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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평]

마블의 팬들에 대한 헌정과 같은 엔드게임 (강스포)

rank Khan 2019-04-25 (목) 08:04 조회 : 787 추천 : 0  

 마블 팬으로써 이번작은 꼭 10주년 그리고 페이즈1을 거의 마무리 하는격으로 팬들에 대한


선물과도 같았습니다.


마블영화들이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전작에 대한 숙지라던가 공부가 필요한가에 대한 질문이


항상 있었는데요 이번작은 그 끝을 달리네요.


마블 전작을 모두 숙지했고 코믹스의 논란등 이슈를 알고있는 정도의 팬이라면 이번 엔드게임은


선물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하고 감동을 줄것이고 (헤일 하이드라, 캡틴 엉덩이, 캡틴 망치, 타임트래블의 추억 등)


그냥 일반적인 관람객이면 그저 그런 드라마로 인식될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액션도 별로 없구요 (아쉽)


정말 여운도 길고 친구를 떠나보내는 느낌이네요 10년간 정이 많이 들었나 봅니다.


스탠리도 그렇고 여러모로 먹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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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슈필렌 2019-04-25 (목) 08:45
페이즈3 마무리로 알고있습니다. 페이즈1~3을 합쳐서 명명한게 인피니티 사가
추천 0
     
       
rank금초딩 2019-04-25 (목) 11:08
페이즈3 마무리는 스파이더맨 파프롬홈.

인피니티 사가의 끝은 엔드게임이 맞고.
스파이더맨이 에필로그 역할을 해주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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