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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와르 영화의 교과서와도 같은 오프닝 장면.jpg

rank 뚝형 2021-09-21 (화) 16:28 조회 : 5465 추천 : 31  



대부 (Mario Puzo's The Godfather, 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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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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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많이아파 2021-09-21 (화) 19:14
다시 봐도 명작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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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안녕좋아해 2021-09-21 (화) 21:47
희한하죠 저 영화가 도대체 언제적 영화인데 아직 다시 봐도 촌스럽지 않고 멋지고 재밌어요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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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산호 2021-09-26 (일) 00:42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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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벼락대신 2021-10-18 (월) 16:00
@산호

맞죠. 클래식. 이런게 클래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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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슬리핑나이츠 2021-09-21 (화) 23:18
최고 존엄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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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사타구니ddam 2021-09-21 (화) 23:29
내가 옛날 영화들을 아직도 좋아하는 이유.
씬 하나하나에 엄청나게 공들이는..
음악, 카메라의 움직임, 줌인, 대사,,템포,,등등
정말 공을 들여서 만듬
하지만 요즘은 저런 진한 액기스같은 씬들을 구경하기 힘듬.
죄다 휘리릭 펑 찍 ㅍ퐉 챠르르 슈슈슉 CG삐요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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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숲냥 2021-09-22 (수) 08:25
맞습니다. 수십년전의 명작들은 아직도 현재의 명작들이 발 뒤꿈치도 따라가지 못하죠
얼마전에 양들의 침묵을 거의 10년만에 다시 봤는데, 그 전율이 아직도 사라지지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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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사타구니ddam 2021-09-22 (수) 16:38
헐 저 어제 다시 봣어요 ㅋㅋㅋㅋ
소장용으로 잇는거 한번씩 보는데
어제 또 봄
역시 스릴러명작은 이런게 명작이지 하며 봄
추천 0
     
       
rank단팥찡 2021-09-22 (수) 17:37
지금도 공들여 만드는 영화도 많고 그때도 공장에서 찍어낸듯한 영화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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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사타구니ddam 2021-09-22 (수) 20:02
동의합니다
다만 우리 비율로 따져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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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묘비명 2021-09-22 (수) 00:22
저 때 저 고양이 때문에

향후 악당들이 소파장면에서는 많은 고양이들이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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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푸룬이 2021-09-22 (수) 03:26
형사 가제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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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궁디짤이나보자 2021-09-22 (수) 10:19
촬영장 주변 길냥이가 말론 브란도 잘따라서 그대로 데리고가서 찍었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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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버그그 2021-09-23 (목) 14:21


고양이와 등장하는 악당의 이미지 중 제가 아는 가장 오래된 것은 007 위기일발 (1963) 입니다.
아마도 이것이 향후 등장하는 고양이 만지는 빌런의 오리지날일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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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나무arme타불 2021-09-28 (화) 22:32
@버그그

나와라  기제트 만능 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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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큐티하니 2021-09-22 (수) 18:13
키야~~ 녹아~~~
추천 0
rank거꾸로가는세상 2021-09-22 (수) 23:51
마피아 영화가 느와르에 속하는 건가요??  뭐 여튼 최고의 영화인건 인정합니다,,
추천 0
     
       
rankm0m0m0m 2021-09-23 (목) 15:01
대부는 60년 이전에 초기 느와르와 현재까지 느와르를 부르는 네오느와르 경계선상에 있는 영화입니다.

후기에 많은 느와르장르에 영향을 끼친 대표적인 영화입니다.
추천 0
rank클매니아 2021-09-23 (목) 00:27
폭력과 살인이 난무하는 이 영화가 고전적인 명화로 추앙 받는 것은 진한 가족애가 관객들의 심금을 울리는 감동이 있기 때문이죠.
영화 포스터에 꼭둑각시줄을 잡고 조종하는 사람의 손가락이 인상적인 The Godfather - 그 당시에 참 감동적으로 본 기억이 나네요.
추천 0
rank코코◎토토 2021-09-23 (목) 13:16
롱테이크로 들어가는거라서 진심 연기가 대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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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엽탱 2021-09-24 (금) 06:35
1편보고 한참뒤에 2편을봤는데 2편을 진짜 몰입해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봣네요. 과거와 현재를 번갈아가며 보여주는 연출이 기가막혔습니다 ㅎ
추천 0
rank제목은없다 2021-09-24 (금) 22:25
미국은 자네에게 천국이었겠지.
왜 정의를 찾으러 경찰에게 먼저 갔나?

코폴라는 천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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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까탈린그리드 2021-09-25 (토) 11:20
난 아직도 2편에서 알파치노가 사촌한테 말한대사가 기억남
You broken my 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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