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 없음
연기 - 최강!!!!!!!!!!!!!!!! 그게 다임
긴장감 - 제로
연출 - 늘어짐
단점 - 졸림
장점 - 분장력 - 젊었을때와 늙었을때 분장이 정말 사실적이다.
젊었을대 분장들은 진짜 그들의 10-20년전 모습을 보는것처럼
젊게 나옴.
cg를 써서 젊게 보이는건가 할 정도로 사실적이라 놀랐음
원스어폰어나 좋은 친구들 대부류와 비교한다면
그 급에는 현저히도 못미치고
치고 박고 싸우는 이야기 보다는
내부의 소소한 굴러가는 일상적인 모습들에
끝에 조금 반전정도가 있는 구성이 다입니다.
액션 없습니다.
다른편과 처절한 싸움 - 없습니다.
걍 자전적인 스토리로 시작하며 몇명 처리하고 성장하는 로버트 드니로의
중년 이후 일대기 같은건데..
3시간 30정도 분량에서
2시간은 걷어내도 무방한
초반은 대체 뭔 소리를 하는건지
의미도 없고 재미도 없는 장면들의 연속.
너무 늘어집니다.
보다가 졸려하는 부분이 계속 나옵니다.
이건 왜 넣었나
이건 대체 뭔가
뭐지...?
차라리 줄여도 2시간이면 다 넣겟네 하는 장면들
웃기기도 않는 농담이냐 쓰잘데기 없는 신들..
두번 보고 싶은 마음 1도 안들며
기존 마피아 작에는 빗대지도 못할
노잼 지루 영화입니다.
마직막 이후 그려져야할 주인공의 고뇌나 고통은
안드로메다 연출이구요.
단지 주제가 본인의 신념과 우정이라 믿고 행한것이
사실은 악이고 용서받지 못하는 죄일 수 있다는걸 역설적으로
말하는게 주제입니다.
즉. 본인은 잘살아왔다고 자부하지만
어긋난 신념에 대한 덧없음, 회한 같은거 보여줄라고
(정작 주인공 개인의 통한은 없음-왜? 본인은 그게 맞고 옳다는 신념으로 살아왓기에)
전반적인 플롯을 그렇게 연출한 거 같은데
지겨워요 지겨워
뭐 스콜세지니 극찬 하는 분들 계신데
좋은 친구들이나 한번 더볼랍니다.
좋은 친구들은 박진감 재미 유머라도 잇었지..
이건 노친네들의 일상캠 버전
ps - 중간에 대부의 테마 음악 첫소절만 똑같이 한 노래가 나옵니다. 한 두어번.. 패러디.. 여기만 웃었네요.
알파치노의 연기는 미쳤습니다. 미쳤어요.
역시 알파치노라는 생각만 계속 드네요.
몸은 늙었는데 카랑한 목소리 눈빛은... ㄷㄷ
아직도 살아있습니다.
드니로는 힘빼고 나와서 좀 밋밋하고
조페치는 초반 젊은 모습에서는 옛날 모습도 보이네요.
하비키델은 왜 나왔지?
(유머)
여자들이 옷이 없다고 말하는 이유
(4)
영화 월간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