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린저 (Salinger , 2013) ★★☆

호밀밭의 파수꾼"의 작가 제롬 데이비드 샐린저에 대한 다큐 ,,

하고싶은 말이 많았겠지만 긴 러닝타임에 군더더기가 많았고 특히 필요없어 보이는 인물들의 인터뷰는 아쉽네요 ,,

긴장감은 좋은데 몇몇 인물들 때문에 집중력이 흐트러지는 ,,,

샐린저가 은둔생활을 했다는건 알았지만 호밀밭 이후 절필한줄 알았는데 작품활동을 꽤 했네요 ,,

긴 러닝타임에 상당부분을 암살, 살인자들에 대한 내용을 예상했는데 5분 나오네요 ,, 의외였고

뉴요커 (주간잡지) 에 대한 집착을 보면서 뉴요커에 대한 호기심이 생겨서 검색도 해봤네요

본인의 네임드를 이용한 여성편력은 추하다기 보다는 해맑다 라는 느낌이 ,,

죽기 얼마전 까지 (91살) 젊은 여성과 ;;

마지막을 보면 종교와 사후세계에 대해서 관심이 많았던것 같고

다큐 마지막을 보면 호밀밭이나 기타 작품들의 후속작을 출간한다고 했는데 귀찮아서 검색은 패스

호밀밭과 샐린저의 파급력, 의도된 은둔생활을 엿볼수 있었던 다큐멘터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