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콜 스포

글고 산소찾아갔을때 12월11일 죽은걸로 되있던데 근데 실제 마지막 사건이 일어난건 12월31일인데 옥의 티인가오??

그리고 박신혜도 아빠를 죽이고 엄마에게 누명씌우는 장면나오는데 그런거의 떡밥회수도 전혀 없구요

엄마한테 일부러 누명 씌운게 아니라 장난감으로 요리놀이를 하고 있었는데 티비 만화에서 가스불 캐릭터가 나옵니다. 그거 보고 주방에 가서 가스렌지를 키고 논 겁니다. 그리고 사고 후 충격으로 자기가 그랬다는 것을 잊어버린 것이고. 자연스럽게 엄마가 안끄고 가서 생긴사고로 결론이 나겠죠. 엄마도 계속 그렇게 듣다보면 내가 진짜 안끄고 갔나? 생각했을 것이고요.

전반적으로 좀 어수선해요. 물리적인 것만 바뀌고 기억은 전혀 바뀌지 않네요.
마지막 전종서가 살아있다면 박신혜가 죽었어야 했는데 전종서는 사라져버리고...
좀 억지스러웠습니다.

기억이 안 바뀌는건 다른 이런류 영화서도 있으니 넘어가는데 마지막에 왜 굳이 그리 끝내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저도 재미있게 봤는데요..
뭐랄까?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는데 아 이런의도 이구나 라고 스스로 이해 당하면서 본 영화랄까?...ㅎㅎㅎ

전종서배우의 괴랄(?)스러움도 마음에 들었구요..

마지막은 어떻게 보세요?? 박신혜도 똘아이라고 전종서가 그랬는데 그에 관한 스토리전개는 없구요 2편이 나올까요??

마지막은 한동안 숨이 멈췄었다가 기적적으로(?) 살아 났거나 그냥 떡밥 남길려고 만든거 같은 느낌이네요

기적적으로 살아났음 2019년도에 안 사라지고 박신혜를 죽였겠죠

계속 괴롭힐려면 안죽일수도 있기는 하죠
젤 유력한건 그냥 떡밥 남기려는거 아닌가 싶네요 ㅋ

영화는 위 지적대로 다소 어수선하고
진부했으나
전종서의 신들린 연기는 압권

좀 억지가 많은 영화인거 같았네요. 마지막에도 시간 교차가 좀 안맞는듯 하면서 2편도 염두에둔 진행인거 같았는데 속시원하게 하는 영화는 아닌거 같네요

마지막은 솔직히 억지....
죽었는데.. 살아있다 로 나와서 반전을 주던데.. 그냥 억지인듯;;;

마지막장면 뺐으면 더 좋았을것 같아요 전종서 연기는 진짜ㄷㄷ

전 그냥 박신혜가 전종서한테 너가 그랬어? 이 말한 이후부터 짜증이 나서 죽는 줄 알았어요..ㅎ 일단 그냥 모르는체 하고 방법 좀 생각했어도 저 사단은 안 났을 텐데..ㅠ 그 이후로 보는 내내 암 걸려서..휴 그래도 전종서 연기는...

나도 마지막은 좀 띵~

그리고 사람 4명이 그집에 방문하고 사라졌는데
그집을 수사 안하는것도 이상
심지어 경찰도 사라졌고
그집에 싸운 흔적도 명백하게 남을텐데
조사를 안하다는게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