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영상]

엔드게임에서 사람들이 제일 아쉬워 했던 장면중 하나!

맛짜ㅇ 2019-08-23 (금) 20:10 조회 : 3084 추천 : 3

엔드게임의 한글자막 수준 역시 똥지훈 도진개진이었지만

(이넘 맞는듯! 앞으로 자막제작자 안알려주는 영화는 다 이 똥덩어리가 똥칠한 자막으로 생각할려구요)

영화 보신분들이 특히나, 의외로 이 부분의 한글자막 출력에 많은 불만과 아쉬움을 표하더군요.

취미삼아 자막 만드시는 분들도 이정도 연출은 그냥 만드시는데 참....

좋은 자막으로 보면 확실히 영화 보는 맛도 더 찰지게 좋아진다는걸 새삼 느꼈습니다.

맛짜ㅇ 게시물보기

판새 + 검새 = 10새 ㅡ ㅡㅗ

자기소개 더보기

댓글 10개

댓글쓰기

derder 2019-08-23 (금) 20:58

저는 더빙판 번역이 좋더라구요
원문에 충실한 번역인지는 모르겠는데 더 대사가 맛깔스럽더라구요

추천 0

궁디궁디 2019-08-23 (금) 21:16

non-stop이라는 영화가 자막으로 되게 유명했었었죠.
당시 댓글들 보니까 자막을 잘 만드는 건 어렵지 않은데 되게 손이 많이 간다고...

한글 자막 중에 자막 효과에 힘을 준 게 몇 개 있었는데 영화 볼 때 한층 더 재미있게 보게 되더군요.

추천 0

제천대성 2019-08-23 (금) 21:38

내용에 동영상이 있나요?
익스에선 안 보이네요.
크롬으로 다시 보겠습니다.

추천 0

김삿갓깠 2019-08-24 (토) 07:58

아쉬우면 아쉽긴 하지만 지훈이는 아닌걸로... 알고 있어요

추천 0

slzmsl 2019-08-24 (토) 21:27

자막효과내기전에 그냥 번역이라도 제대로 되면 감사하지요..
저런 자막효과 만드느라 개봉 늦게하느니 그냥 간단한 자막으로라도 빨리보는게 나은듯.
저런게 뭔 상관이에요 영화보는데.
그리고 영화 자막이 저런 단순한것만 있는것도 아닌데

추천 0

맛짜ㅇ글쓴이 2019-08-25 (일) 01:20

자막에 저런 효과를 만드는게 무슨 대단한 일이라고 영화 개봉까지 늦게 된다는건지?
자막 만들어 봤으면 알겠지만 단순한 html 문법을 이용하는 smi 형식도
그냥 대충 십여줄 정도 추가하면 저정도 효과 역시 가능합니다.
그쪽이 언급한대로 "저런 단순한것" 이라고 봐도 되는겁니다.
그런 작업이 뭐 대단한거라고 영화의 개봉까지 늦춘다는건 너무 오버죠!
저도 오래전이지만 자막작업에 참여해본적도 있고, 북미판 등의 블루레이에
한글자막을 첨부하는 포팅작업도 해봤습니다.
그런걸 해봤기때문에 개봉하는 영화에 어떤방식으로 한글자막을 추가하는가도
대충이나마 압니다.
특히나 요즘엔 필름이 아닌 디지털 방식이기 때문에 말그대로 좀더 고급진 자막효과를
스크린에 입히는것도 그렇게 크게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요컨데, 소위 한국 영화계에 박지훈 같은 저수준들이 영화자막 번역가랍시고
버티고 있는 적폐들이 사라질때도 됬다는 말입니다.
제대로 된 번역은 당연한 것이고, 보기 좋은 떡이 맛도 있더란 말처럼
기왕이면 제대로 된 번역능력이 있는 번역가들의 발굴과 더불어
좀 더 성의 있는 자막을 만들어줬으면 하는거죠.
우리가 개봉영화를 공짜로 봅니까?
비싼 비용을 지불하는데 그정도의 바램은 당연한겁니다.
그리고 외화의 경우 번역의 퀄리티가 정말 중요한건 다들 알거고
저런 "단.순.한" 효과 하나만으로도 보는 관객들에게 좋은 몰입효과를 주기도 할겁니다.
그리고 제 글 어디에 영화에 대한 비판이나 개봉시기등에 대한 언급이 있나요?
별거 아닌 글에 항상 오버 하는 친구들이 있던데... 일부러 시비거는 그런건가?? ㅎㅎ

추천 0

slzmsl 2019-08-25 (일) 05:37

오버하는 친구가 누구일까? 오버쟁이 극혐이다
저런 효과보다 번역 제대로 하는사람만 붙여주는것만도 다행이라고 했는데 혼자 오버 하고 난리네

추천 0

Deloen 2019-08-25 (일) 09:02

혼자 오버 하는건 아닌 것 같네요.
저런게 뭔 상관이에요 라고 시비걸듯이 주석을 붙여놨으면 기분 나쁜게 당연하지요.

추천 0

dodooda 2019-08-26 (월) 01:29

팩트로 까니까 인신공격하는 수준.

추천 0

국진이빵빵 2019-08-26 (월) 02:03

팩트로 후드러쳐맞으니 얼얼하시겟네요

추천 0

▲ top

✏️글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필독] 영화게시판 이용안내 및 게시물 삭제 안내	eToLAND	01-24	4

	[보험상담실] 실비보험, 암보험 문의드립니다	익명

57981	[자유] 가끔 생각날때마다 보는 1998 고질라 (1)	동그라미	01:25	3	73

57980	[감상평] 범죄도시 감상평.. ★★★☆☆ (1)	이박삼일	00:14	2	137

57979	[정보]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인류의 마지막 희망' 영상 (1)	그린이	04-24	6	123

57978	[감상평] [노스포] 범죄도시 4 ★★★★☆ (1)	파란갈매귀	04-24	7	262

57977	[감상평] 범죄도시4 의리로 보고 왔습니다 ★★☆☆☆ (1)	락매냐	04-24	6	363

57976	[감상평] 범죄도시4 담백한 소감 ★★★☆☆ (8)	초록빛바닷물회	04-24	21	2797

57975	[감상평] 범죄도시 4 보다 (잤습니다.) ☆☆☆☆☆ (3)	맛짜ㅇ	04-24	9	391

57974	[자유] 톰 홀랜드, “더 많은 ‘스파이더맨’ 영화 만들고 싶어” (2)	yohji	04-24	10	342

57973	[감상평] 파묘 감상평 ★★★☆☆ (3)	니코니코니18	04-24	10	296

57972	[자유] 앤 해서웨이 "오디션에서 男배우 10명과 키스 요구받아…역겨웠다" (3)	yohji	04-24	11	719

57971	[정보] ‘노무현과 바보들’ 속편 5월 개봉…서거 15주기 추모작 (1)	yohji	04-24	11	129

57970	[예고편] [블링크 트와이스]1차 예고편 (3)	휴지끈티팬티	04-24	8	257

57969	[감상평] 범도4 한줄 감상평 ★★★☆☆ (5)	나는성공한다	04-24	11	1010

57968	[예고편] [난 엄청 창의적인 휴머니스트 뱀파이어가 될 거야] 메인 예고편 (1)	WIZARD①	04-24	9	179

57967	[감상평] 범죄도시4 조조로 보고 왔습니다. ★★★★☆ [자필] (5)	디에고마틴	04-24	13	733

57966	[자유] 몰라도 아는 스타워즈 ost 두곡..youtube (1)	미나루	04-24	7	143

57965	[예고편] 영화 '드라이브_DRIVE' 메인 예고편 (1)	WIZARD①	04-24	8	265

57964	[자유] 범죄도시4 할인 받아서 보러 갑니다! + 보고온 소감 한줄 (3)	광폭	04-24	8	285

57963	[감상평] 범죄도시4 관람평(스포 무) ★★★☆☆.jpg (3)	연두색곰팡이	04-24	12	1104

57962	[감상평] 범죄도시4 (피뺴고국물뺀선지해장국) 노스포 ★★☆☆☆ (1)	살까죽을까	04-24	9	611

57961	[예고편] 생존 휴먼 드라마 [분노의 강] 메인 예고편 (1)	WIZARD①	04-24	9	245

57960	[감상평] 아.... 영화 파묘... 약간 이질감이 들었던 내용인데... 분명 의도가 있다… (22)	뭉태기	04-24	30	2835

57959	[감상평] 범죄도시 최악. 스포 있음 ★☆☆☆☆ (9)	풍운비	04-24	9	2107

57958	[정보] 뉴욕 타임즈 선정 넷플릭스 최고의 영화 베스트 50.jpg (18)	낙락장송	04-24	27	6248

57957	[자유] '데드풀과 울버린' 새 예고편 속 10가지 이스터에그 (4)	뽕끼	04-24	12	1269

57956	[자유] 독일 일본 가나 합작영화 (5)	뽕끼	04-24	11	1491

57955	[자유] 나홍진 감독과 간장게장 먹는 마이클 패스밴더 (26)	뽕끼	04-24	60	9095

57954	[포스터] [원더랜드] 탕웨이 수지 박보검 등 (1)	그린이	04-23	15	756

57953	[자유] 브래들리 쿠퍼 그의 7년 동안의 사연. (5)	휴지끈티팬티	04-23	26	5775

57952	[정보] 파묘,사비하,검은 사제들 ..각본집 출간 확정 [정보글] (4)	욱낙이연0313	04-23	14	632

57951	[정보] 쇼생크탈출 30년 만에 리마스터링 개봉 (8)	스트롱에그	04-23	15	1317

57950	[감상평] (스포) 늦었지만 슬펐던 듄2 후기 ☆☆☆☆☆ (27)	고냐느님	04-23	40	3987

57949	[예고편] 최우식x탕웨이x수지x박보검x정유미 [원더랜드] 티저 예고편 (4)	WIZARD①	04-23	10	1055

57948	[포스터] 데드풀 앤 울버린 티저 포스터... (1)	푸른권율	04-23	10	437

57947	[예고편]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Fury Throw (2)	WIZARD①	04-23	10	376

57946	[정보] '파묘', 개봉 두 달째인데…박스오피스 1위 재탈환 ,, (5)	yohji	04-23	13	1300

57945	[자유] 차승원이 유해진에게 열등감 가지는게 이해 안 됐던 영화 (7)	뽕끼	04-23	16	3365

57944	[자유] 이정재 영화 본 사람마다 갈리는 등장씬 (26)	뽕끼	04-23	39	10479

57943	[자유] 이탈리아 59세 여배우 화보 근황 (모니카 벨루치) (14)	뽕끼	04-23	29	8339

57942	[정보] 죽기 전에 반드시 봐야하는 공포영화 8선.jpg (48)	천프로	04-23	32	7992

57941	[질문] 범죄도시4 아이맥스 질문드립니다. (7)	아어지럽다	04-23	11	478

57940	[감상평] 로기환 <배우연기가 아까운 작품> 노스포 ★★☆☆☆ (2)	살까죽을까	04-23	11	397

57939	[추천] 영화 [배두나/SF 액션 <레벨문 파트2-스카기버> 2024 (1)	상숙달림이	04-23	11	472

57938	[추천] 영화 [이동욱/임수정 <서울 인 서울 > 2023 (2)	상숙달림이	04-23	12	334

57937	[예고편] The Watchers [더 워처스] 2차 예고편 (2)	그린이	04-23	14	385

57936	[자유] '힙노시스' 코르빈 감독 "영화로 안 만들기엔 아까운 이야기" (1)	yohji	04-23	12	219

57935	[예고편] 강동원 주연 [설계자 The Plot] 티저 예고편 (2)	그린이	04-23	15	386

57934	[정보] 박보검X수지→탕웨이X공유…'원더랜드' 6월 5일 개봉 확정 (1)	yohji	04-23	12	367

57933	[정보] [예매량] 영화 범죄도시4 - 52만명 돌파 (1)	포이에마	04-22	11	294

57932	[예고편] [데드풀과 울버린] 도파민 '풀' 충전 예고편 (3)	WIZARD①	04-22	14	8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