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이즈본을 보았습니다.

우잉21 2020-04-11 (토) 20:48 조회 : 1283 추천 : 3

최고네요.

그냥 잠깐 시간때울겸 틀었는데...

나오는 노래들도 하나같이 예술이고..

남자주인공 여자주인공 연기도 잘하고 노래도 잘하고 매력도 넘치고..

엔딩이 .. ㅠㅠ

정말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퀸영화도 재미있나요? 퀸영화는 헤어스타일때문에 거부감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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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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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곡 2020-04-12 (일) 08:40

중년이 보면 더 좋아요 왠지 공감된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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슭곰발냄새벽녘 2020-04-12 (일) 14:30

레이디 가가가 I'll never love again 같은 곡으로 채운 팝 앨범 내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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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수옹2개 2020-04-12 (일) 15:16

스타이즈본은 가볍게 보기 좋더군요. 보헤미안 랩소디는 몇번을 봤습니다. 보헤미안 랩소디의 주연배우가 오스카 남우주연상을 받은 이유가 있습니다. 영화로서도 너무 출중하고 선곡된 음악들과 영화 진행이 너무 잘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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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EANTIN 2020-07-11 (토) 01:15

개인적으로 마지막에 I'll never love again 보다, 영화 내 미수록 곡으로 남은 is that alright? 이 들어갔으면 어땠을까 싶더라구요. 이 노래를 불렀다면 가사가 중의적인 의미로 다가와서 더 좋았을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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