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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신의 한수: 귀수편 이해가 잘 안간다 ( 욕설/스포주의 )

 
글쓴이 : Riarai 날짜 : 2019-12-13 (금) 19:40 조회 : 1177 추천 : 6  

영화 시작 배경은 1988년이다

그렇다면 주인공 권상우는 영화 속에서 최소 80년생 이하


그리고 시간이 흘러 현재가 된다;;;;;;

그럼 주인공은 최소 마흔!!


보통 이런 류의 주인공 설정이 이십대였음을 생각한다면 엄청나게 파격적이다

참 신선하네 라고 생각하며 영화를 감상하는데


똥선생이 등장한다

응!?

권상우 사부가 30년 전에 추천해줬던 똥선생


똥선생 당시 나이는 최소 스물 중반 이상은 되어야 되지 않았을까

그 위기 상황에서 어린 제자를 맡겼을 정도의 신뢰감인데

이십초반 젊은이는 여러모로 무게감이 떨어지니깐


스물 중반도 많이 쳐준건데

30년이 흘렀으면 

50대 중반이후여야 하는데..


김희원님의 극 중 마스크는 아무리봐도 그 나이로는 보이지 않는다



그냥 참고 계속 감상했다

우도환이 등장한다 씨발


극 중에선 권상우의 동년배로 등장한다


이쯤 되니, 시대배경이 현재가 아니라

2천년대 초중반인데  내가 자막을 놓쳤나 라는 생각이 든다

아니 1988년이 아니라 1998년이었나?


암튼 계속 감상한다

그 후에 등장하는 잡초랑 걔 쫄따구도 

역시 30년의 세월을 맞아 보이진 않았다


음.. 역시 내가 자막을 잘못봤거나 놓친 부분이 있군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으로 황9단이 등장하는데 

씨이이이이이이~~~~~~~~발!!

왜 이 사람만 30년 세월을 직빵으로 맞았는데!!!!!

왜!!!!!!!!!!!!!!!!!!


참 신선하다

여러 망작들을 봐왔지만

이런 얼토당토 않은 설정붕괴는 참 신선했다



이거 외적으로 어이 없었던게

권상우가 똥선생한테 반말하는게

그래 사회성없이 자라서

평생 바둑만 생각하고 자란 사람이니까

그런 캐릭터이구나 생각했는데


장성무당이랑 부산잡초 앞에서는 

존댓말 존나 잘하드라?

아주 예의가 철철넘쳐!!

완전 분노조절잘해야 뭐야


이거 말고도 여러 구멍들이 많았지만

일일히 언급하기는 힘들고

반대로 분명 잘 그려진 부분들도 많았다는거 인정한다

감독이 여러모로 꽤나 공들였다는게 느껴졌지만

사소한 미숙함이 더 많아서 아쉬움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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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iosdm 2019-12-13 (금) 19:53
2019년이라는 얘기가 나왔었어요??
     
       
글쓴이 2019-12-13 (금) 19:59
아무 언급이 없으면 현재죠

아니, 세계관을 현재로 안가져갈려고 했으면 1988년이 나오면 안되었죠
그냥 20년 전이라든가 그런식으로 했어야지
          
            
camiosdm 2019-12-13 (금) 20:41
님처럼 이해하는 사람이 있는지 몰랐네요...

1988년이라고 나오고

애가 컸으니 몇년 지났겠구나 이렇게 생각해야죠

뭔 몇년도인지 안나온다고 2019년이라뇨
          
            
camiosdm 2019-12-13 (금) 20:43
그리고 년도를 직시한건 이게 2부라서 그런거같은데요
1부랑 년도 맞춰야되니까
          
            
Vagrant 2019-12-13 (금) 20:54
뭐 이런 황당한 ㅋㅋㅋ
너글너굴 2019-12-13 (금) 20:21
영화속 핸드폰을 보세요. 몇년도인지 감 올테니
     
       
비토용 2019-12-13 (금) 20:43
덧붙여 말씀드리면 폴더폰입니다.
     
       
드라카 2019-12-14 (토) 11:02
차 번호판도
경기 00 0000
 이런식이었죠
글쓴이 2019-12-13 (금) 21:54
와......... 이런거 못보시는 분이 많구나

사극이나 시대극처럼 배경에서 확연히 나타나지 않는 경우
극 중, 현 시점은 개봉시점입니다
제작시기랑 개봉시점 차이가 2~3년 정도 차이날수 있으니 이 정도는 감안할수 있지만
10년 이상 차이나는 영화는 없습니다
그런 영화가 있으면 갖고와 보십쇼

현 시점이지만 시대에 구애받지 않으려면
올드보이나 달콤한 인생 처럼
아예 세계관이 동떨어져야 합니다

범죄와의 전쟁처럼 시대가 순차적으로 연결되어지고
친절하게 연도 표기하는 이유가 뭔데요

저 위의 댓글처럼 애가 어른이 되었으니 대충 몇 년 지났을꺼라고 유추한다구요?
그럼 애초에 1988년 같은 표기도 필요없죠
그냥 애가 커서 어른이 되었다는걸로 시간 유추할려면요

대부분 배우들은 나이에 비해 동안이고
혹은 더 나이많은 배역을 할수도 있고
배우들의 실제 나이를 알기 때문에
관객들에게 혼돈을 야기하지 않기 위해
시간 흐름 구분이 명확해야 합니다

극중에서 권상우 나이가 어떻게 될꺼라 생각이 들던가요
아무리 동안이라고 해도
우도환이랑 동년배로 설정되어있으니깐
단순히 극중 케릭터만 봤을 때는 나이가 짐작이 안되던데요
     
       
텐텐 2019-12-13 (금) 22:06
영화가 밤낮으로 고민해서 만든 영화같지는 않습니다. 말씀하신거 외에도 굳이 왜? 하는 장면들이 많았어요. 하지만 현재 라고 정확히 나왔는지는 기억안나는데 무턱대고 2019년이라고 감안하고 본다는건 잘 이해가 안되네요. 1편을 보셨는진 모르겠지만 정우성이 감옥에서 귀수와 바둑을 두죠 근데 2편에선 귀수가 감옥에 가는 장면은 나오질 않습니다. 만약 1편의 시점이 2014년 그때당시 현재였다면 2편의 현재는 그보다 더 이전일 수도 있구요.
          
            
글쓴이 2019-12-13 (금) 22:11
1편 보긴봤는데 내용은 잘 기억이 안나네요
2014든 그 이전이든 표기를 했어야 맞죠

방영중인 일일드라마 보면서
이번에 새로나온 갤럭시S2 샀어 ㅎㅎ
그러면 이질감이 확 느껴지지 않을까요?
당연히 현 시점이라는 전제로 보고 있었으니깐요
아 이 드라마 배경이 10년 전이었구나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당연히 영화도 마찬가지죠

영화는 대부분 다양한 세계관을 가지고 있고
또한 당연히 시대를 순차적으로 잘 나타내주었었고
개봉시기가 한참 지난 영화보는건 흔하니까
사람들이 잘 모르는것 같네요
망나니22 2019-12-13 (금) 21:57
저도 보면서 노안인건지 나이 설정은 전혀 생각안한건지 좀 의아하긴 했는데
어차피 스토리는 개나줘버린 영화라서 그냥 봤네요
거꾸로가는세… 2019-12-13 (금) 22:23
유선이 무선였다,,
어깨통증 2019-12-13 (금) 22:32
폴더폰과 5만원권이 아닌 만원권으로 들고 다니는 걸 봐선
극중 배경이 되는 시기는 약 15년 전 2004년~에서 2006년 정도로 보입니다.
극중에서 어린시절과 성인이 된 후는 15년 정도 세월이 흐른것 같습니다.

누나 유골함에 74년생으로 되어있으니 88년에 15세 중학생 정도 되어보입니다.
신수연 배우의 실제 나이도 16세

권상우 아역의 나이는 10~12세 정도로 보입니다. 
극중에선 77년생 정도 되겠죠.
우도환의 아역은 2~3살 어려보이네요.

77년생이면 2004년에 20대 후반입니다.
권상우가 45세라는 나이가 무색하게 그 20대 후반 역할을 맏은게 큰 혼란을 일으킨 모양입니다.

실제나이 김희원 44세, 허성태 43세
똥선생의 젊은시절은 안나와서 패쓰..
88년?89년의 허성태와 똘마니가 20대 후반역할을 했다고 보면 됩니다.

88년 똥선생, 그리고 허성태와 똘마니의 나이는 20대 후반정도로 설정되었을 것이고
시간이 흐른 후의 역할은 각각의 40대 초반의 나이대에 맞는 연기로 보입니다.

그렇게 대충 만들지는 않았을 거에요.
끝이다 2019-12-13 (금) 22:44
폴더폰을 보고도 2019년이라고 생각하는 당신의 뇌는 대체..
아자 2019-12-14 (토) 02:24
다이나믹하게는 잘 만들었는데 시나리오 자체의 구성이 매끄럽지는 못하더군요..

웬만한 상업영화보다 줄거리에 힘을 쓴 독립영화가 더 재밌는거 같아요..
보이나영 2019-12-14 (토) 12:39
폴더폰 자동차 번호판 5만원권이 없음 등이 일부러 시대를 보여주고 있는데도 현제하고 생각하는건 뭐지?
라이브 2019-12-14 (토) 14:03
영화 배경을 현재 2019년으로 생각했다는게 더 충격적이네요 다른분들이 이미 썻지만 폴더폰외에도 무수히 많이보여줬는데
둠발놈 2019-12-14 (토) 15:34
사용하는 폰, 나오는 지폐, 타고다니는 차...기타 등등...-_-
으허헉찍찍 2019-12-14 (토) 18:07
나는 오히려 피쳐폰들만 나와서 이 사람들은 어째 왜 다 피쳐폰만 쓰냐 하다가
아 시대가 현재가 아니지 했는데
생각하시는게 일반적이시진 않네요. ㅋㅋㅋ
주변 사람들과 충돌이 잦으실듯..
프리덤실프 2019-12-15 (일) 00:05
잡초 사무실에서 컴퓨터 나오지 않던가요?
그런거보면 시대가 절대 현재가 될 수 없는데....
낭만뻐꾸기 2019-12-15 (일) 12:24
"아무 언급이 없으면 현재죠"
라는건 좀 억지 같지 않으신가요?
영화 보면 자동차나 휴대폰이나 만원권등만 봐도 현재가 아닌걸 알겠던데...
     
       
eroror 2019-12-17 (화) 08:58
22222
아무언급이 없으면 현재,,,,
신박하네요ㅋㅋㅋㅋㅋ
레이디버그 2019-12-15 (일) 13:43
홈피가보세요 1편이 2014년 개봉했고 귀수편은 1편으로부터 15년전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고 나옵니다.
krisssss 2019-12-15 (일) 14:41
아무 언급이 없으면 현재..
영화계에 이런 암묵적 룰이 있단걸 첨 알았네요
글쓴이 2019-12-15 (일) 18:24
댓글들을 보니 분명 제가 놓친 부분들이 많네요
crt모니터나 차량번호판 같은거..
조금 변명을 하자면 이런 시대를 나타내주는 소품들은 좀 더 잘 부각되었어야 했습니다
사실 댓글로 언급해주시기전까진 모니터나 차량번호판이 화면에 잡혔는지도 몰랐으니깐요

많이들 말씀하시는 폴더폰이나 만원묶음은 해당사항이 안됩니다
실제로 폴더폰은 아직도 많이 쓰이고 있고
특히나 도박쟁이나 구린거 하러 다니는 사람들은 폴더폰 많이 씁니다
일단 충전이 귀찮은게 제일 크고 무게가 가벼우니깐요
걔들한테는 통화 문자만 잘되면 되거든요
게임이나 인터넷같은건 잘 안하니깐요

만원묶음도...
이건 좀 반반인데
실제로 만원단위로 돈이 많이 오가는 식당이나 주유소 같은 곳은 아직도 만원묶음이 흔하니깐요
그래도 그정도로 많은 돈들이 모두 5만원권이 한장도 없었다는건
제가 잘못 생각한건 맞네요
그냥 만원단위묶음은 아직 흔하지 정도만 생각해서
5만원묶음의 부재에 대해서 미처 생각을 못했네요

뭐 1편 세계관을 이어받아서 시점이 최소 2014년 전 이야기라던가
홈피내용에서 15년전 이야기라고 다루고 있다는 부분은
영화자체에서 풀어냈어어 맞죠

아무리 속편이라고 해도
배경지식을 모두 가지고 영화를 접하기는 어려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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