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헤미안 랩소디 퀸에 대해 알고 싶다면 이 영화를 봐주세요(약 스포일러)

퀸이란 이름을 들어보고 보헤미안 랩소디란 이름도 들어봤습니다.

그냥 이곳저곳에서 상식처럼 정보만 나눠 들은 조각조각의 정보들이었죠

이 영화는 일반 다른 영화와 목적이 다릅니다.

"프레디를 위한 자서전" 

이런 관점에서 영화감상을 하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한사람의 일생을 잘 표현한 영화였습니다.

삶을 다 표시하기 위해 이 영화는 중간중간 시간을 뛰어넘는 모습도 보여줬죠

프레디와 여자친구 메리와의 관계, 양성애자로서 남자친구와의 관계

에이즈로 죽음에 이르는 것까지 영화적으로 이를 표현하지 않고 넘어가는게 아니라  모두 표현한점

일반적인 스토리가 있는 영화라기보다는 자서전을 표현하기 위한 영화라 표현한게 이런점 때문입니다.

이것 때문에 평가가 달라지는 부분도 있지만

이 영화를 본 사람들 중에는 저처럼 퀸의 팬이된 분들도 계실것이라 생각합니다.

영화와 함께 흐르는 퀸의 곡들은 전부다 낮이 익는 곡들이었습니다.

그제서야 이 곡들이 퀸의 노래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 아티스트가 45세의 나이로 너무 일찍죽어 아쉽네요.

다시한번 느끼지만 70~80년 좋은 노래들이 너무 많은것 같습니다.

(마지막 Live Aid 콘서트도 유튜브에서 실제 찾아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