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극의 칼 마지막 싸움은 진짜 명장면인득

서극감독의 영화중에서 마지막'작품'으로 기억되네요 그 뒤로는 어휴... 그놈의 cg 좀 버리면 안되나

소오강호에서도 서극이 필름에 손대는 것 때문에 호금전이 중도하차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호금전의 눈이 정확했죠.

1분20초 앵글 밖 사방에서 공격하는 연출은 이 영화가 유일무이하지 않나요? 서극의 연출인지 무술감독의 연출인지 몰라도 기가 막혔죠.

아 연출상 그런 얘기도 있나보네요...
격투씬 연출도 그렇고 엔딩씬에 그 아련한 감정과 음악은 잊혀지지 않네요

다시봐도 재미있군요... 정말 재미있게 본 영화인데.. 제가 좋아했던 홍콩영화 가운데 하나예요. 왕우 주연의 돌아온 외팔이도봤고.. 리메이크 작품이 서극의 칼(刀)도 봤거든요.. 

갑자기  홍콩 영화의 액션장면이 있는 영화들이 기억나요~~ 
1. 이연걸의 소림사 시리즈
2. 허관걸 주연의 루안살성
3. 이연걸의 황비홍2 에서 견자단이랑 싸우는 장면
4. 살파랑에서 견자단과 오경의 골목 격투씬
5. 이연걸의 대도무문에서 칼 여개들고 싸우는 장면
6. 영웅의 모든 싸우는 장면. 영웅은 진짜 잘만들어진 영화(진시황제를 암살하려는..)
7. 이게 홍콩영화인지 헐리웃인지 모르지만, 와호장룡도 정말 수작인것 같아요.

무협영화는 예전 영화가  더 명작
백발마녀전
신용문객잔
동방불패
칼  등등

개인적으로 정말 명작이라 생각하는 작품입니다

더... 더... 더... 더 빠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