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드게임에서 토니 스타크가 핑거스냅할때 뭐라고 했을까요?

가모라가 아니고 네뷸라

가모라가 맞아요
네뷸라 원래 네뷸라임

아임아언맨

가모라는 예전에 죽었고 과거의 가모라는 전투 이후 혼자 떠났습니다~
스타로드가 기계로 잠깐 나오죠

지금 우리 앞에 있는 적을 다 없애달라고 빌었겠죠.
가모라는 돌아서서 적이 아니니 안없어진 거고요...

아마 타노스의 신복들을 없애는게 목적이었을 겁니다.
근대 가모라는 신복보다는 배신자죠.
자기 아버지를 죽으려고 노리고 있으니

신복이 뭐에요?

초복 중복 사이

심복이요 ㅎㅎㅎ

부하들

지난 5년인가 6년동안 너구리가 가오갤멤버 정보 줬을것같아서 아군인것을 인지해서  제외시키고 적 소멸시킨센스?! 였구나 하고 생각했네요.

타노스가 지구 절반 날릴때도 누구누구 몇억 죽여야하는지 인지하고 한게 아닐테고...
드래곤볼 용신한테 소원비는것처럼 죽이고살리는고 결정하는건 타노스나 아이언맨이 하지 않고 인피니티 스톤이 한거같아요

이것만 튕기면 이번 개런티는 1100억이다~!

손가락 튕길때 타노스 편은 다 사라지게 해달라...이렇게 빌었다면 가모라는 안 사라지겠죠.
과거에서 온 네뷸라가 호크아이 죽이려고 했을때 그거 저지하고 미래 네뷸라랑 손 잡았으니 타노스랑 등 지게 됐죠

영화 초반 토니와 네뷸라 단 둘이서 한달 가까이 우주를 유랑하는 장면이 나오죠.
여기서 서로의 신세에 대한 교류가 이루어졌을건 당연하고 가모라에 대해서도 인지하고 있었을 시간은 충분하고 넘치죠
게다가 걸벤져스씬에서도 페퍼포츠와 같이 싸우는 모습을 분명 보았으니 가모라를 아군이라고 인지하지 적군이라고 인지할만한 요소는 어디에도 없어요
그러니 토니가 핑거스냅으로 적군으로 인지하는 존재들의 소멸을 빌었어도 가모라는 피해가는게 당연한거죠

타노스와 타노스의 군대를 전부 먼지로 만들어줘

제 생각엔 스톤이 알아서 사용자 마음 읽고 실행했을거 같아요.
인피니티워에서 타노스가 했던것도 복잡한데 그걸 말로 설명할 수 있을까요? 말이란게 얼마나 해석하기 나름인데..
그래서 제 생각엔 굳이 말안해도 스톤이 시전자의 의도를 알아채고 알아서 한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