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이 등돌리고 있다는 마블 영화 근황

????????

마블은

50년대 중국계 지미 우라는 동아시아인 히어로 등장시킴

60년대에 블랙 팬서라는 흑인 히어로를 등장시켰음, KKK가 온갖 욕설.항의 편지 보내고 백인 더 많이 나오게 하라고 요구하자 마블은 피식 오냐. 블랙 팬서가 백인 KKK 무리를 아주 반패죽이는 걸 그리며 늬들 원하는 대로 백인을 엄청 많이 나오게 했다. 만족하냐? 라고 대꾸한 것도 유명함.

70년대에 흑인 여성 히어로 스톰을 등장시킴
이 무렵에 멕시코 및 중남미인 히어로 여성등도 기획되었다가 거부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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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도 캡틴 아메리카가 백인이 죽어서 바로 미국 원주민이 새로운 캡틴 아메리카가 된다는 기획안 냈다가 차인게 70년대

동성애자 히어로를 80년대에 기획했다가 꽝됨


비백인 히어로 부대를 등장시키려다가 기획이 거부당한 것도 마블로  80~90년대에 여러번.


그래서, 마블에서 오랫동안 그리거나 일한 이들은 수십여년전부터 이랬는데
뭔 요즘에만 마블이 PC발광을 때맞춰 이런다구 발광하는 거야??? 반론함

@고수진

마블영화 이후로 마블을 보기 시작한 이들은 원래 마블이 가진 정체성을 모르고 마블이 PC화 되었다고 비난하는데 원래 마블은 작품에 정치적 올바름을 꽤나 공격적으로 주입해왔죠.

@라헬군

그러게요 수십여년을 이러고 있는데

@고수진

제가 마블과 DC를 중학교 시절부터 좋아했습니디.
근데 사람들이 영화로 마블과 DC로 보고 난 뒤에 마블이 어떠니 DC가 어떠니 이야기하면서 부터는 잘 안 보게되네요

PC고 나발이고 걍 재미가 없음.
기존 배우의 서사를 새 배우가 날로 먹으려다 설익은 감자됨

개소리하고 있네요 ㅋㅋㅋ 중국제외하면 샹치가 월와 2위 인건 알고 있는지 묻고싶네요

PC그런거 다 떠나서
엔드게임 이후 작품들이 모두 실망

마블은 토니 스타크로 살아났으며  토니 스타크 죽으면서 끝나버림,~
비슷한 맥락으로는 울버린으로 살아났던 액스맨이 울버린 죽으면서 끝나버림,`

알쓸신잡에서 유희열한테 안테나(유희열꺼 연예인 소속사)가 sm처럼 커졌으면 좋겠냐고 물으니,
그렇게 규모가 커지면 아티스트들 활동하는 본질이 흔들린다고 했음.

같은 것임.

버는도는 많아지고 케빈파이기 pc질 장난하는거에
어벤져스로 세계관 합쳐지고 멀티버스개념까지 생김.
양자역학으로 과거 미래도 왔다갔다 하는 판국이 되버림.

로또 당첨된 사람들 몇년 지나면 패망하는 사람들 많죠?
선택의 자유가 넓어진다고 사람이 행복한게 아니에요.
선택지가 많아져서 사람이 본질을 잃어버리는거에요.

선택지가 많아진다고 부유한게 아니죠.
결국 개인이 느끼는 세계는 현재 나라는 개인이 24시간 경험하는 1인분의 하루일뿐.
그건 절대적인 겁니다.
그 인식의 범위를 넓게 보여준다고 진실되게 경험하는게 아니죠.

조커나 다크나이트 시리즈나 왓치맨처럼 독립적인 영화로 나오는것들이
작품성있는거지 오락성 늘린다고 돈 때려붓는 영화들은 한계가 명확합니다.

뭐 깊이를 안따진다, 진지한거 싫어해서 재밌다면 그만인건 맞습니다.
근데 난 깊이 있는게 좋아요.
그런 사람이 아직 많은것도, 다시 깊이있는걸 찾을 사람이 많은것도 사실이에요.

악스맨이나 잘 정비해서 내놓을것이지
계속 악스맨 짝퉁이나 만드니까 이러는거

상치 보고 윙 안 나왔으면 이게 무슨 마블이야 했을 정도였습니다.

계속 재탕에 파먹기만 하니.. 점점 식상해질수밖에 없지..  K컨텐츠 때문에 눈만높아져서 왠만해서는 인기끌기 힘들지.

돈이된는 인기작들을 먼저 영화화 하고 그것들을 엮어 어벤져스를 만들어
우리들의 영화는 이어지는 영화이고 조금 인기가 없고 재미가 없어도 보게 만든 상술 정도로 볼수 있겠네요
어벤져스 이후 mcu 영화의 흥행은 뻔했었습니다. 모든 대단원의 끝이 났고 이제는 각 영웅들의 스토리를 하나씩 쌓아가야하는대
라인업이 별로 좋지 않죠

그나마 아이언맨의 후계자 느낌의 스파이더맨이 남아있지만 그뒤가 문제이지 않을까 싶네요
감독은 여러명이고 영화는 모두 이어지고 많은 어려움이 있는게 당연하듯 보이네요

거기다가 지금 가장 핫한 갈등인 PC 가 더해지면서 보는이들이 원하는 볼거리가 많은 재미있는 상업영화가 아닌
PC 홍보 영화가 되어가는것 같습니다.
영화 주인공 역을 맡은 이들이 영화 외적으로 PC를 거론하고, 감독이나 주변 관계자가 이것은 거대한
PC 영화이다 한마디씩 거드는 것도 뭔가 병신같네요

재미만 있던데 뭐..

pc가 문제가 아니지 않나...

재미가 문제지....

뼈속까지 페미영화인 매드맥스를 페미영화라고 까는 사람 있음?

결국 상업 영화는 재미가 문제지 재미가

@노한나

페미영화인지 전혀 못느꼈는데

차라리 그렇게 페미안좋아해도 안불편하게 만들면 좋을텐데

닥터스트레인지만 빼고 이제 다 아웃

@초베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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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보단 계속 똑같은 방식인 서사가 재미가 없는게..

그냥 별 재미 없음.
기대도 별로 안 함.

Endgame 에서 다 끝났음.

솔직히 아이언맨 아니면 스파이더맨인데
스파이더맨이 이번 영화를 끝으로 소니 mcu로 완전히 넘어가면 마블은 그냥 망할듯

히어로물 식상해~

Pc는 솔직히 상관없음.
모든 건 재미지.
재미가 없다? 그럼 그냥 안 보는 거임

샹치 수입이 4억달러 넘었고 지금까지도 디플 영화랭킹 1위하고있는게 실패작??

@babel2

돈을 벌었다는게 중요한게 아님
억대 연봉받던애가 평균연봉으로 수직하락했으면 망한게 맞음

재미가 없는게 바로 PC 페미 탓인데.. 무슨 상관이 없다는 뜻이 댓글 달고 있나 ㅎㅎ

결론적으로 보면 개연성이 없이.. 억지로 끼워 넣기 하는게 아닌가

그 유명한 명작.. 개나 소나 나와도 인기가 있을 스타워즈 컨텐츠를 페미 로 말아 먹은게 디즈니 지.. 그리고 마블도 마찮가지고

인어공주 백설공주  지금 디즈니에서 나온게 다 그 이유이고..

PC가 심해도 재미만있으면되는데
일단 죄다 노잼 페스티발 ㅋㅋ

차라리 새로운 캐릭터들을 만들어서 집어넣으면 이해하겠음. 한데 기존에 서사와 스토리에 익숙한 캐릭터들을 대부분 퇴출시키고 비슷한 서사의 캐릭터를 인종 성별 등등만 바꿔서 우려먹는 느낌이 나니까 사람들이 싫어하는거
어차피 기존 캐릭과 거기서 거기인 캐릭들인데 뭣하러 익숙한 기존 캐릭터 퇴출 시키고 어색한 인물들로 채워나가는지... 거기에 그 인물들 하는 행동과 말들이 기존 캐릭터를 부정하는 느낌도 주는 경우가 있다보니 더 그런듯...
라오어때 논란과 사람들이 비슷하게 느끼고 있어서 그런거 같음. 물론 라오어처럼 내용전개를 극단적으로 몰고가지는 않지만 대부분 사람들이 속으로는 느낄정도이긴 하니까

샹치 성공작인걸로 들었는데 여기서 왜 갑자기 좆망이라고 함?? 렉카충 수준 쯧쯧.