 일일이 할거같에요 그시대때?

. 누군 전화예매를 안할려고 했는지. 사람들이 바보라고 다들 현장와서 예매표 사갔을것같나요.

통화되는것도 하늘에 별따기였고.  그렇다고 통화해도 현장오라고 하더만요.. 그냥 메모정도 해줬던걸로 기억하고  매진되면 어쩔수없었을걸요 . 말이 전화예매지..


참고로 저시대때는  삐삐쓰던 시대 입니다.  씨티폰이나  이런거나 나오던 시대로 기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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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체리체리체리체리글쓴이 2019-04-21 (일) 18:22
일단 결제시스템이 없었기때문에 전화예매는 불가능했구요.  만약 수기로 체크 했다고 칩시다.  입금없이.    . 그래서  그 고객이 안오면?? ㅋㅋㅋ 그냥  자리비우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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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skyblue9 2019-04-21 (일) 20:04
예전에 예매라는 말 자체가 현장에서 번호표를 더 빨리뽑는 개념이었죠.
먼 과거일로 이런 팩트체크는 큰 의미 없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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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파숙그리스도 2019-04-21 (일) 22:37
님 얘기하시는게 다 추측성이시네요?
팩트가 하나도없네?
님이 뭐라고 하던 어떤방법을쓰던
저위에 사진에는 전화예매가 가능하다고 나와있고
님은 저 사진이 조작이다 아니다 를 입증하시는게
자신의 팩트를 증명하는길 입니다
님이 안된건 제 알바가 아니잖아요?
본인이 말하는 팩트를 증명하는거지

유명 연예인 콘서트 인터넷 예매가 안되는게 아니고 못하는거잖아요?
사람들이 너무 빨리 해서 안되거나 암상인이 다 사서 되팔거나 그쵸?
근데 내가 인터넷 예매 좀 실패했다고
사실 인터넷 예매는 안돼 저거 티켓파는거 다 거짓말이야 안되더라고
라고 말하고 자기가 팩트라고 하면 받아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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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unikaka 2019-04-21 (일) 21:00
흥행성적을 떠나 저는 터미네이터2 개봉당시 화재성은 대단햇던걸로 기억...단관개봉시절이엇나... 극장앞에 줄이 그렇게 길게 줄어서있던광경은 터미네이터2가 최고였던기억이 티비광고도 따로 제작해서 광고햇던거도 놀라웟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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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CivilWar 2019-04-21 (일) 23:02
타이타닉 인기가 있었는데 한달전부터 표 없었다? 2월 21일이랑 22일 날 영등포시장쪽에 있었던 경원극장이랑 광명 철산동에 있던 광명시 유일한 극장 한복에서 봤습니다. 22일은 예매한 걸로 한복에서 봤고 21일은 경원에서 봤는데 예전 전화 예매는 ars 방식스타일에 입금하거나 직원이 직접 예매해주는 방식 모두 있는데 결제는 입금하고 입금한 명세표 데스크에 보여주거나 현장서 결제 하는 방식이고 노쇼 처리는 예매하고 5분전부터 상영 전까지 없으면 현장판매식으로 돌렸습니다.

그리고 그 때 중딩이었는데 삐삐도 많았지만 pcs쓸 때 입니다. 제가 그때 pcs는 016 이라는 구 kt 가입해서 쓰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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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테스터기 2019-04-22 (월) 01:46
타이타닉 하니깐.. 생각나네요..
중딩떄인가? 서면 놀러갔다가.. 사람들이 줄서 있는거 보고 나도 한번 볼까 생각하고
같이 줄서서 표 끊었는데......
하필 2시 시간대는 끝... 5시인가? 그거만 가능하더라고요..
그냥 끊긴 했지만.. 2시에 안보면 안되서
그냥 들어가서.. 그냥 바닥에 앉아서... 2-3시간짜리 영화 봤네요;;;;;;;;;;;;;;;;

그냥 안보고 말껄;;;; 개고생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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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haul2 2019-04-22 (월) 19:01
한달치 오프라인이 다 팔려요?

어디서 말도 안되는 거짓말을 합니까.

그리고 당시에도 인터넷이 아닐뿐 예매 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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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금초딩 2019-04-22 (월) 20:17
라떼는 말이야..



이러면서 꼰대소리 오지시네ㅋㅋ

지금도 충분히 놀라운 상황인데
나때는 지금은 별거 아니다 싶을정도로
대단했어!! 이 소리 하고 앉았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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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절대흑곰 2019-04-22 (월) 22:05
ㅋㅋㅋㅋㅋㅋㅋㅋ 유머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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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CHOCOMO 2019-04-23 (화) 08:25
스크린 수 부터가 어마어마하게 차이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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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천년달빛 2019-04-23 (화) 13:39
타이타닉 (1997)
국내 관객수 약 490만 명 추정 (서울 기준 관객수 197만 명)

정확하게 나온건 없지만 스크린도 적었던 시절인걸 감안하면 그래도 어마무시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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