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으로 답답함 날릴까 ‘테이큰’·‘존윅’ 3월19일 재개봉 ,,,

[뉴스엔 배효주 기자]

코로나19 여파로 영화관이 텅 빈 가운데 과거 흥행작이 재개봉 러시를 펼친다. '테이큰'과 '존 윅'이다.

리암 니슨 주연 액션영화 '테이큰'(감독 피에르 모렐)이 개봉 12주년을 맞아 3월 19일 재개봉한다.

'테이큰'은 딸이 여행지에서 인신매매 악질범들에게 납치를 당하자 96시간 이내에 딸을 구출 해야만 하는 위기에 처한 전직 프로페셔널 요원인 아버지의 이야기다. 개봉 당시 관객 237만 명을 동원하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테이큰' 대히트 이후 3편까지 시리즈로 만들어졌다.

쫓고 쫓기는 스피디한 연출과 리암 니슨의 화려한 액션은 아직까지도 액션영화 중 단연 최고의 작품으로 인정받고 있어 재개봉에 영화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키아누 리브스 주연 '존 윅' 또한 스크린에 돌아온다. 마찬가지로 3월 19일 개봉하는 영화 '존 윅'(감독 데이빗 레이치, 채드 스타헬스키)은 전설적인 전직 살인 청부업자 ‘존 윅’(키아누 리브스)이 의문의 남자에 의해 모든 것을 잃게 된 후 위험한 복수를 시작하는 액션 스릴러다.

영화는 은퇴 후 평범한 생활을 하던 ‘존 윅’이 내재되어 있던 킬러 본능을 드러내고, 복수를 하기 시작하면서 점점 더 위험에 빠지게 되는 스토리로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여기에 키아누 리브스가 전설적인 전직 살인 청부업자 ‘존 윅’으로 분해 시선을 압도하는 카리스마와 급이 다른 액션의 진수를 뽐내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 다시 한 번 국내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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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재개봉 할만한 영화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