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평]

봉오동전투 소감

cyberdog 2019-08-08 (목) 23:56 조회 : 1518 추천 : 5

뭐 초딩때본 일송정 푸른솔이 더 나았던...
사실 그때 영화가 더 심하게 국뽕이었을수도 있었지만
철저하게 고증된 객관적시각으로 영화를 진행했었어야 했다고 봅니다.
보는내내 손발이 오그라듭니다.
특히 포로가 된 일본청년군인 부터 절대악처럼 그려진 일본군총지휘관 연출은 안타깝기그지없습니다.
캐스팅된 배우가 아깝습니다 ㅜ.ㅜ
이 소재를 이렇게 말아먹나 싶습니다.
시국이 이런지라 약간의 흥행 후광을 받을순 있겠으나

역대급 영화로 남을것 같습니다.

영화가 잘 만들어졌으면 지금 시국에 좀 더 힘을 실어줄것 같은 안타까움이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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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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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라이탄 2019-08-09 (금) 00:00

영화에서 역사를 배우실려고 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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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berdog글쓴이 2019-08-09 (금) 00:21

제글 어디에서 역사를 배우려고 하는 의도가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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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라이탄 2019-08-09 (금) 01:08

영화인데 철저하게 검증된 객관적인 시각을 요구를 하시잖아요..영화에서 다큐를 찿으시면...안되죠..허구도 있고 그러는데.....봉오동전투에서 이긴건 사실이나 그에따른 스토리는 전투에 살아남은 참전독립군이나 알지...누가 알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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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dd2 2019-08-09 (금) 01:49

철저하게 검증된 객관적인 시각을 바탕으로 해야죠
우리가 이긴 전투라고 개연성 제로로 영화 만들면
중국인이나 우리나 뭐가 다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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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라이탄 2019-08-09 (금) 01:57

누가 개연성 제로로 만들라고 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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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gun 2019-08-09 (금) 00:46

글세요 개인 취향이니까요
저는 재미있게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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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진 2019-08-09 (금) 00:53

일송정 푸른 솔...어릴적에 티브이로 재미있게 보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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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르 2019-08-09 (금) 12:17

개연성 날리면 뭔 영화라도 재미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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