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르노빌 최종희까 보고나서

드디어 5화까지 다 릴리즈 되어서 보고 나서 짧게 소감한번 납깁니다.

마지막회 끝나면 뒤에 극중에 실존인물들이 나옵니다.

진실을 알리는 태잎을 남기고 자살한 발레리 레가소프박사 부터

사고수습을 하기위해 희생했던 사람들

그때 사고현장에 젤 먼저 달려갔던 소방대원들이 벗어놓은 작업복에서

아직까지도 높은 수치에 방사능이 나오고 있다는게 놀라왔고

1화에 핵발전소 불구경하기 위해 철교위에 나와 구경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그장소를 죽음의 철교라고 후일에 불려졌다고 합니다.

그당시 구경했던 사람들중 생존자는 없었다고 합니다.

어설프게 알았던 체르노빌 핵발전소 사고

이드라마를 통해 다양한 시점으로 바라볼수 있었서 좋았습니다.

막 화려하거나 스팩타클하지는 않지만

담담하게 진행되는 다큐같은 시점이 더 와 닿았던 드라마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