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존 윅: 챕터3 보고 왔습니다. (스포일러 아주 약하게 있음)

 
글쓴이 : 이방인의꿈 날짜 : 2019-05-19 (일) 20:35 조회 : 4482 추천 : 14  


존 윅 3를 오늘 오후에 보고 왔습니다.
한국엔 아직 개봉 안한걸로 알고 있고, 여기 필리핀은 5월 16일에 미국과 동시 개봉했네요.

필리핀에서 지내다보면 가끔씩 이렇게 한국보다 빠르게 개봉영화를 접할 기회가 생깁니다.

어쨌거나 영화를 보고 난 후의 소감을 적자면..
이 영화는 기대하는 많은 사람들의 그 기대치 그대로를 깔끔하게 보여줍니다.

무슨 감동적인 스토리나 극적인 반전, 스릴러 이런거 기대하지 마시고, 처음부터 끝까지 존 윅 형님이 어떻게 사람을 잘 죽이는지 화끈하게 보고 오시면 됩니다.

이 영화 포스터가 존 윅 한사람한테 킬러 수십 수백명이 총 겨누고 있는거잖아요.
그냥 쉽게 설명하자면 그 다음 장면에 존 윅 형님이 그 수십 수백명의 킬러를 다 죽이고 드루와~ 드루와~~를 시전하는.. 이 영화를 기대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예상하는 그 모습 그대로라 보시면 되겠네요.

영화 런타임 2시간 20여분 동안 참 다양하게 킬러가 죽습니다. 총으로도 죽고, 칼로도 죽고, 책으로도 죽고, 말(타는 말)로도 죽고...

어떤 킬러는 평범하게 죽고, 어떤 킬러는 우습게 죽고, 어떤 킬러는 잔인하게 죽고, 어떤 킬러는 어이없이 죽고...

미국인도 죽고, 중국인도 죽고, 러시안(정확히는 벨라루스)도 죽고, 이탈리안도 죽고, 모로코 인도 죽고, 일본인도 죽고, 태국인(?)도 죽고... 참 유니버설하게 죽어 나가죠.

보시면 영화 말미쯤에 이소룡이 전각 올라가면서 각 무술 고수들을 차례로 꺾는 그 영화의 오마주 비슷한 장면도 나옵니다.

1980년대 브루스 윌리스 형님이 다이 하드였다면, 2010년대의 진정한 다이 하드는 키아누 리브스 임이 분명합니다.
총맞아도 안죽고, 칼맞아도 안죽고, 떨어져도 안죽고, 분명 온몸이 몇번을 죽어도 이상할게 없는데, 끝까지 살아서 할말은 다 하고.. ㅎㅎ

브루스 윌리스 형님이 그 때묻은 런닝셔츠 한벌로 영화내내 단벌 출연했다면, 키아누 형님도 검은 정장 한벌로 영화끝까지 버티는 엄청난 근검절약 정신을 보여줍니다.

잔인하게 사람 죽이면서도 뜬금없는 병맛 개그가 가끔씩 펼쳐지는 존 윅 특유의 컨티넨탈 호텔 스타일 유머도 보는 사람을 미소짓게 하고요.

영화 자체의 완성도는 그리 탄탄한것 같지는 않지만... 솔직히 이 영화 작품성 기대하고 보시는 분 없잖아요. 액션 영화는 그 화끈한 액션이 좋으면 그만이고, 존 윅3는 그 미덕을 충실히 보여주는 영화라고 봅니다.

아, 마지막으로... 마지막에 대놓고 4편 나올거라는 예고를 하고 끝납니다. 스토리 상으로는 이번 3편은 굉장히 진행이 더딘편이라 보시면 됩니다.

존 윅 전편을 다 보신 분이라면 존 윅 이 그렇게 많은 사람을 죽이게 된 원인이 개 한마리 부터 시작했다는 것을 아실텐데(이번 편에서도 그걸 어이없어 하며 까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게 일이 점점 커져 이제 그 개 한마리 때문에 전세계 킬러 조직이 다 작살나게 생겼습니다.

이번 3편을 재밌게 보신다면, 다가올 4편은 필수 관람하셔야 할 듯 싶습니다. 확실히 집에서 케이블 TV로 오는것 보다는 영화관에서 보는게 박진감 넘칩니다.

어쨌거나 존 윅 3편은 액션영화라면 이래야지..하는 모든 것을 보여줍니다. 2시간 20여분 내내 몸 속에서 아드레날린이 용솟음 치는 느낌의 화끈한 킬링타임 영화라고 자평합니다.

추신 : 이 영화에는 쿠키영상 없습니다. 그냥 일찍 나오셔도 됩니다.
그리고 전 컨티넨탈 호텔의 그 컨시어지 서비스 흑형 아저씨가 너무 마음에 듭니다. ^_^
 [eTo마켓] 통째로 빨아쓰는 무중력 마약베개 (일반형 / 특대형) (3) 

e메일변경 2019-05-19 (일) 20:43
결국은 죤나 재밌다는 얘기군요 참고하겠습니다.
     
       
글쓴이 2019-05-20 (월) 00:36
액션영화 좋아하시면 재미 있으실겁니다. 존 윅 전 시리즈들을 좋아하신다면 더욱 그렇고요.
흑백영화처럼 2019-05-19 (일) 20:57
캬~~~좋네여 다음달 기대됩니다.
     
       
글쓴이 2019-05-20 (월) 00:36
개인적인 소감으로는 극장가서 볼만한 영화로 추천합니다.
광폭 2019-05-19 (일) 21:14
스포일러가 있는데요?? 괜히봤네...
     
       
글쓴이 2019-05-20 (월) 00:40
음.. 글 중 일부가 스포일러로 비춰졌다면 죄송합니다. 그런데 나중에 극장에서 직접 보시면 제 글은 스포일러성도 아니라는 것을 아시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영화의 구체적인 흐름이나 줄거리를 따라 가 보시면 여전히 실망하시지 않고 재밌게 보실 수 있을겁니다.
          
            
김사장 2019-05-20 (월) 10:36
~보시면 영화 말미쯤에 이소룡이 전각 올라가면서 각 무술 고수들을 차례로 꺾는 그 영화의 오마주 비슷한 장면도 나옵니다.~


~아, 마지막으로... 마지막에 대놓고 4편 나올거라는 예고를 하고 끝납니다. 스토리 상으로는 이번 3편은 굉장히 진행이 더딘편이라 보시면 됩니다.~


이런 말씀 때문에 저도 괜히 스포 당한 기분입니다. 특히 이번 편으로 시리즈가 끝날지, 후속편이 분노의 질주 마냥 8편까지 나올지 기대했는데 김 빠졌습니다.. 미워요ㅋㅋ
               
                 
글쓴이 2019-05-20 (월) 11:43
그랬군요.. 사실 그 부분은 예고편에 포함되어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지엽적인 부분이라.. 큰 신경 안썼는데 어찌 되었거나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진짜로 직접 한번 보시면 제가 말씀드린 부분 감안하시더라도 충분히 새롭게, 재밌게 보실 수 있을겁니다.
표독도사 2019-05-19 (일) 21:27
존 윅 4 보고싶다
     
       
글쓴이 2019-05-20 (월) 00:41
극장 가서 한번 보세요. 돈값은 충분히 한다고 봅니다.
우비11 2019-05-19 (일) 21:37
헉 흑형서비스를.... 흑형을... 흑...
     
       
글쓴이 2019-05-20 (월) 00:42
저,저기요.. 저 위의 서비스는 생각하시는 그런 서비스가 아닌걸로.. -_-;
toosa 2019-05-19 (일) 21:52
기대되네요. 깔끔한 평 고맙습니다.
     
       
글쓴이 2019-05-20 (월) 00:43
잘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화가 재밌으니 리뷰 글도 자연스레 쉽게 써지는 것 같습니다.
호타루호타 2019-05-19 (일) 22:09
평 너무 잘쓰신듯ㅎㅎ 잘읽었습니다
     
       
글쓴이 2019-05-20 (월) 00:44
후한 평가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재밌게 본 영화라서 솔직한 감상평을 적어봤습니다.
FateFly 2019-05-19 (일) 22:28
우리나라는 전작들이 흥행을 못해서 그런가 개봉날짜가  많이 밀려서 다음달에 개봉하네요 ㅠㅜ
     
       
글쓴이 2019-05-20 (월) 00:45
폭력성과 잔인함이 커서 아마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이 될 것 같은데, 우리나라에서는 청불 등급을 받으면 영화 흥행하기가 힘든것 같더군요.
와드빌런 2019-05-19 (일) 22:29
처음부터 끝까지 존 윅 형님이 어떻게 사람을 잘 죽이는지 화끈하게 보고 오시면 됩니다
요게 한줄평으로 딱일듯 ㅋㅋㅋㅋㅋ
     
       
글쓴이 2019-05-20 (월) 00:46
맞습니다. 적절한 부분을 정확하게 짚어주셨네요.
초베지트 2019-05-19 (일) 22:59
광렙pk 존윅
     
       
글쓴이 2019-05-20 (월) 00:46
보시면 거의 게임 운영자 수준입니다. ㅋ
나나99 2019-05-20 (월) 00:14
글보니 더 보고 싶네요
     
       
글쓴이 2019-05-20 (월) 00:48
곧 개봉할테니 극장에서 한번 보세요. 원래 기다릴때가 제일 행복하지요.
슈우풍 2019-05-20 (월) 11:46
사상 최강의 개저씨...
기대되네요
     
       
글쓴이 2019-05-20 (월) 11:53
극중에 개가 여러마리 나오는데 다들 말을 참 잘 듣습니다. ^_^
쿠오 2019-05-20 (월) 14:54
글의 제목을 스포일러 o으로 바꾸시면 좋을거같습니다. 스포일러란게 꼭 영화의 극적인 장면만을 의미하는게 아닌, 영화에 대한 감상, 소감을 제외한 그 어떤 사소한 내용이라도 들어가면 스포일러가 됩니다.

그 흑형의 발음을 저도 참 좋아합니다. 그리고 호라이즌 제로 던이라는 PS4독점작인 게임에도 모델과 음성녹음으로 참여하셨죠. 차분하니 참 좋은 배우인거 같습니다.
     
       
글쓴이 2019-05-20 (월) 22:41
지적해 주신것을 바탕으로 제목을 변경해 보았습니다. 다른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장독 2019-05-20 (월) 17:43
존윅 1 2 다 개봉하자마자 극장에서 봤었는데..역시 이번에도 달려가야겠네요
     
       
글쓴이 2019-05-20 (월) 22:42
화끈합니다. 본전 생각은 안하셔도 되지 싶네요.
오하이오야 2019-05-20 (월) 20:47
혹시 저기 앙헬레스에 있는 말티몰?인가요?
     
       
글쓴이 2019-05-20 (월) 22:43
말티몰은 아니고 마키몰(Marquee) 입니다. SM 보다는 이곳을 좀 더 좋아하는지라..
돌덩어리이당 2019-05-20 (월) 21:45
오... 기대 만빵 ~ 간만에 제대로네요.. 초능력자 영화만 보다 현실성 있는거 보니 너무 좋아요
     
       
글쓴이 2019-05-20 (월) 22:45
사실 존 윅도 자세히 뜯어보면 그닥 현실적이지는 않지요. 다만 사람 죽이는 방법은 굉장히 현실적... ㅋ
공나구루 2019-05-21 (화) 11:27
마지막 언급하신 배우가 미드 스파르타쿠스 시즌 1에서 나옵니다.

스파르타쿠스에서 상반신 탈의하는데 남자몸 보고 멋있다는 느낌이 그렇게 강렬한 적은 없었습니다.
     
       
글쓴이 2019-05-21 (화) 13:57
영화 조연급중에 저렇게 멋있게 나오는 조연은 정말 오랜만인듯 싶었네요.
버틀러를 구해야 한다면 저 아저씨처럼..이라는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독행 2019-05-21 (화) 14:57
근데 사실 그 개가 마냥 평범한 개는 아니었긴 하죠. 제가 1편을 기억하기로는.... 존 윅의 전부였던 사람이 남긴 것(?)을 잃어버려서 세상을 다 잃고 남은 건 복수심 뿐인 상태..인걸로....그렇게 복수가 복수를 낳고, 폭력이 폭력을 야기하는 과정을 잘 짜여진 액션과 함께 즐기는 거죠 ㅎㅎ

존 윅 4편이 보고 싶네요. 아직 3편은 안 봤지만.....
     
       
글쓴이 2019-05-21 (화) 18:54
그렇지요. 존 윅 본인에게는 세상에 둘 도 없는 소중한 존재였지만.. 문제는 다른 킬러들에게는 한낱 '그깟 개 한마리' 였던것.
문제는 그깟 개 한마리를 죽임으로 인해서 전세계 킬러 조직을 박살내 버릴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사람을 각성시켰다는것이겠지요.
햇팅 2019-05-21 (화) 21:41
역시 3편에서 끝날 영화가 아니었군요.. 미국에서 흥행성공으로 4편 제작이 확정되었다던데 기대됩니다 ㅎㅎ
전편은 극장에서 개봉 후 바로 봤는데 올해는 6월 개봉이라 너무 아쉽습니다 ㅠㅠ
     
       
글쓴이 2019-05-22 (수) 13:03
한국에서 유독 인기가 없는 시리즈라 배급도 밀린듯 합니다. 우리나라는 이런 매니아틱한 영화들이 설만한 자리가 마땅치 않지요..
wdiydw3 2019-05-22 (수) 03:27
노잼..엉성한 액션 느릿느릿
백발백중
대놓고 당하는 악당
     
       
글쓴이 2019-05-22 (수) 13:07
원래 존 윅은 치밀한 작품성으로 승부하는 영화가 아닙니다. 그냥 스트레스 풀릴때까지 쏘고, 죽이는 맛으로 보는거죠. 이 영화는 스티븐 시걸 영화처럼 주인공 죽을 걱정 할 필요없이 팝콘 놓고 그냥 편하게 보는 영화라 그 백발백중이 차라리 하나의 미덕일 수도 있습니다.

주인공이 막 갈기는데 악당이 안죽고 다 피하고 계속 버티면, 보는 사람 스트레스 받아요. ㅎㅎ
버럭마왕 2019-05-22 (수) 11:23
연필 액션 나오나요? +_+
     
       
글쓴이 2019-05-22 (수) 13:08
이번편에는 연필은 안씁니다만, 다른 아이템(?)을 이용합니다.
KIllMB 2019-05-25 (토) 22:01
역대급 살인마 존 윅 너무 판타지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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