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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세븐은 역시 명작이네요. (스포가 될만한 내용이 있습니다.)

 
글쓴이 : Shauns 날짜 : 2021-10-11 (월) 20:53 조회 : 2895 추천 : 21  



개인적으로 명작으로 생각하는 작품들을 다시 감상하는걸 즐기는데


오랜만에 생각나서 다시 봤는데


다시봐도 그 긴장감과 미스터리, 현실의 잔혹함이 새롭게 느껴지네요


처음 볼때는 카톨릭의 일곱가지 죄악따라 발생하는 연쇄살인 이라는 주제로 만들어진게 제게는 정말 흥미로웠습니다.


거기에 모건 프리먼, 브래드 피트, 케빈 스페이시의 연기는 두말할것도 없구요


혹여나 스릴러 장르를 좋아하시거나 배우들을 좋아하신다면 안보신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아래 부분 부터는 스포가 될만한 이미지가 있습니다---------)

















































마지막에 브래드 피트와 케빈 스페이시의 대화가 늘 기억에 남는 영화입니다.


브래드 피트의 아내의 죽음에 살인범을 앞에 두고 고통스럽게 갈등하는 마지막 씬이


이 영화를 완성시킨것 같습니다.


분노와 슬픔


복수와 정의


그 사이에서 갈등하는


정신적으로 무너졌다 평정심을 되찾았다를 반복하는 밀스 형사


몇번을 봤지만 늘 새롭게 다가오는 영화네요


영화 게시판에 처음으로 글을 써보네요.


카테고리를 뭘로 할지 몰라서 추천으로 했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분노아 2021-10-11 (월) 23:30
희대의 걸작이죠
     
       
글쓴이 2021-10-12 (화) 02:21
@분노아

걸작이란말이 더 어울리네요
ferafera 2021-10-12 (화) 01:54
명작이지만 마지막은 정말 화가 나죠 ㅠㅠ
     
       
글쓴이 2021-10-12 (화) 02:22
@ferafera

마지막 장면은 처음 봤을때 정말 화가났었는데
볼수록 밀스 형사의 감정에 몰입되니 슬프더라구요 ㅜㅜ
강생이똥꼬 2021-10-12 (화) 13:52
명작이죠.
벌크베브 2021-10-12 (화) 14:16
다른곳에서 죽었다면 선배형사의 교육등으로 주인공이 범인 안 죽였을지도 모르는데 아내 머리를 상자에서 봐서 죽이게 되는....
우주님최고다 2021-10-12 (화) 17:57
로우앵글과 덩어리가 딱 떨어지는 조명(키라이트,필라이트)이 너무 좋았습니다. 어둡고 묵직한 톤은 제가 본 영화 중 1위입니다
핀처는 마지막 헤밍웨이 대사를 싫어했다지만
겨우 생명력을 넣어 준 좋은 대사라고 생각합니다.
     
       
글쓴이 2021-10-15 (금) 00:11
@우주님최고다

저도 묵직하고 무겁게 느껴지는 어두운 전체적인 영화의 색이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러면서도 짖굳은 날씨로 흐릿하게 표현하는 부분들도 매우 영화에 잘 어울렸다고 생각됩니다.
띠용Eldyd 2021-10-13 (수) 20:54
한국의 악마를 보았다에 영향을 주지 않았을까??
Brrrrr 2021-10-13 (수) 21:28
이 영화로 빵형 팬이 됨
고집이센아이 2021-10-14 (목) 05:39
마지막 장면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볼만한 가치가 있는 영화죠.
브래드 피트와 모건 프리먼의 연기도 인상적이지만
케빈 스페이시의 그 무덤덤한 싸이코패스 연기가 진짜 예술이었던...
invisible 2021-10-14 (목) 10:22
마지막 장면은 다른 의미가 또 있어요. 세븐은 7대 죄악인데, 연쇄 살인범은 5대 죄악에 대해서만 살인을 합니다.
볼때는 의아 했는데, 영화를 보고 생각해보니 나머지 2대 죄악이 저 마지막 장면이더라구요. 기가맥힌 플롯이에요.
     
       
글쓴이 2021-10-15 (금) 00:08
@invisible

분노와 시기를 상징하죠
디테일한 부분을 포착하고 계시네요
그게 아주 중요하죠
저도 여러번 보고나서 알았습니다.
그루메냐 2021-10-14 (목) 17:41
브래드 피트, 모건 프리먼, 케빈 스페이시 이렇게 세분 출연함....
     
       
neha 2021-10-14 (목) 19:43
@그루메냐

세분 이외에
브래드 피트의 부인역에 기네스 펠트로우가 나왔었습니다...
안톤시거 2021-10-14 (목) 22:15
직접적인 잔인한 묘사가 안나오지만 관객이 상상하게 만들어 버리는 연출.. ㄷㄷㄷ
     
       
글쓴이 2021-10-15 (금) 00:10
@안톤시거

그런게 가장 무섭죠 직접 표현보다 상상이 더 오래 여운이 남죠
과태료 2021-10-15 (금) 17:41
저 장면은 진짜 와... 아니겠지? 아니겠지? 하면서 긴장 타면서 봤는데..
모드릭15 2021-10-17 (일) 00:37
범인은 처단했으나 범인이 이긴 게임... 이걸로 정리되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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