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제니,지수,리사,로제
장
르 : 다큐, 판촉
내용 : 블랙핑크 데비 쇼케이스에서 시작해서 과거로 거슬러 각각 맴버의 연습생 이전의 바이오그라피를 알랴줌.
그리고 연습생이 되어서 엄청난 경쟁과 훈련, 선발과정을 거쳐 드뎌 블랙핑크란 팀으로 대뷔하여..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의리 하는 등의 오늘날 명실상부 월드스타가 된 블랙핑크의 성장과 성공스토리를
담은 내용.
IMDb : 7.5
관람등급 : 음악 다큐 애호가 관람가.
블랙핑크 애호가 관람가.
대체 뭐 땀시? 블핑이 저렇게 잘나가는지 궁금한 사람 관람가.
그외 딱히 볼 이유는 없을것 같음.
평가 : 요즘 BTS,블핑이 무진장 세계적으로 다가 잘나간다 하매..
저게 뭐가 좋다고 저렇게 야단인지 당최 이해가 가지 않아서 '내 감각이 시대에 뒤떨어지고 있는 것인가!'
하는 위기감이 들어서 BTS,블핑 현상에 대한 연구의 필요성이 고조 되고 있었슴다.
그러던 차에..
즐겨
보는
베그 유투버 '뜨뜨뜨뜨'가 블핑 맴머 지수와 나란히 찍힌 짤들이 커뮤니티에 떠돌아 댕기고..
뜨뜨뜨뜨가 지수와 출연한 방송분을 편집해서 보여준 것을 감상하니..
블핑에 저런 미모의 맴버가 있다니.. 시급한 연구가 필요하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 전차로. .
'블랙핑크 : 세상을 밝혀라'
누가 봐도 촌스런 부제에 다큐를 빙자한 홍보영상스러운
본 다큐를
관람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정신줄 놓으면 까닥하면 '입덕' 위험이 있는 영상물로 사료되니 주의를 요망하고
평을하자면..
팬,대중,언론,방송에서 궁금해하고 반복해서 물어볼만한
출생과 성장배경, 연습생시절, 선발과정, 맴버들간에 관계, 관심사,
음악적 지향성등.. 인터뷰나 방송을 통해서 일일히 설명하기 어려운것들을
친절하게 일괄적으로 한방에 다 알려주는
입문용 블랙핑크 종합해설서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큐로써 완성도가 나쁘지 않다 사료되나
작품으로서의 가치보다는 암만 봐도 홍보물 같았슴.
해외시장용이라 그런지 대화의 60% 이상이 영어로 된것이
별로 맘에 들지는 않더군요. 한국 가수가 한국 가수로 출연한 영상에서 영어를 더 많이 쓰니..
국뽕이 스멀스멀 차오르다 훅~ 경감되는듯 하였습니다.
음원을 통해 접한 블핑의 노래는 큰 감흥이 없었으나
본영상을 통해 접한 블핑의 노래는 역동적이고 간지가 넘치고 그와중에 감성이 담겨있는것으로 사료되어
노래가 여간 심금을 울리고 좋습디다.
이래서 전세계가 블랙핑크, 블랙핑크 하는구나 싶었슴다.
결론적으로 본 다큐를 통해 내 감각이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았고 트렌드와 교감능력이
유지되고 있다는것에
안심.
가요계의 적폐 YG에서 이런 매력적인 완성형 아이돌이 나왔다는것에 대한
씁쓸한 여운이
남았습니다만.. 블랙핑크에 부정적 선입견이 있던게 사라졌습니다.
케틀건 평점:
★
★
★
세방
!
(후방)
엘리베이터 민폐녀 국뽕버젼
(9)
영화 월간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