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고전은 지양햇음돠 단 대부제외..
아울러 열분들이 추천해주실 작품들은 댓글로 해주시면..
19 갱스 오브 뉴욕
남북전쟁으로 법치가 무너지고 폭력으로 얼룩진 미국을 뉴욕을 통해 조명한 마틴 스콜세지표 2002년작
로버트 드 니로에 이은 새로운 페르소나 디카프리오 첫 작품 아카데미 주연 3관왕에 빛나는 다니엘의 악역연기도 일품인..
18 디파티드
역시 아카데미 작품 감독상을 수상한 스콜세지표 홍콩 느와르 명작 무간도를 리메이크한 경찰과 마피아에 잠복한 스파이들의
피말리는 대결을 그린 영화 맷데이먼 디카프리오 잭니콜슨의 화려한 출연진
17 트루 로맨스
탑건 폭풍의 질주의 토니스콧 감독 타란티노 각본의 힘 한스짐머의 아름다운 음악..
방황하는 청춘의 질풍노도를 그린 아드레날린 솟구치는 영화
크리스찬 슬레이터의 매력과 게리올드만 브래드피트 조연 연기도 볼만한 아무튼 재밌는 청촌 로맨스 느와르 영화임..
16 도니 브래스코
실화를 바탕으로 한 마피아 잠복수사 느와르물
기존 이미지완 다른 너무나 인간적?인 3류마피아역을 연기한 드니로와 분장에서 자유롭던 조니뎁의 고뇌에 찬 내면연기
"누구라도 상관없어 난 너라서 기쁘다" 고~한 드니로옹의 극중대사가 그래서 더 슬프게 와닿던 ㅠ..
황정민의 "브라더"를 외치던 신세계가 쉽게 연상되는.. 느와르 명작
15 저수지의 개들
타란티노의 대뷰작인 b급감성 폭력적 컬트 느와르물
통수치는 시퀀스의 배치 위트잇는 대사들.. 기존의 플롯의 틀을 깨는 개성 넘치는 연출이 돋보이는 영화
너무 폭력적인 장면이 많아서 호불호가 갈릴듯 하지만 갠적으론 너무나 잘 본 타란티노표
14 카지노
라스베가스 카지노의 흥망성쇠를 다루며 탄탄한 스토리.. 성공 타락 우정 배신 등늘 그려내며
아메리칸 드림의 허구성을 곧잘 그려내는 마틴감독의 선굵은 연출이 돋보이는 명작
조페시의 인생연기와 3시간이라는 비교적 긴 런닝타임에도 불구 나레이션과 쇼트를 적절히 사용 결코 지후지 않게 몰입해서 본..
13 로드 투 퍼디션
아메리칸 뷰티 1917의 샘맨더스표 갱스터 무비
그의 영화들은 영상보단 서사에 더 관심을 보이는듯 하고
살짝 존윅의 향기도 나면서.. 두 주인공들의 극한 갈등 (아버지 처럼 따르던 보스와 충실한 심복)속에서 결국 가족애(부정)를 선택하고.
처절한 복수극이 시작되는데.. 해서 그의 서사엔 공감할수 밖에 없고 ㅠ..
총격씬도 볼만하고 암살자로 분한 쥬드로 이번엔 찌질이? 아들을 연기하는 다니엘 크레이그를 보는
색다른 재미도? ㅎ;
12 시티 오브 갓
브라질 빈민가 갱들의 이야기
거기서 자란 로켓이란 인물의 시점으로 나레이션으로 진행되는 구조이고..
극중 리틀제 라는 마피아 보스의 이야기와 로켓의 이야기가 교차 진행된다..
실제 빈민가 아이들을 다 배우로 활용햇으며 해서 현장감과 실화라는 점이 소름돋게 하는 독특한 느와르물..
11 펄프픽션
쿠엔틴 타란티노의 대표작
존트라볼타 사무엘잭슨 브루스 윌리스 우마서먼 등등 화려한 출연진과
당시엔 파격적이던 극전개로 평론가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던 영화죠
토요일 밤의 열기의 존트라볼타와 요정 우마서먼의 트위스트 씬이 인상깊던 ㅎ
10 히트
느와르의 거물 알파치노와 로버트 드니로가 드디어 한자리에 ㅎ 게다가 발킬머까지 ㅎ
갠적 시가 총격전은 이 영화가 최고라!!
9 언터쳐블
1987년작 금주법당시 미국
밀주제조와 실인등을 서슴치 않던 갱의 수괴 알카포네(로버트 드 니로)와
부패로 얼룩진 경찰속에서 특수수반을 편성한 강직한 네스반장(캐빈 코스트너)의 일대 회전
노련한 형사로 분한 007 숀코넬리옹은 아카데미 조연상을 타기도..
유모차를 사이에 두고 벌이는 총격전은 그냥 예술자체..
8 프렌치 커넥션
1971년작
엑소시스트의 윌리엄 프레드킨 감독표 프렌치 냄새가 물씬나는 느와르물
예전영화답게 단순하며 굵직한 전개가 인상적인..
신사이미지란 우려를 말끔히 씻어낸 진해크먼(크림슨 타이드) 열연이 돋보이는 영화
아카데미 작품 촬영 남우조연상 골든그러브 그라마 부분작품상 수상
7 스카페이스
1983년작
브라이언 드 팔마 감독 알파치노 미쉘 파이퍼
내가 토니 몬타나다! 나한테 개기는 건 곧 이 세상 최고의 남자한테 개기는 거다!
I'm Tony Montana! You .... with me, you f.......' with the best!
이 대사가 인상적이던 ㅠ 알파치노 가 왜 연기를 잘하는지를 십분 보여주는 영화
6 무간도
90년대 영웅본색으로 대변되던 홍콩 느와르 전성시대가 저물즈음..
홍콩느와르의 부활을 선언하는듯한 명작이 21세기 초에 등장하는데...
기존 총격전이 난무하던 영화들과는 달리 섬세하고 세심한 연기로 긴장감을 최고로 고조시키는 연출력이 압권인 영화..
두 슈퍼스타 (유덕화 양조위)의 탁월한 내면연기는 말하기도 숨차고 그간 쌓인 홍콩느와르의 내공들이 이 영화에 다 집대성됬다할까?
그후.. 이런 명작을 다시 찾기가 어려워졌..;
이 영화는 또한 마틴 스콜세지의 디파티드와 우리나라 신세계에도 영향을 끼치는데.. 음
5 칼리토
1993년작으로 원제는 Carlito's Way.
브라이언 드팔마 알파치노 스카페이스 이후에 만든 영화로, 헤로인의 전설이라 불린 조폭 칼리토 브리간테가 30년형을 받았지만 5년만 살다가 출소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4 좋은 친구들
1990년작
마틴 스콜세지 로버트 드니로 레이리올타 조페시..의 첫만남
전작이었던 비열한 거리 택시 드라이버에서 한층 진일보한 스콜세지 감독의 완성형 장르 갱스터 무비
잔혹하고 치졸한 갱스터의 세게를 적나라하게 표현한 점이 대부와는 구별되는 영화로
흔히 이 작품과 원스어폰어 타임인 아메리카 대부를 묶어 3대 갱스터 무비라고들..
나홀로집에의 조페시의 아카데미 조연상을 비롯 당해 상이란 상은 싸그리 휩쓸기도..
3 대부2
마피아 패밀리의 삼대에 걸친 일대기를 보여주는 대서사극 갱스터 무비의 두번째작
고독한 보스 알파치노의 라스트씬 ㅠ
2 원스 어폰어 타임 인 아메리카
황야의 무법자의 세르지오 레오네감독의 유작 음악은 오랜 동료이자 친구인 모리꼬네옹이 변함없이.
금주령시기의 유년기 대공황을 겪던 청년기 베트남전의 혼란기였던 노년기
도입은 노년기의 주인공(로버트 드니로)가 과거를 회상하는 식으로 전개
엣날예적 미국은.. 갠적 대부에 필적하는 영화라 봅니다 비장미 흐르는 메인테마하며
데보라 테마는 그냥 들어도 눈물이 날 정도 실제 눈물도 흘렸 ㅠ
원래 레오네 감독은 6시간짜리로 1 2부로 나눠 상영할것을 주장했으나 제작진이 이를 묵살..
말년의 레오네 감독이 비통해 했던 부분이고 당시 영혼의 파트너이자 페르소나였던 클린트옹을 만나고
서럽게 우셨다는 후일담도 ㅠ..
1 대부
갱스터 무비 아니 역대영화중 최고라 치는 영화죠 감히 모라 평할수도 없는 위대한 영화 유먕주였던 프란시스 코폴라 감독의 인생을 바꾼..
이 영화 개봉후 실제 마피아 보스들이 이 영활보고 보스의 품위를 지켰다는 유명한 일화도 있는..
(인플루언서)
ㅇㅎ) 강인경 속옷차림으로 침대 뒹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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