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다 비전을 보면서..(노스포)

1. 8부작이라고 해서 8시간 인 줄 알고.. 연휴에 보려고 했더니

  이런..20~30분짜리도 많아서 거의 하루만에 다 봄..ㅋ

  물론, 재미 없었다면 못 보겟지만..

  (9부작..제가 8부작인 줄 알고 봄.. 완결 되면 보려고 했는데..몰라서)

2. 1~2회를 보면서 포기할까..고민했는데.. 걍 피식 하면서 잘 참았음

3. 떡밥 회수가 하나 둘 시작 되면서 디즈니 마블이 드라마를 

   만들면 이렇게 달라지는구나..감탄 하면서 보게 됨.

   (이 정도는 해야 드라마 아냐? - 마블)

4. 완다역의 올슨을 마블에서 많이 키워주려고 하는구나 느낌을 받음..

   이쁘고 착하고(여기저기 인터뷰)... 이제는 연기까지 되니...

   디즈니 입장에서 상품성이 높아지는 듯~

   고질라 2014에서 첨 보고 참 이쁜데..연기가 좀 아니네..코도 낮은거 같고..

   막 이런 생각을 했는데..이제는 점점 넘사벽으로 가는 듯..

5. 미국판 올드보이를 다시 보게 됨..

6. 마블.. 점점 세대교체를 하고 있는데..

  아.. 내가 나중에 죽더라도.. 마블 히어로들은 계속 나오겠구나..

   다 못보고 가서 아쉽겠다.는 생각이 들며.. 마지막 9회를 향해 고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