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드게임, 더보이, 고질라, 기생충, 엑스맨 까지...

더히어로가 아니고 더보이 네요 ㅎ

5월에는 IMAX 관을 들락날락 했네요..

알라딘은..시간이 안맞아서, 놓쳤네요...

제가 기억나는 영화는 ....현재 딱히..없지만.. 메멘토, 유쥬얼 서스펙트, 이블데드, 샤이닝, 이벤트 호라이즌, 프로메테우스, 타란티노 영화와 크리스토퍼 놀란감독 좋아합니다. 그리고 미드, 일드, 영드, 애니도 안가립니다... 이게 제가 봤던 영화중에 지금 생각나는 임팩트 영화고, 성향입니다.

 그외에는 많이 봤지만 임팩트는..별루.. 마블은 더욱더 그렇구여.. 그런데 계속 시리즈 물로 보다 보니 봤습니다.. 기대는 고질라 빼곤 없었죠...

1. 엔드 게임 

   천만 넘기자 말자 봤습니다.. imax 관에서.. 그냥 그저그렇습니다. -_-; 옆에 아이언맨 죽을때 관객들중 우는 여자 소리에,,,, 갑자기 열받더군요 대성통곡은 아니지만 계속되는 코훌쩍임에 ㅡㅡ;;;

    원래 어벤저스를 별로 안좋아합니다

   마블에서는 괜찮았던게, 가디언즈오브갤럭시......너구리 대사가 많아서 좋았음 그외 마블은 다 별로였던것으로.. (슈렉의 당나귀가 생각남!)

2. 엑스맨

    엔드게임이랑 흐름이 비슷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갠적으로 어벤저스 보다는 엑스맨보다 좋습니다. 

      액션도 좋았지만, 우주관이니 머니 해도, 엔드게임보다는 덜하고..ㅋ   완결이라고 하는데..글쎄요..제가 보기엔 리부트 같은 느낌이라는..

         마블시리즈 진행은 저도 잘몰라서;;;    

  엔드게임과 거의 같다고 생각합니다 흐름자체는... 엔드게임은 3D IMAX라서 볼거리는 괜찮았는데...엑스맨은 그냥 2D IMAX라서 ㅜ.ㅜ

      엑스맨 시리중에서는  로건을 제일 좋아합니다.

3. 더보이

     가디언즈오브 갤럭시 감독이었던것으로 기억해서, 내심 먼가 (?) 기대를 하고 봤지만...흠.. 이도 저도 아닌....공포도 아니고, 고어물도

     히어로 물도 아니고 다음편이 나온다면 볼것 같기도 합니다.. 먼가 밑밥 깔고 시리즈 물로 갈것 가기도 하는데 흥행이 안된것 같아서...

     앞에 코고는 아저씨 땜에 ..코미디로 돌변함..-_-;

4. 기생충

    보신다면 반드시 기생충 후기 혹시 분석 해놓은글 같은게 있으면 좀 읽고 가셔서 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영화 지식이 많지 않다면)

    전 그냥 줄거리나 아무것도 모르고 보고 갔는데, 좀 묘하더군요...기분도..갔다와서 분석 해놓은 글 봤는데 일정 부분 공감도 됩니다

    스포니 머니 해도 분석글 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제가 보기엔 영화 절반은 유쾌한 코미디, 절반은 찜찜한 영화(?) 느낌입니다.

    계속 곱씹게 되네요

5. 고질라

   1편보고 감동 했었는데,, 닝겐의 대사가 너무 많음..괴수는 좋았으나, 내용은 완전 포기해야 됨 

   퍼시픽림처럼 중국 자본 들어왔는지 완전 망한 느낌. 젠장! ㅡ_ㅡ;;;

남은건 이제 존윅3 와 원스어폰어타임 뿐인가..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