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속 위만 생각하다 약간의 의문을 품고,, 맞아?
이렇게 봤네요.
장르가 SF,드라마인데 일반적인 볼거리 위주의 SF는 절대 아니고요..
개인적일지 모르지만 영화의 몰입감은 있었습니다.
그 몰입감이 스릴이나 긴장이 아닌 궁금증에서의 몰입감이었고요.
영화 끝나기 거의 10~20 전까지 ?? 대체 뭐지, 뭔데,,,?
영화가 끝나고... 이건가? 맞는건가? 하는 완벽하지 못한 의심이 풀렸고요..
똗 영화가 짧은 편이라서 지루하진 않았어요..
지극히 개인적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지루해 하시는 분도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고요..
줄거리는 말하면 스포가 되어서 간략히 하면,,
인간은 평생 일만 하다 죽고, 사회의 중요가치인 물질적 요소에 치중만 하게되고
진정한 인간의 가치가 무언지 또 무엇이 행복한 것인지 ...
이런것들을 비판한게 아닌가 싶네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위에 내용이 영화에 나오진 않고 비유적인 장면들로 나온게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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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려가면 스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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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땅만 파다 결국 그대로 죽습니다.
그건 자기가 할수 있는 일이고 해야될 일이라 합니다...
그리고 아이는 성장 속도가 빠른데 소리를 지르는 등 매우 골칫거리가 되고,
아이에 대한 교육 또한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요..
그 아이가 커서는 위협이 됩니다...
여자 또한 엄마의 노릇을 하려 하지만 완벽하지 못하고요..
전제로 여자와 남자는 한 동네 그리고 한 집에 빠져나갈수 없이 갇히게 되고요.
이런 모든걸 봤을때 아마도 인간의 허무함에 전체적인 의도가 있지않나 싶어요..
또한 거기에 남자는 물질주의를 비유한게 아닌가 싶고요..
결국 나갈수도 없는 곳에 갇혀 특별한 행복 또 특별한 일없이,,
고민만 하고 땅만 파고, 불화만 키우고 그냥 그렇게 죽습니다. 둘다..
일만하다 획일적인 삶을 살다 죽고, 인간이 제대로 해야할것 하고 싶은것을 못하고 죽는데 무슨 소용이..
저한텐 이렇게 다가오네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사람마다 다르게 해석할수 있겠죠..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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