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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평]

사실살 연상호 감독의 포텐이 절정이던 시기의 영화

rank 무야무야 2020-12-01 (화) 16:53 조회 : 2759 추천 : 10  



사이비 


인간은 맹목적 믿음 앞에서 얼마나 나약한가 

또한 인간은 무언가를 계속해서 믿어야만 하고 의지해야만 하는 나약한 존재인가 


철학적 고찰이 담겨있는 고퀄리티 한국산 애니메이션 입니다. 


개인적으로 부산행은 대흥행은 했지만 만듦새나 완성도 면에서 이전작인 돼지의 왕이나 사이비 보다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 


강렬하고 찝찝한 영화를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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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레프 2020-12-01 (화) 17:03
애니는다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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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세라마나 2020-12-01 (화) 17:58
오 한번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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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이진영7 2020-12-01 (화) 18:19
애니시절의 연상호가 어쩌다 이렇게 됐나 싶습니다
추천 0
rank스립우드 2020-12-02 (수) 10:58
이거 정말 마지막이 애니임에도 불구하고 압권입니다. 연출도 뛰어나구요.
염력 부산행2 이런거 찍지말고 원래 연상호감독이 잘하는 이런 작은 규모로 나와줬음 합니다.
이 시기에 실사로 만들어도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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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네버님 2020-12-02 (수) 14:28
연상호는 돼지의 왕에서 완성되어 있었죠.
추천 0
rank조율곰 2020-12-02 (수) 19:49
웹툰 지옥 드라마화 속는셈치고 또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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