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인질" 감상포인트가 뭔가요

감상포인트 - 황정민이 또 영화 찍었네?

씨컵

씨컵

뻔한 소재를 어케 풀어가는가 그게 포인트라고 생각했는데..처음엔 뻔해서 별로라고 생각할때부터 이야기가 빨라졌음
뻔하긴 한데 그래도 지루하지 않게 잘 연출 한듯합니다.
근데..영화보다도 서브역할을 하는 음향이 상당히 좋네여
한국영화치고 배경과 대사의 볼륨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요새 넷플릭스가 국내에 들어오면서 장점들을 많이 국내업체들이 배우고 있다던데 한국영화의 음향이 많이 개선 되었음 좋겠습니다.

@흑백영화처럼

오 저도 같은 생각 오랜만에 뭐라고 하는지 알아 먹는 영화 한편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싱크홀과 더불어 올해 최악의 영화 쌍두마차

@건빵쥔나

인정

저는 제가 가장 좋아하지 않는 장르인 납치 감금영화이지만 황정민님 때문이라도 참고 보려고 했는데
결국에 중간정도 보다가 접었습니다.

고구마 백개는 먹은 기분

황정민이라는 배우의 실제삶에서 나온듯한 그런느낌이죠
좋아하는 장르는 아닌데 나름 흥미롭게봤어요
진짜 전개 후두두둑가는그런느낌

이 작품이 오리지널 작품이었다면 그나마 박수칠 부분이 있을텐데 문제는 중국영화 세이빙 미스터 우의 리메이크 라는 것. 실력에 자신없는 감독이 배우빨과 혹시나싶은 짱깨빨에 기대어 만든 존재할 이유가 불필요한 영화라고 생각됨.

@주톤즈

원작이 있었군요

원래 청불영화 였죠. 지금 개봉분량은 한 3분 드러냈고, 3번 심의 끝에 15세 받은 걸로 알아요.

그냥 재미 자체가 없음

흥미로운 주제, 좋은 배우들 그리고 무능한 감독이네요.
기본이 안되어 있는 감독이 메가폰 잡아서 이렇게 망작이 된 것 같네요.

당연히 씨컵이죠

중간쯤 보다 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