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리뷰만 봤을때는
약간 백종원의 " 이거 재미있네?" 이런 반응의 작품인듯..
에릭 데이비스 (판당고)
이터널스는 화려하고 이색적인.. 그리고 풍요로운 MCU의 새로운 신화다
다른 모든 영화와 분리된 것처럼 느껴지고 신선하다
클로이 자오의 혼이 담긴 사려깊은 작품
수 천년에 걸친 이야기에 빠져들기에 충분할 만큼 균형감이 있다
캐릭터가 살아있는 멋진 장면들이 있다
에런 코치 (헐리웃 리포터)
엄청난 길이, 기존의 마블영화에서 벗어나 있다.
전혀 다른 영화
테사 스미스 (비평가)
대박, 걸작!
시작 직후부터 아드레날린이 나오고 따뜻함과 유머가 가득하다
첫 출연 배우들이 많아서 놀라게 되고, 완전히 독특한 스토리...
엔딩 크레딧 이후 영상은 혁신적!
브라이언 데이비즈 (더 헐리웃 리포터)
마블 역사상 가장 야심찬 영화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큰 칭찬은 이건 마블 영화가 아니라 클로이 자오의 영화라는 거
웬디 리 써니 (비평가)
마블 역사상 가장 이색작, 액션보다 캐릭터의 관계성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점이 신선
클로이 자오의 비전과 스타일이 먹힌 것 같다
크리스 오폴트 (인디 와이어)
늘 마블 영화가 지루했지만 이번엔 처음부터 끝까지 몰입했다
최고는 아니어도 좋은 영화에 속했고, 전반적으로 혼이 담겼다
영웅들에게 성과 사랑과 삶이 있고 발견과 위기도 있다
아슬아슬한 감정씬등 분명 대담함이 있다
맷 네그리아 (넥스트 베스트 픽쳐)
몇몇 멋진 장면과 다양성 있는 캐스트를 제외하면 실망스럽다
스토리는 복잡하고 설명적일 뿐
혼란스럽기만 하고 시간과 무대를 뛰어넘는 톤도 제각각이다
라민 자바디의 스코어가 살아있어도 아쉽게도 이 영화엔 클로이 자오 특유의 스타일이 없다
스티븐 웨인 스트로브 (콜라이더)
마블 영화에서 내가 좋아하는 점은 그들이 줄거리의 새로운 이야기 방식을 찾아낸다는 점
이터널스는 촬영이 아름답고 과거의 마블 영화들과 룩이 완전히 다르다
몇 번의 반전도 좋았다
포스트 크레딧씬 2개도 최고였어
로라 실리클 (작가, 편집자)
이렇게 스토리에 빠져 본 적이 없다
영화로서 아름다웠기에 몰입해서 봤다
마블 영화와는 전혀 다른 느낌으로 독자적인 유니버스 같을 정도
피어 사이레터 (슬래시 필름)
이터널스는 놀라움이 있고 장대하고 아름다운 작품
대담한 도전을 하고 있어 DC영화 처럼 느껴지는 장면들이 있다
과거 슈퍼 히어로 영화엔 없었던 장면들도 있고.. 당장 좋은 평을 하고 싶지만
좀 생각이 복잡하다
스콧 멘젤 (위 리브 엔터)
이터널스는 마블판 저스티스 리그
알려지지 않은 캐릭터들로는 최고의 성과다
연출도 좋고 마블 역사랑 최고의 룩이다
포스트 크레딧 씬은 말이 안된다
재클린 콜리 (로튼 토마토)
전혀 새로운 방향
프렌차이즈는 성숙했고 앞으로 일어날 가능성의 시작이다
숨막히는 영화 속 만지아니가 웃음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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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말 이쁘게 하는 썸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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