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보니 점수가 낮아 뭐 또 허접 cg로 떡칠한 유치하고 지루한 중국영화 나왔구나싶었음.
평보니 악평이 대부분....
cg가 개허접하다는 평이 지배적.....
그러다 누가 이거 한국인이 cg담당한거라는 리플들 몇개 올라오니
그제서 cg는 정말 훌륭한데 영화가 허접이다라며 cg극찬.....
보면서 뭐지 이 병신들은?하는 의구심에 영화 정주행...
과한 cg가 좀 거슬리긴했어도 전체적으로 영화 자체는 박진감 넘치고 로맨스도 적절히 담기고
선악의 기준......생과사를 가르는 정에 대해 나름 표현을 잘함.
감독의 연출력 나름 좋음.....영화 자체는 몰입감있게 재밌게 봄.
나중에 다시 한번 진중히 재정주행해야겠다싶은.....
보면 무조건 선라기연등에 비교하며 그외는 미만잡이라며 추억 보정하며 무저건 까대거나
중국영화라 무조건 까대는 글들이 참 많던데....
개인적으론 정말 재밌게 본 나름의 수작......
영화 유쾌하고 가벼우면서도 또 진지하고 코끝찡한 감동까지 주는 작품입니다.
시간날때 정주행 추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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