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꾼, 판소리 뮤지컬 영화

(엔딩 크래딧 마지막 사진)
쿠키 없서용

영화 소리꾼을 봤습니다.

이 영화는 조선시대에 판소리가 어떻게 생겼는지에 대해

감독의 재미있는 상상으로 심청전 춘향가를 믹스해서

풀어낸 영화 입니다.


스토리는

목소리가 좋은 소리꾼 심씨와 그의 아내 간난이 딸 청이
평화롭게 살아가던 어느날
간난이와 청이는 자매단(임신매매)에게 납치를 당하게되고
청이만 어찌어찌해서 혼자 탈출하지만 그만 사고로 눈이 멀게되고...
심씨는 청이와 함께 간난이를 찾기위해 길을 나서는데...

이렇습니다.


심청가와 춘향전을 재미있는 엮어서 표현했고

노래도 좋았습니다.

심씨의 역할은 실제 소리꾼인 이봉근님이 맡았고

역시 소리가 👍 였습니다.


두번째달의 춘향전운 들으신적있으시면 더 재밌게 보실수 있을겁니다.

한번 보러가세요 살아있다보다 훨씬 재밌게봤습니다.

츄라이츄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