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평]

스포)스파이더맨 스토리는 망 액션점수만 있음 ★☆

이천송영환83 2019-07-02 (화) 21:32 조회 : 1609 추천 : 4

금방 보고 나오는 길입니다

기본적으로 스파이더맨이 가지고 있는 심리적인 부분을 공격하는 이야기입니다만

스파이더맨의 기본적인 능력 자체를 무시하는 스토리이며 정말 병신 같은 빌런 이야기 입니다

토니가 남긴 물건의 능력자체가 고작 드론 뿐이고 그이상 이하도 사용 못하는 스토리를 왜 만들었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모든걸 해킹 가능하고 모든걸 알아낼수 있는 능력이 있는 걸 가지고도요

대박은 모든 드론이 홀로그램 기능이 있다는 사실! ㅎ

그리고 홀로그램의 한계를 이해 못한거 같습니다
아무리 초월과학이지만 홀로그램을 그렇게 사용할수 없습니다
리얼리티 스톤도 아니고 머 ㅎㅎㅎㅎ

그래서 저는 너무 바보 같아서 보는 내 욕만 나왔습니다

마블에 대한 환상이 너무 심했던건지 모르겠습니다
암튼 욕만 하다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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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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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zygirls 2019-07-02 (화) 21:35

빌런을 초인적인사람이 나와야ㅡㅡ전작은 고물상이더니 이번엔 멍청한과학자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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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송영환83글쓴이 2019-07-02 (화) 21:37

모든 드론들이 홀로그램 장치가 달려 있다는 걸 보고 빵터졌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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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인간돼지 2019-07-03 (수) 01:24

시빌워만 봐도 슈퍼파워 없이도 빌런이 될수 있다는걸 보여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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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송영환83글쓴이 2019-07-03 (수) 10:41

시빌워 빌런은 히어로들의 심리를 흔들어 논거라서 일반인도 가능한 부분입니다
사실 그런 분쟁의 씨앗을 심는것은 히어로들의 인간적인 면모를 부각시키고
우리가 히어로들에게 더욱더 감정이입을 할수 있도록 만드는 기제가 됩니다

우리와 별반 다르지 않다, 우리와 비슷한 존재이다.
그래서 더욱더 공감하고 이해하고 우리와 일치하게 느끼는 되는것이죠

하지만 이번 빌런은 홀로그램만 이용하는 빙딱 빌런입니다

원래 미스테리오는 환각을 보여주어 히어로를 괴롭히는 빌런인데
환각이 갑자리 홀로그램이 되어버려서 음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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꿍한오리 2019-07-02 (화) 21:39

빌런이 설명충인 것도 웃겼네요.
그리고 슈트를 커스텀 하던데 왜 뭔가 새로운 기능은 하나도 없고 그냥 코스프레 이쁘게 한 슈트같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엔드게임 때 슈트가 더 좋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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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인간돼지 2019-07-03 (수) 01:22

영화를 제대로 보셨는지 모르겠네요 이미 빌런부터 토니한테 기술 뺏긴 사람이고
그 기술이 현실하고 구분이 안되는 홀로그램 기술.. 드론은 모든 권한중에 일부분일뿐..
그렇게 따지면 아이언맨 나노슈트부터 과학적으로 따져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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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엘크리스 2019-07-03 (수) 01:58

나노머신만큼이나 무안단물 출현이요~~!

자꾸 저런게 나오면 몰입도 안되고 급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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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송영환83글쓴이 2019-07-03 (수) 10:31

실제로 홀로그램 기술을 엄청난 발전을 하고 어느정도 영화만큼은 아니지만 공간에 홀로그램 배치 할수 있습니다
2009년경 홀로그램을 활용한 이벤트를 기획한적이 있어서 많이 알아보고 했었습니다

일단 현실과 영화속은 다르기 때문에 홀로그램 기술이 엄청나게 발전 할수 있고 누군가의 눈을 속일수 있을 정도 된다는건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공간을 만들어 내고 그것을 표현할때 드론들이 존재 해야되는데 그것들이 움직일때는 소리가 나게 되겠죠?
그걸 스파이더맨이 모른다?
총을 쏘는데 총알이 그냥 나와요?
미사일이 날라가는데 소리가 안나요?
기본적인 모든것들을 무시하니깐 이해가 안되는겁니다

나노슈트은 현대에 존재하는 기술이 아닙니다 그러니 넘어 가는거죠
우리가 알수 없는 것이니 그런가보다 하는겁니다

하지만 총, 미사일, 움직임에 따른 소리, 이런것들 이 완전히 무시된 영화라 조금 화가 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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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hdnld 2019-07-03 (수) 03:15

홀로그램은 한계가 있고, 리얼리티 스톤은 이해가 된다는말이 이해가 안되네요.
뭔가에 기분이 상해서 전체적으로 부정적으로 보신듯.
마블이 잘못한게, 액션영화인데 스토리나 떡밥들이 너무 정교해서 관객들의 기대수준을 너무 높여놓은듯.
거미에 물려 초인적인 힘을 얻었다는 말도 안되는 영화를 보러가서 '홀로그램은 저렇게 안되는데 말도안되네'를 외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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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송영환83글쓴이 2019-07-03 (수) 10:12

ㅎㅎ 영화는 허구이지만 현실적이여야 합니다
홀로그램이라는 기술 자체가 무슨 마인드 컨트롤 급으로 표현을 하니 어이가 나가는 겁니다
차라리 마인드 컨트롤 기술이라고 했다면 이해라도 가지 이건머 홀로그램이 다해먹으니깐요
어디서 더욱더 부정적으로 보게되었냐면 스파이더맨이랑 가짜 닉퓨리를 만나고 난뒤 장면입니다
사실 드론이라는 것이 아무리 기술력이 발달한다고 해도 움직이는 소리도 납니다
수십대가 움직이는데 그걸 수퍼 히어로 라는 사람이 모른다?

거기서 더 나아가서 토니는 왜 모든 드론에 홀로그램 장치를 단거죠?

이런 의문점을 가지게 만드는 영화입니다

이 영화가 무엇을 이야기 하고자 했는지는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걸 풀어가는데 왜 홀로그램이라는 말도 안되는 짓을 한건지
그리고 그걸로 획득한 토니의 기술을 고작 그렇게 사용만 하는 빌런을 보고 누가 이해가 가는건지

저는 마블이 표현 하고자 한건 이해하지만 홀로그램이라는 걸 선택했다라는 부분에서 많이 실망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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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존 2019-07-03 (수) 05:37

시빌워에서 홀로그램 처음나왔을때도 저건 말이 안돼 라고 외치셨겠죠?
영화적 표현으로 넘어가야하는걸 과학기술 운운하면서 태클걸면 어쩌라는건가여
애초에 우주에서 쏘아지는 드론이 대기권을 가볍게 뚫고 내려오는데
과학적으로 보면 그게 더 말도 안되는거죠
홀로그램을 빼더라도 이런 드론을 제작할려면 현대기술로는 절대 불가능합니다
얇은데도 저온과 고온을 버티는 내외부재료,열권에서부터 원하는곳으로 내려올수 있는 엔진,이걸만족시키고도 얼마 안나가는 무게,작은 크기와무게를 만족시키고도 오래동안 떠있을수있는 동력 등
토니가 다루는 과학수준부터 이미 현실의 지구보다 20년이상 앞서있는데
영화적 표현인 홀로그램을 말도 안된다 이러면 어쩌라는 겁니까
홀로그램 태클걸꺼면 아이언맨1에서 슈트만들때부터 홀로그램나오는데 거기서 태클걸고 마블영화 안보는게 맞지 않나요
오른팔슈트홀로그램에 손집어넣고 움직이는 홀로그램은 10년후에도 힘들거 같은데여
10년전영화볼때도 저건 말도 안돼 라고 생각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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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송영환83글쓴이 2019-07-03 (수) 10:19

홀로그램 기술만으로 태클을 거는게 아닙니다
홀로그램을 활용하고 그것으로 풀어가는 과정이 말도 안된다는 겁니다
아무리 sf라고는 하지만 드론이 바람을 가르는 소리조차도 안내고 움직이고 그걸 수퍼 영웅이 모른다?

영화속에 현실속 이야기가 나오고 과학들이 등장하고 설명을 왜 할까요
엔트맨이 나오고 양자역학이런것들을 영화에 넣는걸까요
이유는 허구지만 현실성을 넣어야 공감하고 영화를 더욱 재미 있게 볼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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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존 2019-07-03 (수) 18:56

슈퍼영웅이라곤 스파이더맨 하나 나왔고
애초에 스파이더센스 하나 제대로 작동 못시켜서 바나나도 못잡는 영웅이예여
그리고 드론도 4프로펠러 달린 드론이면 이해라도 하져
프로펠러도 안달린 드론이고 적으로 표현된 캐릭들이 어마어마하게 빠른 속도로 이동하는것도 아니었는데 왜 큰소리가 난다고 생각하죠

영화에 나오는 과학들을 다른사람들은 다 믿고 저건 현실에서도 가능한 이야기야
하고 넘어가는게 아닙니다 영화적 표현과 기술이라고 생각하고 넘어가는거죠
아이언맨1편에서 토니가 마크1으로 적진에서 탈출할때
수백미터 상공으로 날라가고 사막모래에 쳐박혔는데 현실과학이라면 거기서 피떡되어서 죽어야 정상에겠죠
거기서 누가 말도안돼 저기서는 마크1도 부셔졌고 그냥 바닥에 쳐박혀서 죽어야 정상아냐?
이영화 과학고증 개쓰레기네 이런 사람이 어디있나요
지금 님이 말하는건 딱 그정도 태클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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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송영환83글쓴이 2019-07-03 (수) 19:24

ㅎㅎㅎㅎ 바나나 하나와 드론 수십대가 움직이는 소리랑 비교가 가능할까요?
프로펠러가 안달린 드론이면 무슨 자체 자기장을 만들어서 움직이나요
보면 엔진이 보입니다

영화적 표현 자체가 어느정도 공감이 가야 된다는 소리입니다
아이언맨 1편에서도 마크1의 경우 사실 죽을수도 있는 부분이죠
하지만 우리 일상에서도 높은 곳에서 떨어져서 가끔 살아 남는 사람이 있습니다
특히 사막에 고운 모래 사장으로 떨어져서 살수 있었겠거니 할수도 있는 부분인겁니다

그럼 수많은 드론의 움직임속에 발생하는 소리 조차도 무음이겠거니
미사일 발사하는 것조차도 무음이겠겄니 합니까?

이영화가 과학적 고증을 바라는것이 아니라 기본적인 상식선을 지킨다는 겁니다
모든 영화가 그래서 설명이 필요한것이고 상황이 필요한것이죠

총을 쏘는데 총알이 발사되는 소리가 없이 발사 되고
물건이 날아가는데 무음으로 움직이고

그것이 인피니티 스톤정도 되어야 아 엄청난 힘이여서 가능한것이구나
슈퍼히어로니깐 특수한 능력이 있으니깐 이런것으로 이해가 되는겁니다

하지만 그게 아니니깐 태클을 거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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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존 2019-07-03 (수) 20:47

아니 기본적인 상식은 본인만의 상식으로 태클거는 거지 뭔 소리예여
본인만 드론은 이동할때 소리가 나야한다라는 전제로 이미 머리가 꽉차있는데

http://weekly.chosun.com/client/news/viw.asp?nNewsNumb=002405100012
한국, “세계 최초 프로펠러 없는 무음(無音)드론 개발”
http://www.itnews.or.kr/?p=30181
‘무음 드론’ 나온다 소리 94% 차단 새로운 소재를 3D 프린터로 개발

이미 미래기술도 아니고 무음이 가능한데
현대기술도 가능성을 보여줬는데
현대보다 20년 이상 앞서보이는 미래기술에서 이거 하나도 못한다고여?
기본적인 과학상식으로도 가능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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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송영환83글쓴이 2019-07-03 (수) 21:04

저 드론의 소음 정도가 40데시벨 이하 소음이 무음입니다
(10데시벨 : 가녀린 속삭임
20데시벨 : 조용한 대화
30데시벨 : 평상시 대화
40데시벨 : 한적한 차도
50데시벨 : 타자기 또는 큰소리의 대화) 랍니다

물론 미래에 어떠한 기술이 나올수 있지만 물체가 움직이는데 100% 소음이 안나는건 안되는겁니다
총이 발사되고 미사일 발사 되는 상황에서 완전한 무소음 아니면 주변에서 느끼지 못할 정도의 소음이라 음 엄청난 발전을 하겠고 슈퍼빌런들도 꼼짝 못하고 당하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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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존 2019-07-03 (수) 21:16

1번드론의 소음이 40데시벨인데
2번은 보시면 파이프의 끝에 설치하는것만으로 데시벨을 94%낮춰줍니다
1번드론은 우리가 흔히보는 날개없는 선풍기를 응용한모양이라 그부분이 파이프처럼 동그란 형태를 띕니다
그리고 거기에 2번소재를 추가하면 그 자체로 소음이 94%는 감소된다는 말이죠
40데시벨보다 94%는 적은 소음이 난다는겁니다

이거 두개가 그렇게 어려운것도 아닌데 설명을 해드려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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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송영환83글쓴이 2019-07-03 (수) 21:34

물체를 띠우기 위한 부력을 만들기 위해서는 바람이 아래로 나와야 되는 것이 상식선입니다 (초능력 제외_이유는 토니 조차도 엔진을 이용해서 부력을 생성함)
어떠한 작용이 있어야 드론이 떠다니겠죠

그 움직임의 반작용으로 소음이 발생되는겁니다
그 소음을 낮춘다고 하더라도 100% 줄일수 없을뿐더러 빠르게 움직이는 드롬(엔진을 제외)에서도 소음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인간이 VR를 체험할때 시각적인 부분, 청각적인 부분, 촉각적인 부분 모두를 자극시켜서 공감각을 향상시키는겁니다

많은 분들이 잼나다고 하지만 그리고 저도 액션신은 볼만 했습니다만
원래는 심리적 데미지를 주는 빌런이 였는데 이번 작품에서는 너무 병신 방법으로 접근한거 같았고 스파이더맨도 너무 병신 같아 져서 화가 났던거 같습니다

소니에서 만들어서 그런지 진짜 마블의 느낌이랑 조금 이질감이 있었던거 같기도 합니다

사존님이랑 이런 저런 이야기 하는것도 머 잼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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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존 2019-07-03 (수) 21:51

움직임의 반작용으로 소리가 나는게 아니고
바람소리,엔진소리가 소음을 발생시키는거죠
그래서 1번드론이 날개없이 공중을 나는 드론으로 소음을 잡은거고여
소음을 100%잡을수는 없지만 40데시벨을 94%만 낮추어도
30데시벨보다 작은 소음이 난다는겁니다
그리고 영화보면 자체적으로 물소리나 천둥번개 같은 소리가 나는걸로 충분히 큰소리로 감쌀수 있는거고여
현대기술로도 1번2번 합치면 30데시벨보다 작은 소음의 드론이 만들어지는데
현대기술보다 20년 이상 뛰어나보이는 드론인데 그보다 훨씬 좋은 기술,소재로 더 낮은 소음이 나온다면 충분히 낮은 데시벨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코앞에서 왔다갔다 하는데 못 알아챘다면 당연히 말도 안되는데 적어도 10m20m거리에서 부양하고있고 미스테리오와 엘리멘털이 맞붙을때도 큰 소음이 나는 상황이었는데
이러면 당연히 못알아채는게 맞는거죠

다른 부분 스토리나 뭐 이런게 이상하다 그러는건 이해하는데
이거 과학적으로 말도 안되다 과학적으로 이건 소리나야한다 이런건 그냥 까기위한 태클로 밖에 안보여서 말합니다
실제로 다른사람들이 별로 재미없다 이런글에 반박댓글적은게 없어요
영화속 과학은 영화적 표현으로 생각하고 넘어가야 맞다는겁니다

그리고 파프롬홈 제작은 마블에서 하고 배급을 소니에서 한거예여
케빈파이기가 만든거라서 MCU마블에서 만든거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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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송영환83글쓴이 2019-07-03 (수) 22:05

ㅎㅎㅎㅎ 아니 모든 기술을 합칠수 있으면 어떻합니까
1번이랑 2번이랑 전혀 매칭이 안될거 같은 모양이던데요
모든 물체는 움직일때 소리가 납니다
작든 크든간에

그리고 물소리나 천둥번개 같은 소리로 충분히 감쌀수 있습니다 맞습니다
그래서 가짜 닉퓨리 만날때 이야기를 하는겁니다
그당시에는 소리가 많이 나는 작용을 한게 별로 없거든요
1차적으로 당한 홀로그램으로 당했다고 생각하고 간 곳에서 두번째 홀로그램으로 당하는데 또 당하니깐 어이가 터진거 같습니다

일단 미래 기술은 어떻게 변화 할지 모르니깐 넘어가도록 하구요
드론이 소리가 안날수 있다 움직여도 소리 안날수 있다고 치고요

^^ 일단 후기입니다 영화를 보고 화를 낼수도 있고 어이가 없을수도 있잔습니까 제가 왜 꼭 영화적 표현이니 이해를 해야 되나 싶습니다

마블영화 캡틴 마블 빼고 다 봤습니다만은 이정도 어이가 터진 경우는 처음입니다 ㅎ

사존님의 정성 저를 이해시킬려고 하는 정성은 정말 감사합니다
하지만 차라리 홀로그램 + 무언가 다른 기술(정신교란 물질 등등)이 있었다라면 조금더 이해가 빨랐을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그렇게 판단합니다

케빈파이기가 만든거군요 요건 몰랐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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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존 2019-07-03 (수) 22:21

첫번째가 1번드론 모형도고여
4번이 소음차단 소재입니다
2번은 착용사진 3번은 미착용사진 저렇게 끼우는것만으로도 소음이 94%가 작아졌다는걸 나타내는거고여
1번드론의 터빈 아랫부분에 4번 차단소재를 쓰는것만으로도 소음을 차단할수 있다는겁니다
충분히 매칭 가능한 모습과 소재인데요

그리고 두번째 가짜 닉퓨리 만난때도 지속해서 큰 주변소리와 압박감을 주는것처럼 함성을 지릅니다
조용한 도서관에서 홀로그램만 나오는게 아니예여
20~30데시벨 사이기만해도 조금 조용한 대화 정도의 드론소리인데 큰 주변소리와 지속된 함성으로 커버 가능한 정도입니다
전 오히려 그부분에서 죽음의 위기가 닥치는데 스파이더센스가 작동 안하는게 말도안된다고 생각했는데
그래서 일반인 수준으로 내려간 스파이더맨이라면 이해된다고 생각합니다

재미없게 봤다는건 이해합니다 그럴수도 있으닌깐요
엔드게임도 개 재미없다는 사람도 있었는데요
재미부분은 100%이해합니다
그런데 어느정도는 영화적 과학도 이해해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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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시해밀턴 2019-07-03 (수) 10:37

마블에서 핼리캐리어부터 시작해서 현실 과학 기술로 말이 되는게 몇개나 있다고...다른건 공감되고 이번 홀로그램은 공감 안된다는건 좀...

미스테리오가 중간에 설명충 된건 빠른 템포와 볼거리에 힘을 더 주려고 개연성이나 몇부분 포기하면서 선택과 집중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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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송영환83글쓴이 2019-07-03 (수) 10:48

저는 자기들도 현실성이 떨어지니깐 설명충이 됬다고 봅니다
스파이더맨을 완전 호구로 만들어 버림
아직 어려서 미흡하다 그걸 이겨내는 스토리인데
수많은 기술들이 존재하는데 왜 꼭 홀로그램을 이용해야 되는것인지
만능 홀로그램만 있으면 모든 빌런들 다 잡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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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슬기강슬기 2019-07-06 (토) 03:36

에휴 이런사람들이랑 얘기하면 피곤함 ㅋㅋㅋ
꼰대죠?

애초에 슈퍼히어로는 말이됨?
그냥 보세요
남들 말하는거도 좀 수긍하고
지말만 쳐우기는게 다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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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7	[추천] 괜찮게 봤던 일본영화 8편 ,,, (32)	yohji	04-07	37	5825

466	[정보] 김흥국, 박정희 다큐 '목련이…', 강원 정선서 크랭크인 (31)	yohji	04-18	42	4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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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	[자유] 20년 전 개봉한 아까운 한국 SF영화 (28)	뽕끼	03-28	46	8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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