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포) 버즈 오브 프레이

평범한인물 2020-02-05 (수) 14:52 조회 : 2012 추천 : 5

일부러 사람없는 때 보려고 2회차 MX관에서 보고왔는데

350명규모였는데 8명 있었어서 매우매우 쾌적하게 보고왔습니다.

내용은 그냥... 뭐 뻔하구요... 그냥 수어사이드 스쿼드랑 비슷한 느낌인데

수어사이드에서 (설명충 + 갑자기 일본어 후까시잡는거 + 악당놈이 신파)등의 영화 망치는 요소는 좀 뺀 느낌이라

수어사이드처럼 망작중에도 개망작일까봐 걱정하시면 비.교.적. 안심하셔도 됩니다.

요새 할리우드에 부는 PC풍 + 주인공 일당 전부 여성 인 점 때문에 걱정했는데

다행히 PC나 페미는 없었습니다.

대략 나는 스토리의 진중함 같은건 별로 상관없고 쭉쭉빵빵한 언니들이 남정네들 뚝배기 뽀작내는거에만 관심있다 하시는 분에게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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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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朱雀 2020-02-05 (수) 15:21

Pc,페미요소가 별로없다면 놀랍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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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kaka 2020-02-05 (수) 15:54

이거 청불로 나온다고 들엇는데... 15세 이상 관람가로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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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나좋은날 2020-02-05 (수) 17:24

액션은 어떤가요? 봐줄만 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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씬스틸러 2020-02-05 (수) 17:55

놀랍게도 pc나 페미 요소는 없지만 재미도 없음.....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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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ominic 2020-02-06 (목) 01:19

블랙 카나리가 원작에선 백인이던데요.....
이미 캐스팅부터 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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