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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귀신 영화, 오컬트 영화 추천 해주세요

왼손재비 2020-06-21 (일) 18:52 조회 : 5290 추천 : 10

CG가 과하게 삽입된 영화 싫어하구요

요즘공포영화 정말 최악이라 생각합니다.

링1, 셔터, 깊은밤 갑자기, 엑소시스트1,오멘,이블데드1, 이블데드2013, 더씽, 등등.. 아날로그적 감성으로 잘 만든 영화 추천 부탁드려요

제임스 완 영화도 안좋아합니다...;;;;;;;

분위기로 압살해버리거나 연출방식이 한컷 한컷 공들인 느낌이 많으면 좋아해요

아니면 아예 정말 무섭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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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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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송충이 2020-06-21 (일) 18:53

인보카머스 마음에 드실듯 출연진도 매력적이고 내용도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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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루 2020-06-21 (일) 22:00

질문글 작성자는 아니지만 덕분에 영화 재밌게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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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재비글쓴이 2020-06-21 (일) 22:59

감사합니다. 못본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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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호부민 2020-06-21 (일) 18:57

옛날 영화도 괜찮으시다면....

이벤트 호라이즌
매드니스
헬레이져
엘름가의 악몽 (1984년)
더 포그

추천 0

다크렙소디 2020-06-21 (일) 22:46

엘름가의 악몽은 나이트메어1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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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호부민 2020-06-22 (월) 01:04

네. 아마 이게 시리즈 중 첫번째일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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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재비글쓴이 2020-06-21 (일) 23:00

엘름가의 악몽과 더 포그는 못본거네요
감사합니다.
옛날 영화를 더 선호합니다
요즘영화 거지같아서

추천 0

인생은영화 2020-06-21 (일) 19:34

유전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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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재비글쓴이 2020-06-24 (수) 00:04

강추 인정합니다 크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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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나니22 2020-06-21 (일) 19:57

더 위치, 유전을 보셔야죠
엑소시스트3도 재평가 받는 영화라고 하네요. 저번 이번 기회에 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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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재비글쓴이 2020-06-21 (일) 23:00

더 위치 못본거네요
오컬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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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기사 2020-06-21 (일) 23:53

말그대로 마녀관련영화...상당히 기괴한분위기에 연출도 좋았던거같아요..안야테일러조이 보는건 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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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플 2020-06-22 (월) 18:44

더 위치 보고 안야 테일러 조이 알고 좋아하게 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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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로동통 2020-06-22 (월) 19:28

넵,
미소녀 성장물 오컬트 입니다.

위쳐 이즈 라이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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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재비글쓴이 2020-06-24 (수) 00:06

엑소시스트3가 아마 신부가 정신병원에 갇혀있던건가?..그건가요?
너무옛날에 봐서 기억이 안나네요.
더 위치 오늘 다운받았습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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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1 (일) 21:28

가위, 장화홍련, 어느날갑자기, 더 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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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재비글쓴이 2020-06-24 (수) 00:07

한번쯤 다시 봐도 좋을 영화들이네요 감사합니다.
갠적으로 더 로드가 취향저격이더군요.
장화홍련은 극장서 볼때 너무 무서워서 여친에게 꼬추 만져달라함

추천 0

203호 2020-06-21 (일) 21:58

유전,곡성 진짜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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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재비글쓴이 2020-06-24 (수) 00:07

진짜 강추하는 영화죠.
무조건 봐야함

추천 0

어우야 2020-06-21 (일) 22:33

사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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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재비글쓴이 2020-06-24 (수) 00:07

한국 오컬트 치고는 그나마 잘 만든거 같았어요
킬링타임용으로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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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ngno 2020-06-21 (일) 22:34

프랑스판 마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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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재비글쓴이 2020-06-24 (수) 00:08

보는내내 고통스러워서 두번은 보기힘든...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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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재비글쓴이 2020-06-21 (일) 23:01

인보카머스
엘름가의 악몽
더 포그
더 위치

정말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못본게 네개나 있어서 횡재...ㅎㅎㅎ
옛날영화라도 좋습니다.
아니 오히려 더 좋아합니다 ㅎㅎㅎ

추천 0

yohji 2020-06-22 (월) 01:28

더 로드 (Dead End , 2003) ,, 추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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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재비글쓴이 2020-06-24 (수) 00:09

올만에 다시 보고싶네요
실제로 운전하고 가다가 귀신에게 홀리면
딱 그럴거같았어서 더 무서웠던영화..
상황 자체가 넘 무서웠죠...

추천 0

리더111 2020-06-22 (월) 02:09

구할 수 있다면 일본영화 최면 ..
엔간하면 무섭지 않은 제가
보고나서 화장실을 못갔음.... ㅎㄷㄷㄷ

추천 0

왼손재비글쓴이 2020-06-22 (월) 07:10

헐
알겟습니다
저도 공포영화 앵간해선 안무셩 하는데 기대되네요

추천 0

인터널하우링 2020-06-23 (화) 09:47

Hypnosis 1999 이렇게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추천 0

왼손재비글쓴이 2020-06-24 (수) 00:10

커헉!!1
감사합니다!!1
한글 자막도 있겠쥬??!!!!

추천 0

인터널하우링 2020-06-25 (목) 19:12

당근입니다.
뒤에 torr.... 요거 붙이시면 나옵니다.

추천 0

왼손재비글쓴이 2020-06-25 (목) 20:38

윽. 시드부족인지 맘추고 1광년남앗다네요 ㅠ

추천 0

왼손재비글쓴이 2020-06-22 (월) 15:36

아오 검색해봐도 안나오네요
그러면 영화 구하기도 힘들듯 ㅠㅠ

추천 0

라디오헤드 2020-06-22 (월) 11:10

악마의 등뼈, 메디엄(2009년), 라스트쉬프트 보세요.

추천 0

라이지즈 2020-06-22 (월) 14:38

오 라스트쉬프트 한표추가요

추천 0

왼손재비글쓴이 2020-06-22 (월) 15:37

라스트쉬프트도 추천이죠
정말 무섭게 봣네요
악마의 등뼈는 독립영화 느김나돈데
밍숭맹숭 흐지부지 하지않으려나요?

추천 0

peture 2020-06-23 (화) 07:31

등뼈는 델토로 감독 초기작이고 약간 드라마틱한 감동이 있긴 하지만 서늘합니다.

추천 0

왼손재비글쓴이 2020-06-24 (수) 00:04

서늘하다는 말씀에 리스트에 올립니다.
어쩌면 취향저격일수도...

추천 0

신병에게당한자 2020-06-22 (월) 12:25

오텁시 오브더 제인도

기담

아랑

유명한거라 다 보셨을것 같네요 ㅎ

추천 0

왼손재비글쓴이 2020-06-22 (월) 15:37

다봣쥬 ㅎㅎㅎㅎㅎ

추천 0

일상의작은행복 2020-06-22 (월) 18:33

저도 유전 추천합니다.

추천 0

왼손재비글쓴이 2020-06-24 (수) 00:03

유전 정말 기괴하고 무섭죠

추천 0

호로동통 2020-06-22 (월) 19:29

기승전결 응집력 덩어리인, 곡성은 보셨을 것 같고,

윗 분 말씀대로, 유전. 추천합니다.

추천 0

왼손재비글쓴이 2020-06-22 (월) 19:42

유전, 곡성 봤습니다
거의 탑 텐 안에 집어넣는 영화..정말 최고죠

추천 0

왼손재비글쓴이 2020-06-24 (수) 00:03

감사합니다. 저도 추천하는 영화네요. 크으`~!!

추천 0

제임스본 2020-06-22 (월) 20:22

로즈마리의 아기, 소름(2001), 불신지옥, 회로(2001)

추천 0

왼손재비글쓴이 2020-06-24 (수) 00:03

로즈마리의 아기, 소름, 회로 는 못본건데요
혹시 소름은 한국영화인가요?
한국영화중 소름 있었던거 같은데
무섭던가요? 평가가 안좋은걸 본거같아요 예전에.

추천 0

이시루 2020-06-22 (월) 21:39

여기 취향저격 영화 들이 많네요ㅎ 글쓴이 분의 추천 공포영화도 궁금해요ㅎ

추천 0

왼손재비글쓴이 2020-06-24 (수) 00:02

저야 뭐 다른분들도 이미 많이들 보셨을 영화뿐입니다 ㅎㅎ^^

저는 엑소시스트1, 링1, 오멘1 을 최고로 생각합니다.
주온은 신선했지만 무섭지는 않던..비디오판도 무섭진않던..분위기가 요괴물같다는 느낌이 들어서 ㅋㅋ

2000년대에는 곡성과 유전이 최고라 생각하구요

미드소마도 추천합니다.
정말 오줌도 담배도 안하고 끝까지 앉은자리에서 봤을정도로
몰입감이 대단했습니다. 물론 취향때문에 괴로울수도있으나
뭔가 그 영화를 파해치려하거나 의도라던가 연출방식을 꿰뚫어보려한다거나,,그런거만 안하면 재밌습니다.
그냥 영화가 보여주려는 그 자체를 아무 생각없이 따라가기만 하면되는영화..
그러다보면 마지막에는 왜 싸이비에 빠져드는지에 대한 해답에 공감해버리고맙니다

추천 0

이시루 2020-06-25 (목) 16:27

추천까지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막 공포 입문이라 이글에 달린 댓글들 추천영화 하나하나 볼생각에 기분이 좋네요ㅎ

추천 0

시민쾌걸 2020-06-22 (월) 22:17

<마녀 전설> - 고골의 단편소설 '비이(Viy)'를 원작으로 한 1967년도 소련 영화. (※마녀로 나오는 여배우가 진짜 예쁨..)

<공포의 별장> - 스티븐 킹의 소설 'Salem's Lot'을 1979년에 TV영화로 만듬.

<엔젤 하트>(1987) - 추리영화의 느낌도 나는데, 마지막에 밝혀지는 진실이..

추천 0

왼손재비글쓴이 2020-06-23 (화) 23:56

혹시 이런 고전 공포영화들(드라마,영화 등등 옛날 작품들 모두) 넷플릭스로 다 볼 수 있나요?
토렌트로 구하기가 정말 힘드네요
겨우 구해도 자막이 없기도하구요
3개 다 못본거네요
추천정말 감사합니다.

추천 0

peture 2020-06-23 (화) 07:30

일본영화 노로이.

귀신과 오컬트는 아니지만 마크 듀플러스 주연의 Freak.

타입랩과 컬트가 조합된 저스틴 벤슨 감독의 레졸루션과 타임루프.(두영화 설정이 이어진다고 보여짐.)

존 에릭 도들 감독의 카타콤 더 포킵시 테입.

재미나게 본 영화가 있으면 감독이나 배우를 따라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추천 0

왼손재비글쓴이 2020-06-23 (화) 23:55

카타콤, 더 포킵시테잎 본거네요
나름 킬링타임은 됐던거같아요
노로이,프릭,레졸루션,타임루프 ㅡ<----- 꼭 봐야겠네요
추천 정말 감사합니다.

추천 0

휴지끈티팬티 2020-06-23 (화) 07:58

오컬트 공포 좋아하시니 보셨을거 같은데 한번 더 보세요~
마침 내일부터 장마니 늦저녁때 방에서 혼자 창문 살짝 열고,불은 전부 끄고 보세요....
전 각각의 분위기로 6번은 본거같네요....ㅋㅋㅋ
(어설픈 공포영화만큼 시간낭비 느껴지는게 없음)

추천 0

왼손재비글쓴이 2020-06-23 (화) 23:53

족같은 공포영화들의 향연에 지쳐있다가
곡성으로 행복감에 젖었고
유전으로 만세를 ~
비가 쏟아지는날 봐야겠네요
생각날때마다 보고싶어지는 영화에요

추천 0

휴지끈티팬티 2020-06-23 (화) 08:05

또다른 추천작!!

추천 0

왼손재비글쓴이 2020-06-23 (화) 23:52

포스터까지 크으...
이영화 기괴하고 재밌죠
찝찝하고 괴랄한 기억이..
요즘은 왜 이런영화들을 못만드는지...
현세대 감독들이 다 좆같은건지..
솔직히 욕 박고싶은적 많네요 요즘공포영화들보면..
기교만 배운 짜가리 연출가들뿐인거같아요 작가도 그렇고

추천 0

마크로스 2020-06-24 (수) 22:59

그렇다고 싸잡아서 욕할것까지 있나요?

어지간한 공포를 느끼게할 법한 소재, 방법등은 예전에 이미 나올만큼 많이 나왔기 때문에

그만큼 온갖 영화들을 섭렵한 기존 매니아들에게 만족을 주기가 그만큼 힘들다는것도 감안을 해야죠.

드라마나 영화들 많이 본 분들 그런것 있잖아요.
딱보면 어떻게 흘러가겠다 그런것

그런걸 깨부시기 위해 머리들을 짜내지만 쉬운 일은 아니죠.

그중에서 일부 영화들이 살아남아서 인정을 받는것이고

추천 0

왼손재비글쓴이 2020-06-25 (목) 09:55

맞는 말씀이십니다만 제가 느끼기엔
좀 진지하게 만들엇다싶으면 예술적으로 보이기 위해 애쓴더같아
더 꼴뵈기싫던..
난 이정도는 만들어 하는듯. 특히 그 뭐야 흑인들 나오는거 블룸하우스에서 만든거.
암튼 그런거보면서..”꼴깝을 떨어라 아주 썅..” 이랫던..
뭔가 심오한걸 전달하고싶은데 그걸 또 예술적이고 기교적으로 만들어서
난 이런 감독이야 하고싶은.. ㅋㅋ
공포라는 본질을 유지하고 길을 잃지않으면서 사회적인 메시지도잇고 그러면 정말 좋죠
유전이나 미드소마처럼.
그런 영화들이 너무 안나온다는 말입니다..
아싸리 셔터처럼 제대로 무섭게만 한번 만들어보겟다라는 영화가 나옴좋겟아요
그 영화 또한 놀래키는 방식이지만 영화 자체의 음산하고 소름끼치는 분장 등등이 맘에 들엇거든요
그러다보니 아무튼.. 싸잡아서 욕하게 되네요
일부를 제외해도되는데 굳이 싸잡아야하나 싶겟지만
싸잡아도 될만큼 ㅁ개망작들이 쏟아져서리...ㅎㅎ;;
마크로스님의 생각에 반대하거나 부정적으로 보는게 아닙니다 매우 공감해요
근데 제맘은
“그래도 그렇지....이게뭐냐...”한거죠 ㅋㅋ ㅠㅠ

추천 0

휴지끈티팬티 2020-06-25 (목) 15:27

그쵸~요즘 공포는 그냥 오락물.....기계로 찍어서 공장에서 생산되는......
개성이 없어서 너무 아쉬운.....웨스 크레이븐이 스크림이후 다 망쳐놨음...
스크림 전에는 호러계의 거장다웠는데....
한편만 만들고 말었어야하는데...그놈의 욕심이...........ㅠㅠㅋㅋㅋㅋ

추천 0

마크로스 2020-06-27 (토) 18:21

저도 공포영화를 좋아해서 어지간한 서양 공포, 일본 공포, 한국 공포 많이 봤었습니다.
주온같은 경우도 주온 비디오판이 정말 무섭다라는 이야기를 듣고
비디오까지 구매해서 봤었는데.. 저한테는 그닥이었습니다.

말씀하신 것들 다 본것 같은데

링1, 셔터, 깊은밤 갑자기, 엑소시스트1,오멘,이블데드1, 이블데드2013, 더씽

엑소시스트, 셔터, 오멘, 더씽 긴장감있고 재밌게 봤었네요.
엑소시즘과 종교적인 이야기, 귀신영화, 오컬트도 좋아하는터라..
이블데드도 볼만했고요. 더 씽 리메이크도 괜찮았습니다.

제일 무섭게 본것은 셔터인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도 무서운 공포영화 뽑을때 많이들 뽑으시는 영화중 하나긴 한데

그것 보고 후유증이 한 일주일 갔던것 같네요. 밤이 무서웠다는

유전이나 미드소마는 음.. 저한테는 그냥 그랬었고요.

추천 0

왼손재비글쓴이 2020-06-28 (일) 07:08

셔터...ㅋㅋㅋㅋㅋㅋ
그거보고 진짜 밤에 잘때 몇일은 불을 켜고 잤었네요
트라우마 걸려서 ㅋㅋㅋㅋㅋㅋ
몇몇 장면이 저를 미치게 만들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 0

휴지끈티팬티 2020-06-28 (일) 23:37

와~셔터는 진짜 어릴때 뵜는데 왠만한 내성없으면 후유증이 오래가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 0

너낭숭마 2020-06-28 (일) 17:13

와...매드니스 여기서 추천해서 봤는데....에휴... 내 시간...

추천 0

휴지끈티팬티 2020-06-28 (일) 23:38

호불호 심한 작품이에요~ㅎㅎ^^;;
호러물은 너무 기대하면 망....ㅠㅠ

추천 0

주성치사랑 2020-06-23 (화) 13:19

링을 감독한 나카타 히데오감독의 초기작 여우령(1996)과
쿠로사와 키요시 감독의 큐어(1997) 추천 합니다.

초기의 링을 재밌게 보셨으면,
두작품 다 충분히 재밌게 보실듯 합니다.

추천 0

왼손재비글쓴이 2020-06-23 (화) 23:50

둘다보았습니다.
큰 만족은 없었지만
적어도 요즘 공포영화보다는 훨씬 무섭게 봤었습니다

주성치사랑님 왠지 제 취향과 비슷하실거같네요
추천하실거 있으시면 더 해주세요 생각나실때 ^^

추천 0

Borini 2020-06-23 (화) 23:37

유전원탑

추천 0

왼손재비글쓴이 2020-06-23 (화) 23:52

ㅎㅎ 유전 인정합니다!!
정말 기분 드럽게 본 영화.
너무 뭔가 불쾌함.
섬짓하고

추천 0

정면돌파 2020-06-24 (수) 01:43

변신 어떨까요?

추천 0

왼손재비글쓴이 2020-06-24 (수) 10:10

봣는데 그냥저냥 킬링타임이엇던거 같아유
공포영화는 7~90년대가 찐이죵

추천 0

갓킬러 2020-06-24 (수) 12:53

디아더스

안봤으면 꼭 보셈..

추천 0

왼손재비글쓴이 2020-06-24 (수) 15:41

극장서 보고 호들갑 떨엇던 기억이 ㅋㅋㅋ
다시 봐야겟애요
반전영화라서 흥미가 조금 떨어지지만 영화 자체가 괜찮앗어서 다시봐도될듯

추천 0

kuroaki 2020-06-26 (금) 22:27

위커맨 1973 추천합니다.

추천 0

왼손재비글쓴이 2020-06-28 (일) 07:07

위커맨 라져댓.
제목은 들어본거같아요 꽤 유명한영화라고.
감사합니다

추천 0

융중거사 2020-06-27 (토) 18:45

<세넨툰치> 더 위치랑 느낌 비슷합니다.

추천 0

왼손재비글쓴이 2020-06-28 (일) 07:07

오오 포스터부터 강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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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	[자유] 손석구가 넣자고 했지만 감독이 반대한 컷... (36)	푸른권율	04-03	122	26878

488	[자유] 아역으로 시작한 할리우드 영화배우 5.jpg (36)	천프로	04-11	44	11354

487	[자유] 올해 두 번째 천만 영화 가능 VS 불가능 (35)	휴지끈티팬티	04-14	32	7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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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	[자유] 불쌍한 피터 파커 (35)	푸른권율	03-31	53	14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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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3	[자유] 20년 전 개봉한 아까운 한국 SF영화 (28)	뽕끼	03-28	46	8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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