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앤겜 캡마에 대한 아쉬움. (스포)

코스믹보보 2019-04-24 (수) 15:18 조회 : 1338 추천 : 0

케빈 파이기가 나름 슈퍼맨을 예시로 우린 적절하게 파워

밸런스 조절할 것이라고 해서 어떤 방법일까 궁금했는데

그냥 지금까지 어벤져스에 없었던 이유와 동일하게 등장

시키지 않는 걸로 했던데 이 부분이 많이 아쉽더라구요.

5년이란 시간이 흘러 먼 우주라서 연락이 안된다 정도로

퉁 치는거 같은데 나름 결정적 순간에 연락도 없이

등장 하는 걸 보면 어차피 등장할거 조금만 더 빨리 등장

했으면 판도가 달라지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많이 들었습

니다. 이게 저만 느낀게 아니라 나오면서 캡마가 빨리 나

오면 된거 아니냐고 하는 분들 좀 있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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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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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자타임 2019-04-24 (수) 15:21

스톤을 모으기 전이라면 타노스랑 맞상대정도는 될겁니다.
스톤의 힘앞에서는 캡마도 다소 약한모습을 보이죠 건들렛 뺏기하다가 중간에
파워스톤 반대손으로 잡고 캡마를 힘으로 날려버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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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믹보보글쓴이 2019-04-24 (수) 15:25

서로 투다닥 수준에서 일방적인 퍽으로 바뀌는 걸 보면 확실히 스톤
빨 무시 못하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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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우브 2019-04-24 (수) 15:22

과거로 같이 갈 줄 알았더니... 지구인은 아니고 그냥 외행성의 동맹정도 입지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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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자타임 2019-04-24 (수) 15:23

우주의 수호자죠 지구에만 국한되있는 영웅은 아닙니다.
그리고 가오갤 시리즈에 나올확률이 높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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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우브 2019-04-24 (수) 15:31

그부분에 대해서 작중 대사로 충분히 표현했지만 아쉬운건 어쩔수 없네요...

캡마 단독영화에선 너무 쌘거 아니야 어떻게 어벤져스에 녹이지 했는데
어벤져스에선 저렇게 쌘데 왜 주도적으로 안나서는 거야 같은 느낌이었달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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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믹보보글쓴이 2019-04-24 (수) 15:27

코믹스에서도 우주 보안관 경찰? 이런 느낌이다 보니 이해는 되지만 9년간 보아오던 캐릭터들의 시점에서 몰입되다 보니 지금
바로 닥친 위기를 헤쳐나가야 하는데 난 우주를 지켜 이러면서
좀 동 떨어진 모습을 보이니 아쉽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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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우브 2019-04-24 (수) 15:29

저도 이 느낌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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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본 2019-04-24 (수) 15:35

밸런스 조절 문제도 있고 엔드게임은 그동안 마블시리즈의 마무리이다보니 주인공들을 위해 일부러 뒤로 빼준 것 같더라구요. 저는 오히려 그점이 꽤나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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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찡 2019-04-24 (수) 15:57

음 저는 다르게 해석했어요
그동안은 어벤져스와 연결이 없어서 따로놀았다면
이제는 서로 통신이 되지만 어벤져스가 없는 행성들을 위하는건 마찬가지란 느낌?
물론 초반에는 잘못들을 돌리려고하지만 방법이 없다는걸 아니깐 다시 우주로 돌아가서 다른곳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면서 지구와 통신은 이어나가는...
그리고 하이라이트는 아마 방법을 듣고 열심히 오고있었다고 생각하고요...
사실 영화에서나 길어보이지 시간여행이 몇초면 되는거다보니깐 순식간에 일어난것들이였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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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비립 2019-04-24 (수) 20:42

일단 캡마는 스톤 훔쳐 모으기를 몰랐음. 14타노스의 침공도 몰랐음.

스톤 사용시 에너지 포착법은 (토끼덕에) 이제 알고 있으므로.

헐크의 되살리기 스냅의 파장을 알고 난 후 (사정은 모르지만) 바로 지구로 출발했을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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