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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가장 보통의 연애 - 이 감독 작품은 무조건 거르는 걸로

 
글쓴이 : BTM3000 날짜 : 2020-01-05 (일) 13:55 조회 : 2544 추천 : 11  


김래원씨 갠적으로 좋아해서 영화를 보았습니다. 공효진씨도 좋아하구요 

30대가 공감할수 있는 연애 이야기라길래 쪼~ 끔 기대하고 보았네요.


일단, 영화가 시작


회사 대표 (남) / 사람들 모아놓고 꼰대짓, 일 없어도 집에 일부러 안들어가는 나쁜남편. 비자금 숨겼다가 비굴하게 아내한테 빈다 


김래원 / 여직원 첫 출근인데 다짜고짜 반말. 태도 아주 띠꺼움,  술먹고 회사생활 엉망으로 함, 

          그러면서 중간중간 공효진씨 대할때 태도가 엄청 쓰레기임  


회사 여직원들끼리 모여서 수다 떠는 씬 //  " (전남친을 두고 하는말) 원래 그런애들이 나중에 염산뿌리고 칼 쑤시고 하는거야. 

                                              요즘 남자들이 ~~ 끝물이잖아. 얘들은 그냥 귀하게만 자랐거든 

                                              딱 장난감 코너에 드러눕는 애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러니까 결혼해도 지 혼수는 반반해야된다고 하면서 

                                                   맞벌이라도 집안일은 여자가~ " 


김래원씨 친구 // 술취해서 화장실에 가서 성추행 휘말림 


여기까지만 봤네요. 영화를 도저히 더 이어서 볼수가 없어서 그랬습니다.


하두 어이없어서 네이버 영화 찾아봤더니. 역시나 감독이 여자더군요. 


하.. 이거 뭐부터 지적해야할지. 일단 요즘같은 회사에 신입 여직원한테 다짜고짜 반말하는 팀장부터 해서.. 

회사 꼬라지까지.. 왜냐구요? 제가 동종업계입니다. 영화속에서 김래원씨 다니는 회사와 비슷한 회사죠. 

게다가 젊은 남여의 연애를 그리려면.. 좀 더 팩트를 그려야 할텐데 이건 뭐 그냥 여초에서 남자들 씹어대는 이야기만 하다가

그대로 영화로 만든것 같은 느낌. 

 남자는 악이고, 철부지 없는 존재고, 사고를 일으키는 사람들이고.. 뭐 이런식의 설정으로 난무합니다 


 혹시라도 저처럼 이런 부분이 불편하신 분들은, 이영화 피하시기 바랍니다. 이 감독도 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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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ky 2020-01-05 (일) 16:01
저도 다른 사람이 예매해놓은걸 아무생각없이 극장에서 봤는데

비슷한느낌을 받았습니다 ㅋㅋ
     
       
글쓴이 2020-01-05 (일) 17:16
^^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ㅎㅎ
베­베 2020-01-05 (일) 21:22
전 그런 성차별적 뉘양스는 못느끼고 재밌게 본 작품인데 아쉽네요 ㅎㅎ
남 이야기 함부로 하는 사람들에게 빅엿을 선사하는 이야기도 좋았구요
     
       
글쓴이 2020-01-05 (일) 21:29
아 네 그렇군요.
 아무래도 제가 조금 예민할수도 있을것 같아요. 한국인들은 그런 시선이나 성차별적인 (남성차별)
부분에서 너무 익숙해져 있으니까요.
 제가 계속 외국인들만 만났고, 지금 만나는 친구도 외국인이라서 그런 부분에서 조금 예민했던것 같습니다. 같이 보던 여친도 저랑 비슷한 느낌을 받았구요.
 뭐 영화야 보는 사람에 따라서 의견이 많이 갈리게 되니까요 :)
 뒷부분이 재밌었나봐요. 전 뒤까지 보질 못해서 그게 좀 아쉬워요 ㅎㅎ
nogood 2020-01-06 (월) 16:41
뭐...남녀갈등 따위 다 생각안하고 봐도 드럽게 재미가 없음....남녀의 사랑을 그릴거 같으면 감정선을 잘 그려야 할텐데..그런게 너무 설렘도 없고...스토리가 엥??  하는 부분이 많음...남주는 계속 찌질하게만 나오면서 발암케릭이고...

암튼 로맨스물 치고는 아무 감정도 못느낌....

티비에서 본 단편극 만도 못했음...
     
       
글쓴이 2020-01-12 (일) 01:57
이야기를 만드려다보니까 캐릭터를 너무 오바스럽게 잡고 발암 설정이 많아서인듯 합니다

저도 발암 부분 못견디고 하차했습니다
고수진 2020-01-07 (화) 14:42
그럼에도 280만 넘는 대박이었죠
     
       
글쓴이 2020-01-12 (일) 01:56
늑대소년같은 영화도 흥행했는걸요..
한국영화 절대 극장서 보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던 영화였죠
(여친한테 어쩔수없이 끌려가서 보고 나오는데 남자들 다들 표정이 저와 같더군요 )
네로미123 2020-01-07 (화) 18:12
남녀갈등보단 그냥 김래원 역활이 쓸애기 ㅎㅎㅎ
현실적인 느낌은 있었는데.. 질척거림도 현실같았고

대신 재미가 없었어요..
     
       
글쓴이 2020-01-12 (일) 01:57
주인공이 쓰레기다보니
거기에 몰입해서 보는 남성관객들 맘이 많이 불편하죠..
그니닷 2020-01-09 (목) 18:01
배우만 좋았던 기억이.. 영화 내용은 남은게 없네요 ㅋㅋ
감독이 보통이라는 단어의 뜻을 모르는듯 해요
     
       
글쓴이 2020-01-12 (일) 02:01
뇌내에서 만들어낸 보통이죠.
보통 남자들을 음담패설이나 하는 양아치정도로 생각한다는 뜻이에요
시기찡 2020-01-12 (일) 01:04
뒤에까지 보시면 남이야기 좋아하는 사원들 제대로 빅엿날려주는게 나와서 저는 괜찮았던거같아요
남자를 쓰레기로 만든다기보다는 서로 입장 다 보여주니깐 가식떠는 사람들에 대한것도 나오고 화장실 성추행도 영화보면서 오해의 소지는 딱히 없고...
다만 남녀주인공사이의 연애가 좀 많이 말도 안되게 뜬금없다 느껴지긴해요ㅎ,,,
뒤에가면 좀 시원시원한 느낌이 들긴하는데 초중반이 많이 발암인 영화였던걸로 기억해요
     
       
글쓴이 2020-01-12 (일) 02:01
넵... 저도 발암부분 못버티고 바로 하차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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