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여전사 -페퍼민트(아이엠마더)- 스포

 여전사역엔 제니퍼가너.....

캐릭은 정말 더할나위 없는듯....

극중 남편과 사랑스런 딸과 함께 사는 평범한 직장여성.....

와중 바로 눈 앞에서 남편과 딸이 갱단에게 총을 맞고 사망...

범인들은 잡았자민 부폐한 경찰,검찰,판사들이 짜고 치는 고스톱에 범인들 풀어주고

되려 여준공은 정신병원 강제 강금조취.....쫒기는 신세......

5년뒤 5성강화 성공후 스킬만랩 뿜뿜하며 복수를 시작........

오래전 봤던 엘리어스라는 미드에서 정말 인상적인 캐릭을 보여줬던 터라 그런지

간만에 본 제니퍼 가너의 여전사 역은 정말 더할나위 없었음.

첩보물 엘리어스는 당시 상당한 인기를 끌었던걸로 아는데 제니퍼가너의 임신등에 겹처

드라마 중도에 멈춰진걸로 기억......

중간에 나오는 보스기지 잡입 액션씬등은 -식칼이오 암살자의 도시-에서

델토르 형님이 모티브가 된듯......

초반부분 뻔한 내용에 조금 지루하긴 했지만 초반후부터 박진감 넘치는 액션이

상당한 영화....

특히나 엘리어스의 제니퍼 가너 팬이라면 꼭 봐야할......

개인적으론 후속작도 나와줬음 싶은.....

-근데 누가 영화 제목 이따위로 번안했나....

얼마전 본 넷플릭스의 sf영화인줄....ㅉ

한국에도 저런 사람들이 많아저야 부정뷔폐에 쩌든 양반님들이 겁이라도 먹을텐데....참 아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